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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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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뒤집어지고, 콧물 줄줄...마스크 벗으려 하니 습격한 이것

2022.05.04
speaker
  • 너 오늘 마스크 벗을 거야?
speaker
  • ㅋㅋㅋㅋ아 고민중....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 밖에 나가면 생각보다
  • 마스크 벗은 사람들이 없어ㅠ
speaker
speaker
  • 아 맞아 너 원래 봄철에
  • 꽃가루 알레르기 있었지..!
speaker
  • 응ㅠㅠ 그중 소나무에서
  • 나오는 송화가루는 5월만 되면
  • 더 기승을 부리거든?? 미치겠어ㅠ
speaker
  • 크게보기 사진 프리랜서 김성태, 중앙일보 기사 캡쳐
  • 송화가루가 봄철 소나무에서 나오는
  • 노란빛을 띠는 꽃가루징??
  • 곤충이나 새 등을 통해 번식하는
  • 다른 꽃들과 달리 소나무는
  • 대량의 송화가루를 바람에 날리는
  • 방식으로 번식한다던데..!!
speaker
  • 맞아.. 매년 4월에서
  • 5월 중순이 절정이야
  • 크게보기 기상청 날씨누리, 중앙일보 기사 캡쳐
  •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소나무의
  • 꽃가루농도위험지수는 전국적으로
  • '높음' 수준이였대ㅇㅇ
  • 인천, 강원 등 일부 지역에선
  • '매우 높음' 수준을 보였구..ㅎ
speaker
  • 흠냐링.. 그 정도면
  • 재채기나 콧물 등을 유발하기 좋을 텐데..
  • 송화가루는 인체에 무해하다고 알려졌지만,
  •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는
  • 그렇지 않잖아😂😂
speaker
  • 크게보기 사진 무한도전
  • 그 게 바 로 내 얘 기 ~
  • 재채기, 콧물, 부종, 피부 가려움 등
  • 증상도 아주 다양해..^_^
  • 왜 그런 것인지 원인이라도 알고 싶다
speaker
  • 일반적으로 알레르기는
  • 해롭지 않은 외부 물질을
  • 우리 몸이 위험한 물질로
  • 착각해서 발생한대😓😓
speaker
  • 하놔~~~
  • 어떤 사람들의 몸이 '꽃가루'를
  • 기생충, 세균처럼 해롭고 위험한
  • 물질로 착각하게 되는 거구나?
speaker
  • 응응
  • 꽃가루가 코에 들어오면
  • 면역 시스템이 과잉 방어를 하며
  • 꽃가루를 공격하고
  •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 거야
speaker
  • 이런 반응이 눈에서 일어나면
  • 결막염, 폐 안의 기관지에서 발생하면
  • 천식으로 발전할 수 있다던데
speaker
  • 응 특히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는
  • 기온 차가 심해 감기도 잘 걸리는 만큼
  • 설상가상으로 비염과 천식이
  • 악화하기도 하지😂😂😂
speaker
  • 크게보기 사진 뉴스1, 중앙일보 기사 캡쳐
  • 찾아보니까 송화가루에
  • 알레르기가 있다면,
  • 가급적 야외 활동을
  • 자제해야 한다고 하넹.....
  • 봄에 노는 게 제일 재밌는데 흐엉
speaker
  • 외출 시에는 꼭 마스크나
  • 선글라스 등을 써야 한대!
speaker
  •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 당분간 나에게는 해당이 안 되겠군
  • 혹시 더 조심해야 할 것들이 있을까?
speaker
  • 차를 운전할 때는 외부 공기 유입을
  • 최소화하기 위해 실내 순환을 하고,
  • 창문은 항상 열어 놓기보다는
  • 일정 시간을 정해서
  • 짧게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아
speaker
  • 오케이!
  • 저거 안 지켜서 만성 피로 생기고,
  • 비염이 지속하면서 축농증,
  • 만성기침 등으로 발전하는 거 보다는
  • 마스크 쓰고 조심하는 게 훨 나을 듯
speaker
  • ㅇㅈㅇㅈ!
  • 알레르기 증상을 방치하면
  • 수면에도 큰 영향을 미치니까ㅠ
speaker
  • 크게보기 사진 펭수
  • 오늘도 좋은 정보 고마워👍👍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지만 시원하게 마스크를 벗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이다. 봄철 꽃가루는 대부분 자작나무, 산나무 등 나무에서 나온다. 그중에서도 소나무에서 나오는 송화가루는 5월이 되면 더욱 기승을 부린다.
  • 송화가루는 인체에 무해하다고 알려졌지만,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다. 재채기, 콧물, 부종, 피부 가려움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알레르기는 해롭지 않은 외부 물질을 우리 몸이 위험한 물질로 착각해서 발생한다. 
  • 송화가루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외출 시에는 꼭 마스크, 선글라스 등을 써야 한다. 차를 운전할 때는 외부 공기 유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내 순환을 하고 창문은 항상 열어 놓기보다는 일정 시간을 정해서 짧게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다. 

피부 뒤집어지고, 콧물 줄줄...마스크 벗으려 하니 습격한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