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해요

썰리

이전 페이지로 이동
전체보기

"개구리소년 타살 아니다" 당시 수사 경찰 충격 주장, 왜

2022.05.17
speaker
speaker
  • 인터넷에 떠도는 유언비어 아니고?
speaker
  • 응응..!
  • 당시 수사 실무를 책임졌던
  • 경찰에 의해 제기 된 주장이라더라구
speaker
  • 개구리 소년 사건이
  • 1991년 3월 26일 대구 달서구
  • 초등학생 5명이 실종된 후
  • 11년 만인 2002년 9월 26일
  • 집 근처 와룡산에서
  • 숨진 채 발견된 사건 맞지..?
speaker
  • 크게보기 사진 펭수
  • 응 맞아
  • 당시 경북대 법의학팀은
  • 6주간의 조사 끝내 두개골의
  • 상처 등을 바탕으로
  • 타살이라는 결론을 내렸어..
speaker
  • 크게보기 사진 중앙일보
  • 흠 하지만ㅠ 개구리 소년 범인은
  • 아직 찾지 못했고
  • 많은 부분이 의문에
  • 휩싸여 있잖아
speaker
  • 크게보기 사진 중앙일보
  • 5명 중 세 명의 두개골에서는
  • 상처가 나왔고, 각각 상처의 수가
  • 달랐대. 또 디귿자와
  • 브이자 상흔 등 다양한 모양이었다네
speaker
  • 맞아ㅠㅠ 경찰은 다양한 흔적을
  • 남길 수 있는 범행 도구를
  •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 끝내 찾지 못했구...
speaker
  • 당시 법의학팀에서는
  • 생전에 생긴 상처를
  • 사망의 원인으로 보았으나,
  • 두개골 손상이 사후에
  • 생겼을 가능성이 지적됐대..!
speaker
  • 크게보기 사진 짱구는 못말려
  • 엥?
  • 아 그래서 타살이 아닐 수
  •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거구나..?
speaker
  • 응응
  • 사망 후 유골이 발견될 때까지
  • 11년 동안 홍수 등으로
  • 밀려온 돌에 찍힌
  • 사후 골절흔이라는 의견이래
speaker
  • 헉 그런데... 가능성 있어 보이는 게
  • 우철원 군의 경우
  • 25군데 외상 흔적이 있잖아
  • 그럼 범행 도구도 25개가 되어야 하지..
  • 흔적이 하나도 같은 형태가 아니였구
speaker
  • ㅇㅇㅇ 심지어
  • 경찰뿐 아니라 국과수까지 나서서
  • 범행도구가 무엇인지
  • 대한민국을 다 뒤졌는데
  • 상처와 부합하는 도구를
  • 찾지 못했잖아
speaker
  • 크게보기
  • 아하... 그래서 수사경찰의
  • 타살이 아니라는 주장이
  • 해가 지고 어두워진 와룡산에서
  • 점심을 거른 채 길을 잃은
  • 아이들이 쌀쌀한 3월 날씨에
  • 비까지 맞아 체온이 떨어져
  • 저체온증으로 죽은 것이라는 거구나
speaker
  • 응응.. 하지만 유족 측에서는
  • 강력히 반발 중이래
speaker
  • 크게보기
  • 아 진짜??
  • 유족 측의 주장은 어떤데?
speaker
  • "터무니없는 이야기다.
  • 와룡산은 아이들이 늘 다니던 곳이다.
  • 해발고도도 300m 정도로
  • 깊은 산이 아니다. 저체온증으로
  • 죽었다는 건 말도 안 된다"고
  • 반박했다네...!!
speaker
  • ㅜㅜ 개구리 소년 사건은 정말
  • 파고 파도 미스터리야....
  • 사건의 전말이 잘 밝혀졌으면 좋겠다..🙏
speaker
  • 크게보기 사진 뽀롱뽀롱뽀로로
  • 그러게...!!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개구리소년 사건이 타살이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당시 수사 실무를 책임졌던 경찰에 의해서다. 이른바 개구리 소년 사건은 1991년 3월 26일 대구 달서구 초등학생 5명이 실종된 후 11년 만인 2002년 9월 26일 집 근처 와룡산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다.
  • 당시 경북대 법의학팀은 6주간의 조사 끝내 두개골의 상처 등을 바탕으로 타살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개구리소년 사건의 범인은 아직 찾지 못했고, 많은 부분이 의문에 휩싸여 있다. 
  • 법의학팀에서는 생전에 생긴 상처로 사망의 원인으로 보았으나, 김 전 강력과장은 두개골 손상이 사후에 생겼을 가능성을 지적했다. 사망 후 유골이 발견될 때까지 11년 동안 홍수 등으로 밀려온 돌에 찍힌 사후 골절흔이라는 의견이다. 이같은 주장에 유족 측에서는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개구리소년 타살 아니다" 당시 수사 경찰 충격 주장,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