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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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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서울’ 본격 서비스 … 세계 도시 중 최초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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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우와!!
썰리야 이것 좀 봐봐
나 완전 신기한 어플 발견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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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올 ~
안 그래도 내가 딱
이거 소개하려고 했는디
우리 제법 통했쟈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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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ㅋㅋㅋㅋㅋㅋㅋ;;
메타버스로 서울을
구경할 수 있는...
뭐 그런 어플인가?
단순히 서울을 재현하는 데
그친 어플이 아니야!!!!
'메타버스 서울'은
차세대 시정 플랫폼이 될 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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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커뮤니티]
엥?!?!
그럼 이 어플로 속에서
실제 행정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는 거야?
고럼고럼
사실 코로나19 이후로
비대면 사회가 급속히 자리 잡았잖아?
맞아맞아
원격 수업, 재택근무 같은 것들이
이젠 더 이상 낯설지 않고
오히려 편안하게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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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기]
서울시는 이런 새로운 사회에 걸맞은
신기술 기반의 공공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2021년 10월,
'메타버스 서울' 계획을 발표했었어ㅎㅎ
그리고 드디어 지난 16일!!!
'메타버스 서울' 1단계를 찐 공개한거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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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호랏
그럼 이 '메타버스 서울'은
어떻게 활용하면 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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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유튜브]
우선 휴대폰에 '메타버스 서울'
어플을 깔아주고
나만의 아바타를 꾸며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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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서울]
그 뒤엔 마이룸과 서울광장 중 한 곳을
시작장소로 선택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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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우와아앙.....
내 방에서.....
한강뷰...? 야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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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또 이렇게 서울광장에 앉아
다양한 전자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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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욜랭
실제 서울광장이랑
완전 똑같잖아???
나 모르는 사이에
기술력 왤케 발전했냐 ;;
자 여기서 질문 타임 !!
너라면 서울시청과 광장을
똑같이 구현해 둔
메타버스 세계 속에서
어디를 제일 가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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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흠..... 아무래도
평상시에 절대 들어갈 수 없는 곳....?
서울시장 집무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사람 생각하는 거 다 똑같다
실제로 방문자 수가 가장 많은 공간은
'서울시장실'이었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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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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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이곳에서는
오세훈 시장의 AI 음성 인사를 듣거나
각종 민원을 접수할 수 있어
와 내가 서울시장실
구경도 할 수 있고
세상 신기혀~,,,
근데 아까 '메타버스 서울'에서
실질적인 업무들도
처리할 수 있다고 했었잖아
그게 민원 접수만 말한 거야?
ㅋㅋㅋㅋㅋ
그것뿐이라면 섭섭하징
일단 현재는
경제, 교육, 세무, 행정, 소통
5대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야!
내가 가장 유용하다고 느낀 건
'택스스퀘어'야
택스라면 세금??
T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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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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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서울]
웅웅
이렇게 챗봇을 통해 9 to 6로
세무 관련 상담이나
재산세 등의 계산이 가능해
오오
세무 상담은 항상 뭔가
딱딱하게 느껴졌는데
게임 같은 메타버스 세상에서는
더 재미있게 상담할 수 있을 듯 ㅋ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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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서울]
또 3월 중엔
청소년 멘토링 가상상담실이
오픈 할 예정인데
난 이것도 기대 중이야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상담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 될 것 같아ㅎㅎ
웅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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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시는 2026년까지의
장기적인 청사진을 그리고,
메타버스 생태계를
시정 전 분야로 확장시킬 계획이야
그런데....
메타버스에 친숙하지 않은
디지털 약자들에겐
너무 어려운 플랫폼이 아닐까..?
조금 걱정이 되네...
그래서 2단계 서비스 때는
EASY 모드를 준비할 예정이래
앞으로 더더욱 편리한 서비스로
발전해 나가지 않을까~? ㅎㅎ
설명 들은 김에
지금 한 번 깔아봐야겠다 ㅋㅋㅋㅋㅋ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서울시가 비대면·디지털 사회에 걸맞은 '메타버스 서울'을 공개하며, 세계 도시 중 최초로 신기술 기반 온라인 시정 플랫폼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런칭된 ‘메타버스 서울’ 1단계에서는 경제, 교육, 세무, 행정, 소통 등 5가지 분야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26년까지 시정 전 분야를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구현해 나갈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아바타를 활용해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차원의 대시민 소통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메타버스에 익숙하지 않은 디지털 약자들을 위한 EASY 모드도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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