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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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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아이와 산모를 지키는 방법, '비밀출산제'
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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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요즘 신생아 유기 사건이 종종 보이네..
드럼통 아기 생각하면 마음이 아픔.
살 수 있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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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서울 관악구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옆 드럼통 주변에서 수건에 싸인 남아의 시신 발견
그러게 말이야.
당근마켓 신생아 판매 글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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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어플에 올라온 신생아 판매 글
원래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났나..?
유기되는 아기는 매년 증가하고 있대.
10년간 1,272건이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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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일부 캡처]
1,272건?????
영아 유기가 그렇게 많이 일어난다고?
입양 보내면 되는 거잖아ㅠㅠ
입양 절차도 쉽지 않은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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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캡처]
보건복지부장관의 승인을 받은
몇몇 베이비박스도 있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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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박스에 들어온 신생아
그마저도 제대로 이용을
안 한다는 거 잖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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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ㅠㅠ
처벌을 강화하면 되지 않을까??
영아 유기나 살해죄의 형량을 높이는 거지!!
그런 개정안도 준비 중이라고 하더라!
지금은 영아 유기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이거든.
근데 또 처벌이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기는 해.
사전 예방이 일단 필요할 듯...
맞아. 미혼모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원이 선행돼야 하기도 해.
현재 예기치 못한 임신을 했을 때
상담을 할 수 있는 기관이 없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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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단계부터 미혼모들을
정신적, 물질적으로 의지할 곳이 없으니..
극단적 선택에 더 끌릴 수밖에 없는 건가?
ㅇㅇ그래서 지원이 필요한 거지.
솔직히 미혼모에 대한 인식도
썩 좋지 않은 게 현실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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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아빠에 대한 책임보다는
미혼모에 대한 비난이 많긴 하지.
이런 분위기가 그런 선택을 부추기는 듯ㅜ
그래서 대안으로 언급되는 것 중
하나가 '비밀출산제'야.
비밀 출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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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의 신원을 밝히지 않고
출산한 아이의 출생 신고를
할 수 있게 하는 제도야!
미국, 독일 등에서 시행하고 있어.
지금은 '입양 특례법 개정안'으로
친부모가 출생신고를 해야만
입양할 수 있지?
ㅇㅇ 출생신고 때문에
영아 유기가 증가했다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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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일부 캡처]
아휴ㅠㅠ
얼른 산모와 아기를 모두 보호할 수 있는
대안이 나왔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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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더 나아지기를 바라면서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유기되는 영아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1,272건의 영아 유기 사건이 있었음.
이에 대해 처벌을 강화해야 하지만 이전에 미혼모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원이 선행되어야 함.
미혼모 보호를 위한 대안 중 하나로 산모의 신원을 밝히지 않고 아이의 출생 신고를 할 수 있게 하는 '비밀출산제'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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