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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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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헤어롤, 어떻게 생각하세요?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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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지하철에서 어떤 분이
나를 따가운 눈초리로 쳐다보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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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좀 뛰었더니 앞머리가 가라앉아서
헤어롤을 하고 있었거든ㅎㅎ
그게 보기 싫으셨나 봐.
아~밖에서 하는 헤어롤은
꾸준히 논쟁거리였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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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유튜브 캡처]
우리가 헤어롤을 하는 건 머리 고정,
머리 모양 잡기 등 여러 이유가 있는데
솔직히 고데기를 들고 다니긴 힘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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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이 KBS '1박2일'에서 헤어롤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
맞아~요즘 연예인들도 많이 하고 다니잖아.
그래서인지 최근에 밖에서 헤어롤을
착용한 사람들도 많이 보긴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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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유튜브 캡처]
회사에서도 가끔 하는데
다른 분들이 이상하게 보려나?ㅠㅠ
그래도 회의나 점심 먹을 때는 빼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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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
어떤 분은 회사에서 사적인 관리를 하는 건
관리를 다 마치지 않고 일을 하는 것 같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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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유튜브 캡처]
오호....
어떤 분은 그걸 패션이라고
생각하기도 하는 것 같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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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유튜브 캡처]
많이들 해서 난 솔직히 별 생각없었는데
이 행위에 대해 다양하게 해석하는구나.
이렇듯 이에 대해 대중의 의견조차
확실하지 않은 상황임~!
가끔 주변 시선 때문에
밖에서 헤어롤 하는 게
잘못된 건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음.
전문가에 따르면 공적인 영역에서
중요한 건 타인에게 피해를 주냐는 건데,
그렇지 않을 때 이상하게 보는 건
'행색이 그게 뭐냐'라는 어른의 시선과 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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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일부 캡처]
아~~ 어떤 느낌인지 알겠다.
근데 지금처럼 아무렇지 않게
헤어롤을 하고 다니게 된 계기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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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가 SBS '런닝맨'에서 헤어롤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
완전히 준비된 모습을 보여줄 사람과
준비과정을 보여줘도 상관없는 사람으로
구분 짓는 에너지 분배가 이루어진 거라는
분석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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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일부 캡처]
듣고 보니 맞는 말 같기도 함.
암튼 답이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아!
맞아~! 복장 등에 민감한
중요한 상황만 구분하면 되지 않을까?
뛰어서 정신없겠다. 조심히 가~!!
오키오키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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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밖에서 헤어롤을 하고 다니는 광경을 쉽게 볼 수 있음. 이에 대한 의견은 다양함.
공적인 영역에서 헤어롤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때문에 괜찮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
한편, 이런 현상은 극소수에게만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나머지 사람들에게 그럴 필요가 없다고 구분하는 에너지 분배 차원으로 해석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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