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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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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 얼굴이 유튜브에?..교사 브이로그에 부모는 떤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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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나 브이로그 찍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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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
오오 잘 찍었는데?
인트로 느낌 최고임
흐흐... 갬성 성공!
나도 유튜브 시작해볼까!
ㅋㅋㅋ구독~! 좋아요~!
그나저나 교사 브이로그 청원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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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캡처]
이거 말하는 거지?
어어..!
유튜브에 '교사 브이로그' 검색만 해도
엄청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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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유튜브 캡처
그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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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브이로그 특성상
교사의 수업장면이 그대로 담기지?
맞아~
학생이나 동료 교사가 등장하는데
문제는 아이들의 정보가 노출되는 거야.
목소리 변조, 모자이크도 안 되어 있고
실명을 부르는 경우도 많다고 해..
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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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를 악용한 범죄가 늘고 있는데
교사로서 더욱 조심해야 하는 거 아닌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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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일부 캡처]
촬영 동의 여부도 논란이야.
그래? 근데 영상 보면 대부분
'동의하에 촬영한 영상'이라고 써있던데?
그렇긴 한데 학생의 동의뿐만 아니라
보호자 동의까지 받아야 하거든.
대부분 보호자 동의는 안 받는 건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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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일부 캡처]
설령 받았다 해도 생활기록부랑 평판에
악영향이 생길까 봐 동의한 경우도 많대.
100% 학생들의 의사가 반영된 게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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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교사들도 불편하다고 해.
'교무실에서 대놓고 찍는 건 불편하다'
'코로나19로 추가업무가 많은데 아이들은?'
'나만 바쁜 건가?'
그럴 수도 있겠넹~
근데 반대로 임용고시 준비하는 입장에선
도움이 된다고 해!
갑자기 궁금한 게 애초에 교사가
브이로그 찍어도 되는 거야?
엉 2019 교육부는 본인의 직무수행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 가능하고
공익적 성격의 유튜브는 오히려 장려힌대.
수익이 나는 건 괜찮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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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이 나면 겸직 허가를 받아야 하고
교원으로서 품위를 손상하는 경우는
활동이 금지된다고 해!
그렇구나..
이런 문제가 잘 해결되어야 할텐데!
내가 부모였어도 넘 불안할 것 같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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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
도움이 되는 브이로그면 물론 좋겠지만,
브이로그에 빠져 학생들과 업무에
소홀해지지 않아야 할텐데..!!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한 학부모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교사 유튜버의 학교 브이로그 촬영을 막아달라'는 글을 올림.
아이들과 학부모의 동의를 얻는다고 해도 100% 의사 반영으로 보기 어려우며 생활기록부에 악영향이 갈까 봐 침묵할 수밖에 없음.
교사 유튜버, 불법은 아니지만 실명이 거론되고 개인정보가 노출되며 학습의 질이 낮아질까 걱정된다는 의견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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