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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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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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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지금 뭐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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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쇼츠 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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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 넘 중독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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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보면 시간 순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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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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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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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숏폼 콘텐츠가 대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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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릴스부터 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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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까지 안 보는 숏폼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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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으니까 가볍게 보기 좋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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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짧으니까 지루하거나 질리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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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풀이로 보기 좋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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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 유튜버나 인플루언서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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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숏폼 제작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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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숏폼 크리에이터가 진짜 많아졌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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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몇백만 나오는 숏폼 크리에이터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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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이 벌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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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부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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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너 그거 몰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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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유튜브 쇼츠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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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창출이 안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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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쇼츠보다가 광고 나온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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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 없는 것 같아.. 아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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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계속 다음 영상만 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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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봐~~ 쇼츠는 수익 창출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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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ever.... 이제부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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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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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히 얘기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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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튜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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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YPP)'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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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까지 확장했다고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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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에도 광고를 본격적으로 도입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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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한 수입을 쇼츠 크리에이터와 나눌 예정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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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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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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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 크리에이터들한테는 넘 반가운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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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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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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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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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가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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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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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이라고 보면 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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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항 그렇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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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수익을 어떻게 나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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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방안도 나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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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쇼츠 수익 공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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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된 광고로부터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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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수익 중 음악 라이선스 비용을 차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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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금액의 45%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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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에게 돌려줄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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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비용은 영상 조회 수에 비례한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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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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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럼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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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수익을 배분받을 수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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놉.. 아쉽게도 그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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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한 YPP 가입 요건이 따로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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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요건이 어떻게 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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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개월간 공개 동영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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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 시청 시간이 4000시간 이상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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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수가 1000명 이상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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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일단 난 안되겠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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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채널.. 몇 개 없는 영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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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도 100회 이하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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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너 브이로그 찍는다고 했었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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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발해서 YPP 가입 대상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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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나 성공한 유튜버가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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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갑자기 궁금한 게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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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는 왜 갑자기 이런 결정을 내린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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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을 나누어주면.. 손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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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가 숏폼 지원에 적극적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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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을 의식한 조치로 해석된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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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 Z세대 사이에서 틱톡은 필수앱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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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의 원조 플랫폼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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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작년 2분기를 기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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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넷플리스 등을 제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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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지출 부문에서 1위가 되었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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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가 견제할 만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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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에는 이처럼 조회수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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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수익을 창출하는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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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변화를 통해 창작자를 모으고자 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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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내가 숏폼 크리에이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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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찾아갈 것 같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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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유튜브 쇼츠도 인기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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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스나 틱톡이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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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그런 섭섭한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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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따르면 쇼츠는 하루 조회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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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회에 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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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기준 로그인 시청자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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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5억명으로 집계되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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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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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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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가 쇼츠에 진심일 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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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쇼츠 수익화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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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크리에이터 경제가 확장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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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에 대한 인기도 높아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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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화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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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크리에이터들도 많~~이 증가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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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도.. 쇼츠로 수익화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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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유튜버가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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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좋아요, 댓글, 알림 설정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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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바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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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댓.구 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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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유튜브에서 제공하고 있는 숏폼 콘텐츠 '쇼츠'를 통해 수익 창출이 가능해지며 콘텐츠 창작자들의 생태계가 한층 활성화될 전망이다.
- 유튜브에 따르면 쇼츠는 최근 일간 조회수 300억회, 월간 로그인 사용자 15억명을 기록할 정도로 유튜브 시청 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 그리하여 유튜브는 창작자가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콘텐츠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유튜버 파트너 프로그램'을 쇼츠까지 확장함으로써 광고를 본격적으로 도입해 수입을 크리에이터와 나누는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