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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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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천만 넘는다고 했지?"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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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얌~~~~
소식 들었어?
범죄도시2 천만 넘었대!!
이게 얼마 만이냥
당근 들었지ㅋ
2019년 겨울 왕국 이후로
첫 천만이라던데
거의 3년 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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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사진 무한도전]
웅웅 그니까
다시 한국 영화가 살아나는 건가
개봉이 미뤄졌던 영화들도
슬~슬 개봉 날짜가 확정되고 있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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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사진 인스타그램]
맞아
요즘 영화관 가면
사람들 엄청 많더라
너는 범죄 도시2
성공 요인이 뭐라고 생각해?
음음
일단, 범죄 도시1의 영향도 크지?
마석도 형사 역을 맡은
마동석 배우와
장첸 역을 맡은
윤계상 배우가
'범죄 도시'하면
통쾌한 권선징악의 액션이
떠오르도록 아이덴티티를
잘 형성해두었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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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사진 범죄도시]
맞아
마동석 = 범죄 도시라고
할 정도로
너무 찰떡 캐스팅이었지
코로나로 지쳐있었던 시기라
통쾌한 액션이 있는 영화가
관객을 사로잡았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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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 사진 나의 해방일지]
그칭 ㅋㅋㅋ 게다가
최근 '나의 해방일지'
'구씨'역으로 인기몰이한
손석구 배우가
시즌 2의 빌런으로 등장하면서
기대를 높였던 것 같아
앜ㅋㅋㅋㅋㅋㅋ
요즘 구씨 앓이가 많지
코로나 규제가 완화돼서
가족단위의 관객이
확실히 늘었더라구
이것도 흥행 요인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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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사진 시동]
맞아
나도 엄마랑 보러 갔당 ㅋㅋㅋ
범죄 도시 2는
15세 관람가로 개봉해서
청소년들도 많이 보더라고
그래서 가족 단위가
더 많았던 것 같기도 하고?!
오옹 그렇네
범죄 도시1은 19세여서
내 동생은 못 봤거든 ㅋㅋㅋ
너는 기억에 남는 장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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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환 사진 범죄도시]
나는 장이수 역을 맡은
박지환 배우가 나온 장면이
기억에 남아
시즌1을 떠올릴 수 있는
재치 있는 대사들을
너무 잘 살리더라
영화의 톤을 높이는데
큰 역할은 했다고 생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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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_짱구는 못말려
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진짜 박지환 배우가
나오는 장면마다
계속 웃었당
나는 버스 액션신도 기억에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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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 사진 범죄도시]
버스 액션신 진짜 쫄깃했지
버스라는 한정적인 공간 속에서
액션을 선보여서 그런지
더 긴장감 있게
장면이 그려진 것 같아
시즌 1에 비해서
수위는 줄었지만
긴장감은 유지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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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 사진 범죄도시]
감독님 인터뷰 보니까
시즌 1에 비해서
피 관련 수위를 줄이고
징그러운 느낌의 소리를
걷어냈대
그러면서 배우의 동작이나
눈빛에 주목해 캐릭터를
구성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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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사진 무한도전]
오옹
그래서 긴장감은
그대로 유지됐구나.. 대박
시즌 1이 너무 흥행해서
부담감도 엄청났을 것 같은데
맞아
그래서
'1편 보다 잘돼야 한다'
라는 생각보다
'욕만 먹지 말자'
라는 마음으로 임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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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사진 범죄도시]
크으
근데 엄청난 흥행을
이뤄냈구만
캐릭터 구축에도
신경이 많이 쓰였을 것 같아
장첸이 워낙 확실한
캐릭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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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 사진 범죄도시2]
ㅇㅇㅇ 그래서
악역의 특성을
다르게 구성했다고 해
시즌 1에서는 장첸이
무리를 지어 다녔다면
시즌 2 강해상은 혼자
범죄의 주축이 되도록
구성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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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철 사진 범죄도시]
오옹
맞아 강해상은
다른 범죄자들과
같이 범행을 계획해도
곧 서로 경쟁자가 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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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한도전
한국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해외에 나간 범죄자가
나름대로 고립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캐릭터를 구성했대
엄청 디테일하다
사람들의 반응이
좋을 수밖에,,,
웅웅 마자
아무 생각 없이
영화에 빠져들어서
즐길 수 있었다는 평이
정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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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사진 짱구는 못말려]
어엉
러닝타임이 짧게 느껴졌고
지루함을 느낄 수 없었다는 등의
긍정적인 평가가 대부분이야
내가 다 기분이 좋당
사람들이 이렇게 범죄 오락에
열광하는 이유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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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 사진 자이언트 펭tv]
현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높은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잖아
그런 사람들에게
시원한 액션과
권선징악의 메시지
확실한 결말
간간한 웃음들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게 도와준 것 같아
아아
시원한 액션을 보면
스트레스가 한 번에 풀리긴 하지
범죄 오락 영화 또 보러 가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 영화 개봉하면
같이보러 가장~~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범죄 도시2가 처음으로 천만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이번 천만 관객 이후로 한국 영화의 흥행이 다시 시작될 것 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범죄 도시2의 성공 요인으로 통쾌한 액션과 코로나 규제 완화로 인한 가족단위의 관객 증가를 뽑고 있습니다. 또한, 관람 가능 연령의 폭이 넓어지면서 더 많은 관객들이 영화관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 영화 산업에서 범죄 오락 영화 장르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범죄 오락 액션 장르의 영화가 가지는 통쾌한 액션, 확실한 결말, 재치 있는 대사 등의 요소들이 모여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준다는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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