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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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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제패한 틱톡, 이제 ‘음식’으로 오프라인 평정 나선다?
20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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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나랑 틱톡 찍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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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난...아직부끄러워...ㅎㅎ
틱톡이랑 친해지는 중이야...
틱톡 사용자 수는
벌써 10억 명을 넘겼는걸!!
나 이제 음식 콘텐츠도 올려보게😎
음식?? 갑자기 왱??
먹방 이런 거 올리려고 하는 건가?
음식이 틱톡에서 제일
인기 콘텐츠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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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Tok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영상, 사진 틱톡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요리가 사람들의 일상적인
오락 중 하나로 자리 잡은 게 트렌드야
오호.. 너 역시 트렌드에 빠르다
틱톡이 곧 틱톡 키친을 출시한다는 소식 알아?
틱톡 키친?? 그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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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펭수
부엌 사업을 여는 거야??
ㅋㅋㅋㅋㅋ부엌ㅋㅋㅋ아니아니
틱톡의 배달 전용 음식점이야!
허걱 그게 머야
더 자세하게 말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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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틱톡
이 음식들 틱톡에서 본 적 있지??
헐헐 맞아
저 메뉴들 틱톡 인기 음식 콘텐츠에
많이 나오던 음식들인데!!
ㅋㅋㅋㅋㅋ응응
틱톡이 온라인 숏비디오 푸드를
소비자에게 직접 다가갈 수 있는
'오프라인 푸드'로 전환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야!
오..? 근데 틱톡이 왜??
음식 사업으로 확장하려고 그러나?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아니야!
단순 음식을 통한 이익 창출 극대화가
목적은 아니라고 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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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서유기
그럼 무슨 목적인데??
해당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유입을 확장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확보하는 게
이번 사업의 목적이라고 볼 수 있지!
오.. '음식'을 매개로 한 만큼
많은 소비자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 몸에 받을 뿐만 아니라
미식가 콘텐츠 창작자들의
영감을 불러일으키며
플랫폼 콘텐츠 확장을 촉진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 👍👍
ㅎㅎㅎㅎ맞아
틱톡은 틱톡 푸드 포스트 순위를
기반으로 메뉴를 선정할 계획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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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을 강타한 '그릴 페타 파스타', 사진 틱톡
메뉴는 분기마다 바뀌고
수익금 일부를 해당 메뉴에
영감을 준 크리에이터와
나눌 예정이라더라!
헐 나 저거 알아
저거 진짜 맛있어🍝🍝
운영 방식은 어떻게 되는데??
틱톡 이용자가 앱을 통해
영상을 시청하고 음식을 주문하면,
보유한 조리 시설에서 조리한 후
주문자에게 배달되는 간단한 방식이야!
배달 업체는 틱톡이 자체로 하는 건가?
아니아니 이를 위해서 틱톡은
배달 음식 솔루션 업체
'버추얼다이닝콘셉트'와 손을 잡았대 🙌
오.. 한마디로 '가상 식당'인 셈이네?
가상식당의 경우 임대료를
절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막대한 장비,
인력에 대한 투자 역시 오프라인 매장보다
절약할 수 있잖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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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러치!
인력과 물적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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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틱톡
그런데 왜 하필 음식이야 ㅇㅅㅇ?
틱톡엔 정말 다양한 콘텐츠들이 있잖아
너가 아까 말했던 내용이랑 같아!
음식이 틱톡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이기 때문이지ㅎㅎ
틱톡의 #FookTok 해시태그는
지난해 12월에만 115억 건의
조회 수를 기록했대 👏👏
오 ㄷㄷㄷ 하긴
틱톡에 업로드된 요리 영상들은
시각적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접근성을 내보이며
인기가 급부상했으니까!
맞아ㅎㅎ 틱톡은 이처럼 자체 생태계 내에서
온/오프라인 음식 서비스를 확장 중이지!
업계 전문가들은 해당 전략이
틱톡의 상업화 능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함이며,
'외식업 진출의 모험'보다는 브랜드 및
플랫폼 콘텐츠 제작자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어
틱톡에 진짜 맛있어 보이는 음식 많은데ㅜ
틱톡 키친을 통해 음식을 하루빨리 맛보고 싶다ㄷㄷ
요리 콘텐츠를 배달시켜서 먹을 수 있다는 게
되게 신박한 사업적 시도인 것 같아!
ㅇㅈㅇㅈ
담에 우리 같이 시켜 먹장
좋아~❤❤❤❤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유튜브를 앞지르고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 미국의 온라인을 제패한 틱톡이, 이젠 오프라인 시장 확장에 나선다. 바로 ‘배달 전용 음식점’, 틱톡키친이다.
틱톡 키친이 제공하는 메뉴는 틱톡에서 집계한 인기 음식 트렌드에 기반을 둔다. 온라인 숏비디오 푸드를 소비자에게 직접 다가갈 수 있는 '오프라인 푸드'로 전환하기 위함이다.첫 번째 틱톡 키친 메뉴는 ‘그릴 페타 파스타’다.
업계 전문가들은 해당 전략은 틱톡의 상업화 능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함이며, ‘외식업 진출의 모험’보다는 브랜드 및 플랫폼 콘텐트 제작자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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