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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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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정문 앞 ‘택배 대란’ … 택배차 지상출입 막아 방치된 수백 상자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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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뭐해
나 지금 일어났어 ㅋㅋ
토요일이어서
늦잠 잤구나?
나 인터넷 쇼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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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푼젤]
아 헐! 그러고 보니 나도
시킨 거 몇 개 있는데
언제 올까... 주말이라
택배 안 올까? 흐앙 ㅠ
택배 하니까 생각났다
얼마 전 발생한 택배 대란!
또잉 ㄴㅇㄱ
그게 모야~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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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걸 봐
엥 웬 택배들이 이렇게
길바닥에 놓여져 있어?
이래도 되는 거야?
당연히 안 되겠지..?
경기 수원시의 대단지 아파트에서
택배 차량 지상 출입을 이제
안전상 이유로 금지하게 되면서
수백 상자의 택배가 정문 앞에
쌓이게 된 거야! ㄷㄷ
또잉,, 지상 출입을
왜 막은 건데?
입주민들 말이야!
안전 때문이지!
지상 공간은 입주민을 위한
자연 친화 공간이라고 하면서
아파트 지상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사례를 예로 드는 셈이지
아항 이해해써
택배 차량 피해를
막기 위해서였구나?
그럼 택배 기사 입장은 어떤데?
당연히 이에 대해서 반발하지
기사들 입장에선 출입이 막히니
입주민 이기주의라고 하면서!
근데 그러면 지하 주차장
이용하면 되는 거 아냣??
내가 넘 생각이 단순한가?
음 그렇게 간단하진 않지
아무래도 택배 기사들이
주장하는 바에 의하면
배송 차량, 다시 말해 탑차의
높이 때문에 주차장 진입이
불가하다는 입장인 거야
아~ 그래서 지상 출입을
계속 요구하는 거였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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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이렇게 양측 입장이 나란히
배치되다 보니, 택배 기사들도
문전 배송을 거부하여 수백 개의
박스가 쌓이고 입주민과의 갈등은
지속되고,, 문제라고 할 수 있지
분실 위험도 있고 불편도 가중되고,
사실 그러면 어느 정도 서로
양보를 해야 하는 거 아닐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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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음 그래서 일단 아파트 관리사무소
입장은 지하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택배존을
마련했다는 거야. 그리고 주차장 높이를
2.7m로 변경해서 차량이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했다는 입장인 거고!
흠~~ 택배사랑 논의를 그래도
계속하고는 있는데 양측 다
명확한 결론이 안 나고
협의가 잘 안되는 상황인 거네?
그치.. 근데 이게 비단 이번
수원만의 케이스가 다가 아냐
저번에도 이런 비슷한 일이 있었어
2018년의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
'택배 갑질' 논란이 있기도 했고
2020년 인천 송도 국제 신도시에서
지상층 차량 진입 제한으로 인해
기사들이 운송을 거부하기도 했어
엇 나도 비슷한 거 본 거 같다?
강동구 고덕에 있는 신축
아파트에서도 그랬던 거 같아!
그래 맞아~ 그래서 정부는
지상공원형 아파트 한 해
지하주차장 입구 높이를
2.7m로 상향하게끔 했대
글쿠만,, 그러면 개정 이전에
승인받은 신축 아파트는?
그래서 문제인 거지,,
해결이 안 돼서,,,
하 진짜 문제다 문제야,,
택배 차량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이긴 하지만 이게
갑질이라기엔,, 그냥 뭐
배려 없는 정도,,? 라고 생각해
양측의 입장이 다 이해가 되넹...
에효 택배 기사 입장에서도
원활하고 빠른 배송을 하면
좋겠고, 입주민 입장에서도
이런 불편이 지속되어서 좋을 건
없지.. 입주민과 택배사의 갈등이
원만하게 해결되면 좋겠어...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경기 수원시의 대단지 아파트가 택배 차량 지상 출입을 안전상 이유로 금지하면서 수백 상자의 택배가 정문 앞에 쌓였습니다.
입주자들은 안전을 위해 지상을 통제하고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라는 입장이지만, 기사들은 배송 차량 높이로 인해 주지상 출입을 요구하는 상황입니다.
택배기사들이 문전 배송을 거부하여 수백 개의 상자가 정문 앞에 쌓이면서 입주자와 택배사 사이의 갈등은 심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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