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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짜릿한 금메달, 마지막 세 바퀴 '천하무적 질주'

2022.02.17
speaker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 대한민국 또 금메달 !!! 👏👏👏
  • 최민정 선수가 어제
  •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 금메달 획득한 장면 봤어??!?!
speaker
  • 아 당연하지~~~
  • 가족들이랑 실시간으로 봤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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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r
  • 정확히 2분 17초 81ㅎㅎㅎㅎ
  •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 두 번째 금메달이지ㅎㅎㅎ
speaker
  • ㅜㅜ 최민정 선수는 이로써
  • 2018년 평창 대회에 이어
  • 여자 1,500m 올림픽
  • 2연패 달성..🥺 너무 멋있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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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게보기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자료 중앙일보
  • 크..👍👍
  • 최민정 선수 이번에 손쉽게 결승에 올랐지!
  • 준준결승에서는 초반부터 선두로 나서
  • 넉넉하게 다른 선수들과
  • 격차를 벌리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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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게보기 사진 뉴스1, 중앙일보 기사 캡쳐
  • ㅇㅈㅇㅈ 준결승에서는
  • 주특기인 막판 스퍼트를 앞세워
  • 올림픽 신기록(2분16초831)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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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에는 8명 중 6번째로 레이스를
  • 이어가다 세 바퀴 잔을 남겨두고
  • 아웃코스로 치구 나가
  • 다른 선수 다섯 명을 유유히 제쳤잖아
speaker
  • 한 바퀴 반 만에 선두 자리를 꿰찬
  • 최민정은 마지막 두 바퀴를 압도적인
  • 🥇1위🥇로 돌아 가볍게 결승행을
  • 확정하게 되었지ㅎㅎㅎㅎㅎㅎ
  • 하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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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게보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최민정 선수, 사진 연합뉴스
  • 결승전에서 진짜 막강했어ㅋㅋㅋ
  • 일곱 바퀴를 남긴 시점부터
  • 선두권을 유지하면서 기회를 노렸잖아
speaker
  • 그리고 다시 세 바퀴를 남겨놓고
  • 급격하게 속도 올린 게 진짜 ㄹㅈㄷ
  • 지칠 줄 모르는 최민정 선수의 스퍼트에
  • 다른 선수들은 추월 타이밍을 놓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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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게보기 최민정 선수, 사진 중앙일보
  • '역전의 명수'였던 최민정 선수가
  • 이번에는 선두 자리를 확실하게 지켜
  • 또 한 번 세계 정상에 올라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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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정 선수 원래는
  • 대표팀 막내였던 거 알아??
  • 2015년 16세 나이로
  • 세계선수권을 제패했잖아
  • 그때부터 스피드와 체력이 남달랐어..굳
speaker
  • ㅇㅈㅇㅈ 첫 올림픽이던
  • 2018년 평창 대회에서는
  • 여자 1,500m와 3,000m 계주
  • 금메달을 따내 2관왕에 오르고👍
speaker
  • 4년 만에 다시 출전한
  • 이번 올림픽에서도 최민정 선수는
  • 다시 전방위로 활약했지ㅎㅎ
  • 여자 1,000m 🥈은메달🥈
  • 여자 1,500m 🥇금메달🥇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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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 남자 쇼트트랙 계주 경기도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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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ㅋ아 당연하죠~!~
  • 크게보기 남자 쇼트트랙 계주 대표팀, 사진 연합뉴스
  • 박장혁, 곽윤기, 이준서, 황대헌 선수가
  •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에서
  • 6분 41초 679의 성적으로
  • 2위를 차지 했잖아ㅎㅎㅎㅎ
speaker
  • 저 사진은 준결승에 나섰던
  • 김동욱 선수까지 다섯 명의 선수가
  • 함께 시상식에 오른 사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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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응ㅎㅎㅎㅎ
  • 벤쿠버 대회 이후 12년 만에
  • 계주에서 메달을 수확하는 성과를
  • 올린 우리 선수들에게 박수..👏👏
speaker
  • 대표팀 에이스는 황대헌 선수인데,
  • 계주 핵심 선수는 곽윤기 선수였다며??
speaker
  • 응응 대표팀은 마지막 두 바퀴를
  • 돌아야 하는 2번 주자로
  • 곽윤기를 낙점했어
speaker
  • 아아 곽윤기 선수 12년 전
  • 벤쿠버에서도 최종주자로 나섰다가
  • 선수 두 명을 제치고 금메달을 안긴 선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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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게보기 사진 무한도전
  • 역시는 역시라니까
  • 이번 올림픽 준결승에서도
  • 마지막 주자를 맡아 1위로
  • 결승에 오르는데 기여했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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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윤기 선수가 날렵하게
  • 상대 빈틈을 노리는 능력은
  • 정말 월드 클래스인 듯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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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게보기 한국 남자 쇼트트랙 선수들이 쇼트트랙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딴 뒤 1위로 들어온 캐나다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 중앙일보
  • 하지만 아쉽게도 곽윤기 선수는
  • 이번 대회가 마지막이래ㅠㅠ
speaker
  • 헐랭... 그런데도 체력 면에서
  • 절대 뒤지지 않는 모습이 멋있다
speaker
  • ㅇㅈㅇㅈㅇㅈ
  • 베이징 올림픽 3일 뒤에
  • 벌써 끝난다....?😂
speaker
  • 와우 벌써 시간이...^^
speaker
  • 우리나라 선수들
  • 끝까지 다치지 않고
  • 화이팅 했으면💪💪💪
speaker
  • 크게보기 사진 피카츄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마지막 세 바퀴를 남기면, 최민정은 천하무적이 된다. 폭발적인 스퍼트와 폭풍 같은 스피드를 당해낼 자가 없다. '아웃코스의 여왕' 최민정이 결국 '세 바퀴의 기적'을 앞세워 금빛 질주를 해냈다.
  •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에이스 최민정은 16일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17초81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박장혁(24·스포츠토토)·곽윤기·이준서(22·한국체대)·황대헌(23·강원도청)이 나선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앞서 열린 남자 5,000m 계주에서 6분41초679를 기록해 캐나다에 0.422초 뒤진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민정 짜릿한 금메달, 마지막 세 바퀴 '천하무적 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