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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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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무지 많은 'MZ세대', 과거 동일 연령대 비해 소득 1.4배 늘고 빚은 4.3배

2022.03.18
speaker
  • 크게보기 연령대별 총부채, 중앙일보 기사 캡쳐
  • 이거 자료 봐바..😥
  • MZ세대가 20년 전 같은 연령대
  • 젊은이들과 비교해 소득은 크게
  • 늘지 않았지만 총부채는 훨씬
  • 크게 났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어ㅜㅜ
speaker
  • 크게보기 사진 무한도전
  • 아 저거 나도 봤어..😇😇
  • MZ세대의 근로소득은
  • 2000년 동일 연령대의 근로소득과
  • 비교해 1.4배 높아졌지만, 총부채가
  • 4.3배 수준으로 크게 늘고 소비는
  • 오히려 낮아지는 등 이전 세대보다
  • 취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더라구
speaker
  • 크게보기 mz세대 부채 증가폭, 중앙일보 기사 캡쳐
  • 이게 무슨 일이야~~~🤐
  • 취업난 등으로 금융자산
  • 축적을 위한 종잣돈 마련이
  • 쉽지 않긴 한가 봐..!
speaker
  • 응응ㅠ
  • 금융위기 이후인 2010년의
  • 같은 연령대와 비교해도,
  • 현재 MZ세대의 근로소득 배수는
  • X세대나 BB세대보다 낮은 현실이지..
speaker
  • 총부채가 저렇게까지 늘어나게 된
  • 직접적인 원인은 뭐가 있으려나??
speaker
  • 크게보기 부채 지게 된 원인중 주택마련 비중, 중앙일보 기사 캡쳐
  • MZ세대가 주택 마련을 위해
  •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 끌어다 쓴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어ㅇㅇ
speaker
  • 아 하긴 최근 집값이
  • 어마무시하게 오르긴 했지ㅠ
speaker
  • 실제로 MZ세대가 주택 마련을 위해
  • 대출받은 비율은 34.4%나 된대!
speaker
  • 헉 그거 X세대는 32.1%,
  • BB세대는 19.6%인 것으로 아는데
  • 두 세대에 비해 더 높은 비율을 차지하네🤔
speaker
  • 응응 이런 변화에 따라서
  • MZ세대는 소비성향 또한
  • 이전 세대와 다른 모습을 보여
speaker
  • 크게보기 사진 에비츄
  • 어떻게 다른뎀???
speaker
  • MZ세대는 상장지수펀드(ETF)와 같은
  • 상품보다는 직접 주식투자를
  • 더 선호하고, 금융위기 이후
  • 소비성향을 줄이는 특징을 보이는 중☝
speaker
  • 오 맞아 우리 주변에서도
  • 시드머니를 모으기 위해
  • 소비 성향을 줄이고,
  • ETF보다는 주식에 투자하는 경우가
  • 훨씬 많잖아ㅇㅇㅇㅇ
  • 사실 ETF는 처음 들어봐ㅋㅋㅋㅋ
speaker
  • 응응 그렇지
  • 한국은행은 MZ세대가 우리 경제의
  • 주력 세대로 부상하고 있으나
  • 이전 세대 대비 취약한 경제 상황이
  • 향후 경제에 일부 부정적인
  •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했어😥
speaker
  • 크게보기 한국의 세대별 인구분포, 중앙일보 기사 캡쳐
  • 위의 인구분포 자료만 봐도
  • MZ세대의 인구가
  •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ㅜ
speaker
  • MZ세대들의 소득과 금융자산은
  • X세대나 BB세대보다 덜 늘어난 대신
  • 빚은 크게 불었다는 점이 문제야..
speaker
  • 그러게!!ㅜ 돈을 제대로 벌어보기도
  • 전에 빚을 떠안고 시작하는 셈이니..
  • 이를 조금이라도 상쇄하기 위해서
  • 노력할 수 있는 부분들은 없을까?
speaker
  • MZ세대의 소득 증가, 부채 감소 등을
  • 위한 정책적 노력이 지속하여야
  • 어느 정도 상쇄될 것으로 보여
speaker
  • ㅇㅈㅇㅈ 그들의 생활방식,
  • 취향 등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 꾸준히 점검해야겠다ㅇㅇㅇ
speaker
  • 크게보기 사진 펭수
  • 완죠니 인정~~~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10대 후반에서 30대까지의 이른바 ‘MZ세대’가 20년 전 같은 연령대 젊은이들과 비교해 소득은 크게 늘지 않았지만 총부채는 4.3배 수준으로 크게 났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 근로소득은 1.4배 늘긴 했지만, X세대(2018년 현재 40∼54세·1965∼1979년생), BB세대(55∼64세·1955∼1964년생)의 근로소득이 2000년 같은 연령대의 1.5배, 1.6배인 것과 비교하면 이전 세대에 비해 증가폭이 작아졌다.
  • 총부채 증가는 MZ세대가 주택 마련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끌어다 쓴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한은은 MZ세대가 우리 경제의 주력 세대로 부상하고 있으나 이전 세대 대비 취약한 경제 상황이 향후 경제에 일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했다.

빚 무지 많은 'MZ세대', 과거 동일 연령대 비해 소득 1.4배 늘고 빚은 4.3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