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해요
아니, 괜찮아
로그인하기
모드 설명
다음 버튼 설명
Close
썰리
이전 페이지로 이동
전체보기
공유
최민정 짜릿한 금메달, 마지막 세 바퀴 '천하무적 질주'
2022.02.17
스크랩
6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대한민국 또 금메달 !!! 👏👏👏
최민정 선수가 어제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금메달 획득한 장면 봤어??!?!
아 당연하지~~~
가족들이랑 실시간으로 봤다구✌
최민정, 올림픽 2연패…남자 계주도 은메달 추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https://www.youtube.com
정말 아웃코스의 여왕이야
결국 세 바퀴의 기적을 앞세워
금빛 질주를 해냈잖아~!
기록이 2분 몇 초더라...!!!
정확히 2분 17초 81ㅎㅎㅎㅎ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두 번째 금메달이지ㅎㅎㅎ
ㅜㅜ 최민정 선수는 이로써
2018년 평창 대회에 이어
여자 1,500m 올림픽
2연패 달성..🥺 너무 멋있어ㅠ
크게보기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자료 중앙일보
크..👍👍
최민정 선수 이번에 손쉽게 결승에 올랐지!
준준결승에서는 초반부터 선두로 나서
넉넉하게 다른 선수들과
격차를 벌리더라구
크게보기
사진 뉴스1, 중앙일보 기사 캡쳐
ㅇㅈㅇㅈ 준결승에서는
주특기인 막판 스퍼트를 앞세워
올림픽 신기록(2분16초831)까지!!!
처음에는 8명 중 6번째로 레이스를
이어가다 세 바퀴 잔을 남겨두고
아웃코스로 치구 나가
다른 선수 다섯 명을 유유히 제쳤잖아
한 바퀴 반 만에 선두 자리를 꿰찬
최민정은 마지막 두 바퀴를 압도적인
🥇1위🥇로 돌아 가볍게 결승행을
확정하게 되었지ㅎㅎㅎㅎㅎㅎ
하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 않네..
크게보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최민정 선수, 사진 연합뉴스
결승전에서 진짜 막강했어ㅋㅋㅋ
일곱 바퀴를 남긴 시점부터
선두권을 유지하면서 기회를 노렸잖아
그리고 다시 세 바퀴를 남겨놓고
급격하게 속도 올린 게 진짜 ㄹㅈㄷ
지칠 줄 모르는 최민정 선수의 스퍼트에
다른 선수들은 추월 타이밍을 놓쳤지
크게보기
최민정 선수, 사진 중앙일보
'역전의 명수'였던 최민정 선수가
이번에는 선두 자리를 확실하게 지켜
또 한 번 세계 정상에 올라버리기~!!
최민정 선수 원래는
대표팀 막내였던 거 알아??
2015년 16세 나이로
세계선수권을 제패했잖아
그때부터 스피드와 체력이 남달랐어..굳
ㅇㅈㅇㅈ 첫 올림픽이던
2018년 평창 대회에서는
여자 1,500m와 3,000m 계주
금메달을 따내 2관왕에 오르고👍
4년 만에 다시 출전한
이번 올림픽에서도 최민정 선수는
다시 전방위로 활약했지ㅎㅎ
여자 1,000m 🥈은메달🥈
여자 1,500m 🥇금메달🥇의 주인공!!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남자 쇼트트랙 계주 경기도 봤어??
ㅋㅋㅋㅋ아 당연하죠~!~
크게보기
남자 쇼트트랙 계주 대표팀, 사진 연합뉴스
박장혁, 곽윤기, 이준서, 황대헌 선수가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에서
6분 41초 679의 성적으로
2위를 차지 했잖아ㅎㅎㅎㅎ
저 사진은 준결승에 나섰던
김동욱 선수까지 다섯 명의 선수가
함께 시상식에 오른 사진이구나!
응응ㅎㅎㅎㅎ
벤쿠버 대회 이후 12년 만에
계주에서 메달을 수확하는 성과를
올린 우리 선수들에게 박수..👏👏
대표팀 에이스는 황대헌 선수인데,
계주 핵심 선수는 곽윤기 선수였다며??
응응 대표팀은 마지막 두 바퀴를
돌아야 하는 2번 주자로
곽윤기를 낙점했어
아아 곽윤기 선수 12년 전
벤쿠버에서도 최종주자로 나섰다가
선수 두 명을 제치고 금메달을 안긴 선수지!
크게보기
사진 무한도전
역시는 역시라니까
이번 올림픽 준결승에서도
마지막 주자를 맡아 1위로
결승에 오르는데 기여했어ㅎㅎㅎ
곽윤기 선수가 날렵하게
상대 빈틈을 노리는 능력은
정말 월드 클래스인 듯 크..
크게보기
한국 남자 쇼트트랙 선수들이 쇼트트랙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딴 뒤 1위로 들어온 캐나다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 중앙일보
하지만 아쉽게도 곽윤기 선수는
이번 대회가 마지막이래ㅠㅠ
헐랭... 그런데도 체력 면에서
절대 뒤지지 않는 모습이 멋있다
ㅇㅈㅇㅈㅇㅈ
베이징 올림픽 3일 뒤에
벌써 끝난다....?😂
와우 벌써 시간이...^^
우리나라 선수들
끝까지 다치지 않고
화이팅 했으면💪💪💪
크게보기
사진 피카츄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마지막 세 바퀴를 남기면, 최민정은 천하무적이 된다. 폭발적인 스퍼트와 폭풍 같은 스피드를 당해낼 자가 없다. '아웃코스의 여왕' 최민정이 결국 '세 바퀴의 기적'을 앞세워 금빛 질주를 해냈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에이스 최민정은 16일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17초81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장혁(24·스포츠토토)·곽윤기·이준서(22·한국체대)·황대헌(23·강원도청)이 나선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앞서 열린 남자 5,000m 계주에서 6분41초679를 기록해 캐나다에 0.422초 뒤진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것도 알려줄까? 썰리의 추천
스키에도 여러 종목이 있다? 동계올림픽, 알고 즐기면 더 재밌어요
2022.02.10
황대헌 첫 금메달 획득, 묵은 체중 내려가는 경기
2022.02.10
“올림픽, 즐기려 한다” ‘펀·쿨·핫’ MZ세대 올림피언들
2022.02.14
최민정 짜릿한 금메달, 마지막 세 바퀴 '천하무적 질주'
닫기
간편 로그인
원하시는 계정을 선택해 로그인해 주세요.
간편 로그인 닫기
중앙일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메일
링크복사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