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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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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이 4초에 한병꼴 팔린다…어느새 '편의주점' 된 편의점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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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썰리~~~
나 퇴근했어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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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비츄
ㅋㅋㅋ오늘은 퇴근하고 뭐할 거야?
나 편의점에서 🍷와인🍷 사갈 거야
요즘 퇴근하고 영화 보면서
와인 먹는 게 낙이거든 ✌
어쩐지 이번 설 연휴에
와인 1+1행사가 많이 보이던데!
근데 너 원래는 맥주파 아니었어?
ㅋㅋㅋㅋㅋ맞아..바뀌어버렸어
요즘에는 와인 종류가 많고
가격도 저렴해서 눈길이 가더라구!
다른 사람들도 이러려나??
응응ㅋㅋㅋㅋ
코로나 시국이 장기화하면서
집에서 마시는 '홈술'과
혼자서도 취향대로 술을 즐기는
'혼술' 문화가 자리 잡았대
어쩐지..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편의점 주류 매출 올랐겠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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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중앙일보
ㅇㅈㅇㅈ 안 그래도 와인이
편의점 주류 열풍을 이끄는 중이래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편의점 와인 매출이
일제히 2~3배 급증했어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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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짱구는 못말려
오 나 이마트 24 애용하는데
저기에도 있네!!
이마트24의 경우
지난 한 해 동안 305만 병의
와인을 팔았는데,
12월에만 75만 병을 팔아
월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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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펭수
ㅋㅋㅋ와 그럼 12월만 보면
하루에 2만4193병으로
약 4초에 한 병꼴로 팔린 셈 아냐?
12월에는 이벤트가 많은 달이라
더 많이 팔리긴 했겠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소주나 맥주의
단가보다 와인이 높고, 최근에는
5만 원 이상 고가 와인도 잘 나가
편의점 수익 면에서도 큰 도움이 된다더라!
아 하긴 확실히
마트나 백화점보다는
편의점이 접근성이 좋긴 하잖아
술 더 사러 갈 때도 편의점으로 가구ㅋㅋ
와인과 같이 산 상품 1위는 뭐래?
치즈나 과자 같은 안줏거리려나?
노노 나도 이건 좀 놀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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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중앙일보
🍻맥주🍻가 제일 잘 나간대
ㅋㅋㅋ아 하긴 스낵류는 보통
한두 개만 사곤 하는데
맥주는 4캔 10,000원 행사도 있어서
여러 캔씩 같이 사가는 경우도 많겠어
인정ㅋㅋㅋ
실제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GS25/CU/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3사가 전체 유통업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5.9%로
대형마트 3사 비중 15.7%를 앞질렀다지
오옹 온/오프라인 전부?
아니면 저건 오프라인 유통업계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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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븐일레븐
아 저건 온/오프라인 합쳐서!
범위를 오프라인 유통업계로 좁히면
편의점 3사의 매출 비중은
30.7%로 훌쩍 커져서
백화점(32.9%)에 이어 2위를 차지한대
와우.. 트렌드가 변하는 게 신기하네
코로나 시국에서 명품이
백화점 매출을 이끌었다면
편의점 매출은 주류가 이끌었다고 볼 수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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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GF리테일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고,
이런 흐름에 맞춰 각종 편의점에서
옴니채널 전략을 펼치는 중이더라!
오오 어떻게??
옴니채널 전략이 온+오프라인 전략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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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피카츄
응응 맞아
편의점 업체마다 온라인으로
와인을 주문해 매장에서 찾아갈 수 있는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더라구
아 하긴 술은 주류법상
온라인으로 사더라도 매장에서
직접 가져가야 하잖아
접근성이 좋은 오프라인 편의점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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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는형님
오 그거 딱 편의점 업계
관계자가 한 말인데!ㅋㅋㅋㅋ
와인이 편의점의 '킬러 콘텐츠'로
확인된 만큼 저가부터 고가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갖추고
체험형 매장을 늘리는 등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릴 계획이라더라!
앞으로 내 소비목록에
다양한 와인들이 추가되겠군..
그래도 간 건강은 챙기면서 마시렴..🙌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과자나 탄산음료, 스낵류가 주를 이뤘던 편의점이 다양한 술 구입처로 떠오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국이 장기화하면서 집에서 마시는 ‘홈술’과 혼자서도 취향대로 술을 즐기는 ‘혼술’ 문화가 자리 잡은 게 주된 배경이다.
편의점 주류 열풍을 이끄는 건 와인이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편의점 와인 매출은 일제히 2~3배 급증했다. 이마트24의 경우 지난 한 해 동안 305만 병의 와인을 팔았는데 12월에만 75만 병을 팔아 월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와인은 다른 주류의 미끼상품 역할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멤버스가 지난해 1~10월 엘포인트 회원들이 세븐일레븐에서 구매한 품목 데이터를 분석해 보니, 와인과 함께 가장 많이 산 물건은 안줏거리가 아니라 수입 맥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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