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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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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과 취준생에게 부는 새로운 미니 회사 열풍 … “사이드 프로젝트”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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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요즘 어떻게 지내?
취준 준비 중?
말해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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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커뮤니티]
그냥 맨날 이력서도 쓰면서
자기 자신 돌아보는 중...^^
요즘 취준생 사이에서
핫한 게 있다던데?~~
너 포트폴리오 써봤지!
잉 당연하지~
그냥 이력서만 띡 내는 사람
설마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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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커뮤니티]
사실 요즘 경쟁이 과속화되는
시기인 만큼 불안이 이만저만
아닐 거야.. 힘들 거고
요즘 경기가 힘들어지다 보니
'평생직장'이란 말도 없어지고
남과 비교되는 불안한 상황이
계속 반복되는 것 같아 ㅠㅠ
흑흑 그니까...
그래서 요즘은 이런 불안한 상황
어떻게든 타파하기 위해서라도
뒤처지지 않기 위한 플랜 B가
필요해진 시대라고 할 수 있지
솔직히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재택근무가 보편화되면서
더 심해진 것 같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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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이런 상황에선 셀프 브랜딩에
대한 수요가 커질 수밖에 없지!
경쟁이 더 심화되고, 불안감이라는
요소의 자극을 따르는 거지~~~
후... 그래서 그런 거였구나
아니 안 그래도 내 친구가
나처럼 취업 준비하던 애였거든?
ㅇ,ㅇ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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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언즈]
걔가 창업이랑 비슷한 걸 하더라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팀 꾸리고
어떤 프로젝트를 한다던데!
'사이드 프로젝트' 말하는 거지?
ㅇㅇㅇㅇ 맞아!!
어케 알았어 썰리 ㅋㅋㅋㅋ
그게 비단 취업 준비생 뿐만 아니라
직장인 사이에서도 뜨더라고.
개인이 자발적으로 팀을 만들어
수익이나 커리어 향상을 목표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인 거야!
우와 그럼 어떤 프로젝트지?
뭔가 IT 쪽 개발 이런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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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커뮤니티]
분야는 아주 다양해!
앱, 웹 등 서비스 개발도 있지만
뉴스레터와 팟캐스트 제작 그리고
온라인에서 창작물을 파는 것도 있지
요즘은 인턴도 금턴이라더니
이렇게 직접 일을 만들어가네!
다들 대단하다 어떻게든 시간을
쪼개서라도 자기 계발을 하는 구나..
그동안은 포트폴리오였잖아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를 운영하고 관리하고!
근데 거기서 더 나아가서
체계적으로 협업을 이루는구나!!
정~답!
마치 '미니 회사' 같은 거징ㅋㅋㅋㅋ
근데 취준생 입장에서야 뭐
이게 거대한 포트폴리오나
다름없다고 할 수 있는데...
근데? 왜?
너도 하려고?
아니 그게 아니라 직장인은
본업과 병행하면서 어떻게
하는 건지 모르겠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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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커뮤니티]
더 많은 기회를 확보하는 거니까
자신만의 자산을 구축하는 거지~
미래와 노후를 대비하는 거지!!
너 말대로 '평생직장'은 없잖아?
근데 너도 알다시피 창업이나 투잡
이런 게 좀 막연하고 거창하잖아...
그치 진입장벽이 높아 보일 순 있는데
그래도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것에서
영감을 받아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최소한의 비용과 시간으로 시작할 수
있다는 게 이 사업의 장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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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이카와]
우ㅡ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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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진짜 신종 스펙처럼 느껴지네?
직장인 입장에서도 이해가 돼~!!
자신이 관심 있어 하는 분야를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기술을 좀
적용해 볼 기회를 늘려나가는 거지!
와 요즘 이렇게 각자의 경쟁력을
키워나가는구나.. 셀프 브랜딩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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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커뮤니티]
그래서 요즘은 사이드 프로젝트를
매칭 시켜주는 커뮤니티나 플랫폼도
부쩍 늘었다고 하더라고~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음 해봐!
프로젝트 완수하기도 쉽지 않아 보여..
후... 내가 할 수 있을까..????
난.. 그저... 무지한....
솔직히 그냥 시작하긴 쉽지 않지
사회 전반적으로 근무시간 단축
논의도 활발해지고 하다 보니
이런 흐름이 더 가속화되는 것 같아
으응?
그게 무슨 소리지?
이해가 잘 안돼...
너도 지금 이 프로젝트를 알게 되고
"나도 해야 되나"라고 생각했잖아
일종의 불안 심리에서 작용한 거고
아 경쟁 사회여서...?
근무시간 단축은 또 뭐고?!
근무시간 단축이 논의된 배경은
결국 '워라밸'에 있잖아?
사람다운 삶, 일과 삶의 배분!
이게 정말 핫한 주제거든~
아무래도 일상이 그냥 마냥
아름답지만은 않잖아~!!!
살인적인 물가로 실소득도 적고
살림살이도 부담이고 ㅠㅠㅠㅠㅠ
그래그래... 그리고 구조조정도
계속되는 상황에서 불안이
지속되고, 결국 사람들은
어떤 회사에 속하는 것만으로
안정을 찾기 쉽지 않아...
아하 그래서 너가 앞서 말한 대로
자기 자신을 1인 기업처럼
셀프 브랜딩하는 시대가 왔다는 거?
그치~ 이게 다 맞물리는 개념이라구
글로벌 빅 테크에서도 성과 보상이
대대로 변화하는 추세고, 주 4일 제
논의도 아직도 진행되고 있고~
세상이 변하고 있네...
나도 그런 흐름에 맞춰
스스로를 좀 바꿔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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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도고 좋은 생각이지만
남들이 다 한다고 하는 거라면
너무 불안감에 조급해하진 말라고!
너의 필요에 의해 하는 게 중요해~!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사이드 프로젝트는 본업과 병행할 수 있으면서 미래를 대비하는 계획적인 사업입니다.
직장인과 취업 준비생은 셀프 브랜딩이 중요해진 사회에 맞춰 자발적으로 팀을 꾸려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경쟁이 가속화되는 불안한 환경 속 경쟁 심리와 맞물려 사회 전반적으로 이런 흐름이 더 빨라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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