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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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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 ‘74년 에미상’ 틀을 깼다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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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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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바지 스펀지밥]
야야야야야야
썰리 썰리 썰리
에미상 시상식 봤어?????
'오징어 게임'이 무려 2관왕에 올랐던데!!
진짜 대박 ㅠㅠㅠㅠㅠ
야 당근 봤지
너도 봤구나ㅜ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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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웅웅 ㅠㅠㅠ
감독상에 이어
남우주연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라니
진짜 기분 쵝오,,,
그니까
지난주에 열린
크리에이티브 아트 에미 시상식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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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여우 게스트, 시각효과,
스턴트, 프로덕션 디자인 부문을 수상하며
4관왕을 차지했는데
프라임타임 에미 시상식에서도
2관왕을 차지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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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_에미상
심지어 13개 부문에서
후보로 지목됐잖아
그래서 에미상 시상식 보는 내내
긴장모드 ㅋㅋㅋ
맞아 아쉽게 수상을 못하긴 했지만
남우조연상과 여우조연상 등
후보에 많은 이름을 올렸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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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상
그니까 에미상은 1949년 미국 텔레비전
예술·과학 아카데미가 제정한
방송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데
비영어권인 우리나라의 드라마가
후보에 오르고 상을 탔다는 게
너무 대단한 것 같아
비영어권 드라마가 후보에 든 것도
오징어 게임이 처음이라던데?
맞아맞아 원래 에미상은
미국 외 지역 프로그램은
후보가 될 수 없는데, 시대 변화에 따라
TV프로그램뿐 아니라 오징어 게임같은
넷플릭스가 투자한 OTT 작품도
후보에 오를 수 있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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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제공
ha,,
첫 비영어권 후보인데 수상까지,, 짜릿
심지어 미국 언론에서는
이미 수상을 점쳤다고 하더라고
그만큼 '오징어 게임'이라는 콘텐츠가
미국에서 인정받았다는 거지!
그니까 후하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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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O_석세션
작년 에미상에서 '석세션' 시즌 2가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상을 휩쓸어서
올해 방영된 시즌 3가
가장 큰 경쟁작이었다고 하던데
이번에는 오징어 게임이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가져왔네
넘나 뿌듯쓰 ㅎㅎ
내마뤼 내마뤼
나는 이번 시상식에서
수상소감도 너무 인상 깊었어
오오
뭐라고 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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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황동혁 감독은
혼자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역사를 만들었다며
비영어 시리즈의 수상이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길 희망한다고 말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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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정재 배우는 대한민국에서 보고 계시는
국민 여러분, 친구, 가족, 소중한 팬과
기쁨을 나누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어
크~~~멋있다
나는 기자회견에서
이정재 배우가 한 말이
진짜 안잊혀지더라구
아 비영어권 연기로
어떻게 주연상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대답?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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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정재 배우는 이 질문에
연기자는 꼭 언어로만 표현하는 게 아니라
여러 방법으로 하고
이번 수상으로 그게 증명됐다고 답했잖아
맞아 나도 인상 깊어서
저절로 외워지더라ㅎㅎ
이번 수상에 대한
외신의 반응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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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제공
외신은 오징어 게임 이후
모든 ott가
이정재와 작업하길 꿈꾼다고 말하며
이번 작품과 수상이
이정재의 할리우드 진출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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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이정재가 최근에
'스타워즈'시리즈의 어콜라이트에
캐스팅됐더라고
앞으로 차기작 일정도 빼곡하고
캬하~
n 번째 전성기를 맞았구만
그르니까~~내가 다 뿌듯 ㅎㅎ
진짜 오징어 게임의 흥행으로
k콘텐트 열풍의 문이 열린 것 같아
맞아
오징어 게임 이후
지옥,지금 우리 학교는 등
넷플릭스 시리즈는 물론이고
그해 우리는,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까지
잘 만든 한국 드라마는
국경을 가리지 않고
전 세계에서 즐기는 풍경이 자연스러워졌지
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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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는
최근에 오징어 게임 공개일인
9월 17일을 '오징어 게임의 날'로
정하기까지 했으니
말 다 했지 머~
오오 ㅋㅋㅋㅋㅋ 대박인걸~
지난 1년간 오징어 게임이
받은 트로피가 40개에 육박하다던데
진짜 오징어 게임 므찌다 므쪄~~
흐흐 그니까
앞으로도 한국의
다양한 콘텐츠들이
쭉~~~ 사랑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르게 나는 이제
에미상 수상의 여운을
마저 느끼러 가야게쒀
계속 돌려봐야징
ㅋㅋㅋㅋㅋ 나도 아직
헤어 나오지 못한 듯
같이 돌려보장~~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과 이정재 배우가 미국 방송 분야 최고 권위의 에미상에서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황동혁 감독은 우리 모두가 역사를 만들어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정재 배우는 대한민국에서 보고 계시는 국민과 친구, 가족, 팬들에게 인사하며 소감을 밝혔다.
'오징어 게임'의 흥행으로 K콘텐트 열풍의 문이 열려 현재, 잘 만든 한국 드라마는 국경을 가리지 않고 전 세계에서 즐기는 풍경이 자연스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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