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17일(목)부터 3/30(수)까지 2주간 캠핑텐트, 테이블, 체어 등 캠핑 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캠핑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첫 출시 이후 온/오프라인 품절 사태를 빚었던 빅텐X전황일 콜라보 캠핑용품을 21년 9종에서 올해 19종으로 늘렸으며, 준비물량 역시 9억원 규모에서 20억원 규모로 대폭 확대했다.
대표상품으로 빅텐X전황일 콜라보 캠핑테이블 3종은 39,900원 ~ 109,000원에, 캠핑체어 6종은 19,900원~69,900원에 판매하며, 그늘막 2종(69,900원)과 침낭 2종(19,900원)의 경우 동시 구매 시 10% 할인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트레이더스 에서는 높은 가성비가 특징인 월마트 캠핑용품PB ‘오작트레일’ 상품을 총 10여종 준비했다. 그 중 글로벌 인기상품 ‘오작트레일’ 대표 상품으로 ‘오작트레일 2인용 캠핑 콤보세트’는 13만98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