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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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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휘어도 대치동은 못 참지❗ 고물가 시대 서글픈 '에듀 푸어'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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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hey~
우리 사촌동생이
이제 고3 이거든
너 학원 추천해 줄 곳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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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사진 조세호]
헉 고3...
나 고3 때 자습했는뎅 ㅋㅎ
친구들은 대치동으로
많이 다니긴 하던데
대치동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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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사진 강호동]
자습?! 거짓말이지!! -3-
아 대치동...
우리 이모가 안 그래도
사촌동생 데리고 대치동 갔다가
학원비 듣고
까암짝 놀라서 돌아왔어...
으아...
역시.. 학원가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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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사진 유재석]
근데 대치동 뿐만이 아니더라..^^
요즘 사교육비 다 비싸대
이모 친구는
사교육비로 한 달에 300만 원이
넘게 나간다던데..?
wowowow
진짜 실화야?
아무리 고3이라도 그렇지
요즘 물가 장난 아니라더니
사교육비도 장난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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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사진 유재석]
맞아
근데 또 입시를 위해서라면
고액 학원비를 내는
학부모가 적지 않대..
아 그래??
가계 출혈을 감수하고
사교육비를
늘리겠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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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
그리고 그런 현상을
'에듀 푸어(Edu-poor)'라고
한다더라공
그리고 현재 '에듀 푸어' 현상이
양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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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사진 광희]
오홍 그렇고만
근데 그렇게 비싸면
학생들이 모이긴 해..?
다 포기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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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사진 박명수]
나도 그럴 줄 알았거든
근데 그 반대야.
대치동에서 한 수학학원이
수강료 80만 원인
과외식 특강을 개설했는데
그다음 날 마감~~~~~
엥
이거 맞아...?
한 과목에 80이라니,,,
수능이 다가와서 그런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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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사진 조세호]
어엉 수능 영향도 있지
수능이 다가오면서
부담이 더 커지니까
사교육비를 더
늘리는 것 같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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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사진 유재석]
아무리 그렇다 해도
너무 비싼데,,?
내 생각엔
사교육계가
학부모와 학생의
불안을 이용해서
너무 과도한 이익을
챙기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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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사진 백현]
내 생각도 그래
모든 학부모들은
자녀가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길 바라잖아
이 마음을 이용한 것 같아
우리 이모도 고민하더라
비싼 만큼 좋지 않겠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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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사진 박명수]
흐음
부모님 마음으로는
그럴 수 있지
근데 꼭 그런 것도 아닐 텐데...
그니까
근데 이모 주변 사람들도
다 그렇게 높은
사교육비를 지불하니까
불안한가 봐...
흠 찾아보니까
지난해에 고등학생의 경우
월평균 사교육비가
64만 9000원으로
조사한 이래 가장 많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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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일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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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사진 유재석]
코로나 불황인데도
사교육비는 더 많아졌네...
사교육 시장은 건재했구만..
엉
오히려 코로나 시국이라
그랬을 수도?!
학교에서 비대면 수업을 하니까
자녀의 학력 저하를 걱정하는
학부모님이 많았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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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사진 정형돈]
아 맞네
울 이모도
작년에 학교 비대면이라
모의고사 떨어지면
어떡하냐고 걱정했거든
어엉 그래서 학원 자체에서
시행하는 모의고사 응시생도
대폭 늘었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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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사진 유재석]
흠..
아무래도 대면일 때보다는
비대면일 때
공부가 더 어려울 것 같다고
예상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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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사진 박명수]
맞지
어쩔 수 없이
비대면을 하는 거긴 한데..
부담이 너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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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사진]
그니까
찾아봤는데
지난 10여 년간
0교시 폐지와 시험 금지 등
공교육의 역할이 줄어들게 한
정책들 때문에
사교육 수요가 늘어났다고 진단하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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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사진 유재석]
흐음
사교육비를 인위로 줄이거나
법으로 금지할 수도 없고
난감하구만
ㅇㅇㅇ 그래서
공교육과 사교육이
공존할 수 있게
학교와 학원이 계약을 맺고
어려운 학생들에게
수강료 바우처를 지급하는 등의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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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사진 오혁]
오옹
그럼 사교육비의 부담을
조금은 덜을 수 있겠다..
너도 여기저기 더 물어보고
합리적인 곳으로 찾아봐!!
그래야지 ㅠㅠ
더 찾아보구
이모한테도 말씀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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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사진 박명수]
사촌 동생도 화이팅 하라구
전해줭 ㅎㅎㅎ
ㅋㅋㅋㅋㅋㅋ
고마워
모든 고3 화이팅이당~~~
허리 휘어도 대치동 포기 못해…고물가 시대 서글픈 ‘에듀푸어’
https://n.news.naver.com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경기 침체 속 물가 인상이 이어지면서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입시를 위해서라면 가계 출혈을 감수하면서 사교육에 무리하게 돈을 쓰는 학부모들이 적지 않아 '에듀푸어(Edu-poor)'가 양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높은 학원비에도 불구하고 학원가는 건재합니다. 이에 따라 사교육계가 학부모와 수험생의 불안을 이용해 과도한 이익을 챙긴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에 따른 비대면 수업은 사교육비 상승 요인으로 꼽힙니다. 성적 하락을 우려하는 학부모가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사교육비를 인위적으로 줄일 수 없는 현실로, 공교육과 사교육이 공존할 수 있는 대안들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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