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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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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숏폼이 대세인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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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쇼츠는 또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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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이랑 똑같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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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헐 유튜브 쇼츠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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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베타버전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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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처럼 15초 분량 영상을 올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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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60초 분량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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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 번도 못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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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트로트 가수 임영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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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 채널을 만들어 인기를 끌고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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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이런 게 쇼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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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이랑 되게 비슷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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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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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0국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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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메인 페이지 중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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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Shorts)’라는 탭으로 분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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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유튜브랑 뭐가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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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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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시범 운영하며 기본 툴을 구축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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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부분에 원하는 텍스트를 붙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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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가 다른 영상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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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오디오를 샘플링할 수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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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에 도전장을 내놓은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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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시작한 틱톡은 지난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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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활성 이용자가 전 세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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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8,9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성장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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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으로 MZ세대룰 끌어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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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도 숏폼에 주목한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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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인스타그램 릴스도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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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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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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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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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난도 있었지만, 인스타그램 CEO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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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더는 사진 공유 앱이 아니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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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동영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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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불붙은 경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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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따라잡히지 않게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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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도 지난 1일 새로운 서비스를 내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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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길이를 일반 유튜브 동영상 수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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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분까지 늘리겠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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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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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가지고 있던 플랫폼 형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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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는 새로운 전략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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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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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틱톡은 유튜브가 절대 강자로 자리 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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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동영상 TV 플랫폼용 앱을 내놓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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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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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삼국지 아니냐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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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그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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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과 유튜브 변신에 동영상 플랫폼 시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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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동영상과 긴 동영상 간 구분이 흐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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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간 경쟁이 한층 심화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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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경쟁을 통해 플랫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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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발전하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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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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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동영상 공유플랫폼 시장을 놓고 구글의 유튜브와 중국의 틱톡 간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데 유튜브는 유튜브 쇼츠를 전 세계로 확대함을 밝힘.
- 틱톡은 지난 1일 사용자들이 올릴 수 있는 동영상의 길이를 최대 3분까지 늘렸고 TV 플랫폼용 앱을 출시하며 유튜브를 정조준함.
- 인스타그램 역시 지난해 8월부터 숏폼 공유 서비스인 릴스를 출시하며 동영상 플랫폼 시장에서 기존 짧은 동영상과 긴 동영상 간 구분이 흐려지며 경쟁이 심화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