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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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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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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무슨 노래 듣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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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의 하입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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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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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썰리 너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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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뉴진스의 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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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그 소식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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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 한국대중음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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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이 열렸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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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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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그거! 들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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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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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중음악 시상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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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권위가 높다고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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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적 성적이나 인기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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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성 위주로 평가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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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갑자기 그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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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너 뭐 설명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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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릉드릉하는 거 다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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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릉썰릉...) (｡•̀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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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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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가 이번에 3관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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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했다는 거 아니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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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진스, 또 한 건 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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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부문 '올해의 신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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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장르 2관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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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의 인기야 나도 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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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에 발매한 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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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음악차트 1, 2위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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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1~3위 다 뉴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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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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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만 보면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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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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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혜성처럼 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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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뉴진스 신드롬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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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뭔데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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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바니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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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즈: 뉴진스 팬덤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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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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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한국대중음악상으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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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볼까??? 선정 위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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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들과 함께 뉴진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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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전략! 한 번 톺아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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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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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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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신인이긴 하지만 신드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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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릴 정도였던 뉴진스는 정형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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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아이돌 시장을 거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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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껴갔다는 평을 받더라!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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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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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은 노래들이 좀 세계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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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쳐져 있다거나 센 음악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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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이루어서 그런가??? 흠냐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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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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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난 그것도 맘에 들긴 했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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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를 인용해 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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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 하나 없이 가득 채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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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소비하면서도 피로감이 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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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들" 속에서 뉴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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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어냄의 미학'을 보여줬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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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뭔 말인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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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인공적인 매력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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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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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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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자연스러움을 추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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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우면서도, 무엇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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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편한 이지리스닝 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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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은 콘텐츠와 비주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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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대중을 사로잡은 거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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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네 말은, 뉴진스의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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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핵심엔 대중의 취향과 욕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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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했다는 거겠네? 영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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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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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걸그룹이라고 '삼촌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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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하는 게 아니라, 아이돌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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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비자인 1020 여성층을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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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삼아 '또래'들이 닮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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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모습을 투영하게끔 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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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내가 작년에 뉴진스 att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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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보고 정말 놀랐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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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사전 정보도 없이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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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온 뮤직비디오와 노래 4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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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풀버전으로 노래를 딱 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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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의 데뷔 프로모션의 성공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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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한 번 살펴봐봐! 너 말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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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의 첫 등장은 하이브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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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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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이 진두지휘한 첫 결과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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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민희진!! 익히 들어 알고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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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에서 걸그룹 브랜딩을 맡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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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디렉터자나!! 유퀴즈에서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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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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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트렌드를 < 정, 반, 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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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로 설명하기도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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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에서는 이 단계를 따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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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을 연속으로 히트시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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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하이브로 이적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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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를 통해 또 증명했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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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러취~! 민희진 대표는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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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스터 코드를 즐겨 활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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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인 이미지부터 최신 유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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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세대를 넘나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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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을 따른다는 평을 받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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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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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계속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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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코드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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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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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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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의 마케팅,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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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에서 가장 많이 언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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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가 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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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 Jeans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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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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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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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직관적일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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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자연스러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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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아아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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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말했던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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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자연스러워' 보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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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적인 과정을 거칠 수밖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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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실을 소비자는 알고 있지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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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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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걸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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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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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케이팝 산업에 앨범 컨셉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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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다는 건 알고 있겠지?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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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버전'이 있다는 거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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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획기적이다.. 뭔가 팬이 아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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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눈길이 갈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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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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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CDP로 음악을 듣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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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추억을 소환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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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니즈를 이런 식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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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악할 수 있구나? 신박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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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바로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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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플랫폼 전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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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닝 애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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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ention 부터 Ditto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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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에 보여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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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인터랙티브 전략이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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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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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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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닝 애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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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의 팬전용 플랫폼 '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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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친화적인 소비자를 전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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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기반 콘텐츠를 만든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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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부터 채팅, 공식 일정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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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린더에 개개인의 타임라인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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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럼 디어유의 '버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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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유니버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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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플랫폼이랑 비슷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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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근데 차이점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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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닝은 대부분의 콘텐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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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빙 한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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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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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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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해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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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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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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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 소비자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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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 끝났당ㅋㅋ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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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입보이 뮤직비디오 기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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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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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나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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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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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 Boy Official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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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포인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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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음악에 뮤직비디오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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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다른 스토리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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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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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신기해 보통은 다섯 멤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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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된 스토리가 선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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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되지 않나?? 여긴 나눠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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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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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원하는 순서대로 뮤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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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하고! 전체 그림과 서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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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짜 맞춰보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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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맛을 선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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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정교하게 짜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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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랙티브 콘텐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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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어디서 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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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tto에서도 그랬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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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 HeeSoo라는 어떤 채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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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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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가 있는데, 과거 모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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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tto Official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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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Ditto 뮤비 속 등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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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희수'라는 사람 있잖아! 일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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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 오프로, 희수의 캠코더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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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영상을 하나씩 공개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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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4:3 비율에 화질 48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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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컨셉 중독.. 어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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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입장에선 영상 속 단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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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워 맞추면서 세계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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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하는 재미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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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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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한 멀티 플랫폼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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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야~ 플랫폼을 영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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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할 줄 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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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뉴진스만의 '트렌디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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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몫한 것 같아!! 나만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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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을 자극하면서도 트렌디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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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그것도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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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팝업스토어 핫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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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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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프로모션으로 더 현대 서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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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를 열면서 브랜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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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쓰기도 했구~ 이번엔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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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데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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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패션과 아트를 선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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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데이크' 디저트 브랜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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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를 하기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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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의 끝. 판.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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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전략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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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이 뉴진스의 해 그 잡채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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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케이팝을 바꿔놨다는지 이해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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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앞으로의 기세가 기대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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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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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고 신선한 뉴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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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의 미래가 기대된당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지난 5일, 뉴진스가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신인' 등 3관왕을 수상했습니다.
- 뉴진스는 정형화된 케이팝 아이돌 시장을 비껴갔다는 평과 함께 익숙한 새로움으로 등장한 신인 걸그룹입니다.
- 대중의 취향과 욕망을 반영해 유년을 자극하면서도 트렌디함을 잃지 않는 영리한 기획력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