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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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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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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화나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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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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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 뉴스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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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에 한 20대 남성이 미성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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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제 강간 혐의로 긴급 체포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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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미성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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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대로 들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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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체포된 남성을 A 씨(27)라고 부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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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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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가 20~21일 디시 우울증 갤러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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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6세 미만인 B 양과 만나 모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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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카페에서 2차례 성관계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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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의를 받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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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너무 어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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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에서는 그렇다 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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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양의 실물을 보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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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인 거 알아차렸겠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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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오브더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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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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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법상 만 16세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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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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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 여부와 상관없이 미성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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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제 강간으로 처벌받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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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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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 씨는 B 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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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인 줄 알고 있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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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의도 모두 인정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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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서 더 충격적인 건 뭐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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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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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일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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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이전에도 우울증 갤러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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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를 만난 적이 있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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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난 4월에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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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0대 투신 SNS 생중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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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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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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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대 학생이 건물에서 투신하는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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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실시간 중계돼 논란이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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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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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극단적인 선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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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도 없이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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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으로 송출됐고, 이 영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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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타고 무차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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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돼 많은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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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을 받았었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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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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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 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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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맘 아팠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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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A 씨가 이 사건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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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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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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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과거 우울증 갤러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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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극단 선택을 할 사람을 모집한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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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의 글을 올렸고, 이 10대 학생을 만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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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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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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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은 투신하기 전에 동반 자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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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하던 A 씨와 함께 있었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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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학생과 있다가 학생을 두고 떠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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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A 씨는 학생의 극단적 선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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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조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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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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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A 씨는 4월 이후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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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를 또 저지른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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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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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우울증 갤러리에서 10대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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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를 해, 다시 경찰에 붙잡힌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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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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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우울증 갤러리와 연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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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자주 보이는 것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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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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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에는 우울증 갤러리에서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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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여성 두 명이 극단적 선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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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하다가 경찰에게 구조되기도 했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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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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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힘들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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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울증 갤러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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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를 유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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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와 마약을 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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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착취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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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팸' 멤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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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이 검찰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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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되기도 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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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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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물론 우울증 갤러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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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받는 이용자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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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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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미성년자에게 접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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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힘, 성착취, 자살 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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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오남용 등의 악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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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삼는 이용자들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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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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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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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이러한 사건 사고를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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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책의 중요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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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커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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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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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동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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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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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턴 '우울증 갤러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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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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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들도 나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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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 들어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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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말에 서울 강남 경찰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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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우울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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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차단을 요청하기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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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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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결정은 어떻게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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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결 끝에 차단하지 않겠다고 결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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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에 자율 규제 강화를 요청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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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토 결과 사이트 전체를 차단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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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를 과도히 침해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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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했다는 입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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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그렇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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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에 대한 사회적 감시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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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에 의존하는 10대 심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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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아리는 대책도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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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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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외에 10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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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댈만한 곳엔 뭐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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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서비스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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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교육부의 '다 들어줄 개'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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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SNS 상담 서비스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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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0대에게 인지도가 높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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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홍보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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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채널 '다 들어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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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상담서비스 홍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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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무엇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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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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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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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나 상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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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활성화되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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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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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계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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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갖고 지켜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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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26일 한 20대 남성이 미성년자 의제 강간 혐의로 긴급체포됐습니다. 그는 20~21일 '우울증 갤러리'를 통해 10대 학생을 만나 2차례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그는 지난 4월 동일한 갤러리에서 만난 10대 학생의 극단적 선택을 방조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상태였습니다. 즉 이번엔 또 다른 10대를 갤러리를 통해 만나 성범죄를 저지른 겁니다.
- 우울증 갤러리와 관련된 사건들이 증가하고 있어, 이러한 사건을 막을 예방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