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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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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테이크아웃이요? 300원 더 내세요", 6월부터 적용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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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에게 커피 건네는 제이비
썰리~~ 커피 마실래??
내가 너 주려고 따뜻한 라떼
테이크아웃 해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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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헉 모야 감동ㅜ고마워ㅎㅎ
근데 6월부터는.. 커피 테이크아웃 하려면
300원 더 내야 한댕😂😂
오잉 왜??
요즘 물가 상승 소식 많던데...그런쪽인가..?
아니 아닝
이번 개정은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재활용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진 개정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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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스타벅스 프레스센터점 앞 다회용컵 무인회수기, 사진 연합뉴스
아하! 글쿠나ㅎㅎ스타벅스도 요즘
에코매장에서는 일회용 컵을 제공하지 않고
결제 때 다회용 컵 보증금 1,000원이
더 추가되잖아! 다회용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 1,000원을 다시 돌려받구ㅎㅎ
ㅇㅇㅇㅇㅇ마자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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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가 다녀온 스타벅스
나도 어제 스벅 다녀왔는데 이거 있더라구ㅋㅋ
전 세계적으로 일회용품 문제가
많이 대두하면서, 쓰레기를 줄이고자
다양한 시도를 하는 듯!
오 근데 나 급 떠오른 건데
6월부터 저 개정안이 적용되면
만약 누가 길가에 버리고 간
일회용 컵을 반납해도 보증금을 받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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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서울 구로구 구로자원순환센터에 들어온 일회용 컵 등 플라스틱 폐기물, 사진 뉴스1, 중앙일보 기사 캡쳐
응!! 이제 컵 바코드 인식을 거쳐
이미 낸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건데,
길거리에 방치된 컵을 주워서 매장에 낼 때도
똑같이 보증금을 받을 수 있어ㅎㅎ
오 이번 개정안 진짜 환경에 도움되긴 하겠다
보증금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길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들도 재활용하구 👍👍
인정 인정
정부는 지하철역, 공공장소 등에
무인 회수기도 설치할 계획이래!
다만 한번 돌려받은 컵은 다시 반환해도
보증금 지급 대상이 아니라는 점~!
근데 이번 법령 개정안에
또 다른 내용은 없어??
저거만 바뀌지는 않았을 듯싶은뎅
당근 있지~~
일회용 컵 보증금제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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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환경부
폴리염화비닐(PVC) 포장재 사용 제한,
일회용 물티슈 규제 등
일회용품 사용을 크게 줄이는 데
많이 집중했더라 👍👍
헐헐 물티슈도??
물티슈는 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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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식당에서 흔하게 쓰고 버리는
일회용 물티슈는 플라스틱이
40~50% 들어간 합성섬유야ㅠ
그러다 보니 재활용이 어렵고
자연분해에도 시간이 오래 걸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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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피카츄
아아 하긴..그러네..
물티슈가 두고 쓰기엔 편하지만
사용을 줄이긴 해야 하지..
응응
그래서 환경부는 이러한 제품이
위생 물수건, 플라스틱 미함유 물티슈 등으로
대체되면 연간 28만 8,000t의
일회용 물티슈 사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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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펭수
오홍 근데 이거
모든 물티슈가 다 해당하는 거야??
아 노노노
가정용 물티슈 제품은 규제 대상에서 빠졌어
흠냐.. 식당 일회용 물티슈도
시간 좀 지나면 안보이겠네ㅜㅜ
웅.. 입법 예고와 규제개혁위원회 심사,
시행 전 유예기간 등을 고려하면
내년 이후에 적용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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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비츄
그런데 PVC 포장 랩이 뭐얌??
랩은 대충 알겠는데 PVC..? 뭐징..?
아아 이 재질은 플라스틱의 일종으로
수분 차단 기능이 우수해!
계란 포장지 생각하면 될 듯ㅎㅎ
가정에서 쓰는 식품 포장용 랩은
2000년대 초반부터 폴리에틸렌으로
대부분 바뀌었지만, 마트 등에선 여전히
PVC 제품을 사용하고 있거든 ㅜ
아 뭔지 알겠다ㅇㅇㅇ 마트에서 봤었오
흠 그런데 PVC를 대체할 다른 재질로
바꾸기 어려운 상온 유통 햄/소시지 등은 어떡행..?
아아 다른 재질로 바꾸기 어려운 것들은
제외야! 그 대신 비슷한 성능이면서
재활용하기 쉬운 폴리올레핀(PO) 등으로
대체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구 하더라ㅎㅎ
환경 보호를 위한 움직임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서 좋다👍
아 맞다 내가 사 온 커피 식겠어!! 얼른 머거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맞다
맛있게 잘 먹을게 >@<
오늘도 좋은 정보 고마워 썰리 👍❤👍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오는 6월 10일부터 전국 주요 프랜차이즈 카페·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일회용 컵에 담긴 음료를 사려면 보증금 300원을 내야 한다. 식당에서 쓰는 물티슈, 마트 포장용 랩이 퇴출 수순에 들어가는 등 일회용품 전반에 대한 규제가 강화된다.
이번 개정은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재활용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일회용 컵 보증금제 도입, 폴리염화비닐(PVC) 포장재 사용 제한, 일회용 물티슈 규제 등 일회용품 사용을 크게 줄이는 데 집중했다.
소비자는 음료 구매 시 보증금을 낸 뒤, 이 컵을 보증금제가 적용되는 아무 가게에나 돌려주면 된다. 그러면 컵 바코드 인식을 거쳐 이미 낸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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