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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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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 등산로서 출근길에 참변"…'신림동 피해자' 순직 인정될까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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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야 나 너무 화나..
며칠 전에 신림동에서
발생한 폭행, 성폭행
사건 너두 알지...
웅.. 17일 오전에 피의자 최모씨가
서울 관악구 신림동 등산로에서
A씨를 성폭행하려고 시도했고,
그 과정에서 A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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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ㅠㅠ이 기사도 봤어?
신림동 성폭행범 "강간하고 싶어서 했고, 너클 낀 채로 때렸다"
https://n.news.naver.com
어어 이것두 봤어;;
피의자 최씨가 경찰 조사 과정에서
“성폭행을 하고 싶어서 범행을
저질렀다, 너클을 양손에 끼우고
피해자를 폭행했다”는 등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잖아~ 진짜 노답
그니까.. 충격이었던 건 최씨가
범행 장소에 CCTV가 없다는 걸 알고
범행 장소를 미리 계획했더라구;;
또 4월엔 범행에 쓸 목적으로
너클을 구매하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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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ly Clarkson]
맞아.. 넘 안타까운 건 피해자 A씨가
사건 직후에 한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지만
결국 19일 오후 사망했지..ㅠ
A씨는 처음에 응급실에 실려
올 때부터 의식이 없었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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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글구 A씨가 약 10년간
교사 생활을 해왔고, 방학 중에
출근하던 길에 변을 당한 거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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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kemon]
응... 사건 당일 A씨는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교직원 연수를 준비하기 위해
학교로 가던 길이었지.. 이때 평소 자주
이용하던 등산로를 통해 이동한 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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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심지어 이 업무는 동료들 간에 기피
업무였는데 A씨가 나선 걸로 전해지더라..
유족과 지인들에 따르면 A씨는 학교
안팎에서 궂은일에 먼저 나서는
책임감 강하고 선량한 성격이었다고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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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또 A씨가 생전에 지인들이랑
최근 신림동에서 일어난 흉기난동
사건과 관련해 얘기를 나눴다더라
'여기가 사고난 곳이다.'하면서 서로
조심하라구ㅠㅠ... 근데 신림동에서
이런 사건을 겪게 되다니 참...
근데 말야.. 출근길에 참변을
당한 거면 순직 인정은 안 되나..?
A씨가 업무 때문에 방학 중에
학교로 가던 길이었잖아..ㅠㅠ
19일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빈소를 찾아 A씨의 공무상 재해(순직)
인정을 검토하겠다면서 위로의 뜻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어! 그는 "교육청
소속 노무사와 사실관계를 확인해
(공무상 재해가 인정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지
그렇구나..
꼭 순직으로 인정되면 좋겠다ㅠㅠ
아참 피의자 처벌은 어떻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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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vil war]
일단 피해자 A씨가 숨지면서
최씨 혐의는 강간상해에서
강간살인으로 바뀌었어..~
웅웅 그렇겠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강간 등 살인·치사죄)에 따라
최씨의 혐의가 인정될 경우 사형이나
무기징역에 처해질 수 있구
흠 아까 최씨가 경찰 조사 과정에서
"너클을 양손에 끼우고 피해자를
폭행했다"는 등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다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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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밥]
응;; 다만.. 현재 최씨는 성폭행이
미수에 그쳤다고 주장하고 있지..
아 어이없네...
일단 경찰은 범행 당시 상황을 분석해
최씨가 A씨를 고의로 살해했는지
여부를 입증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야
또 최씨에 대해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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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흠;; 글쿤
그럼 신상공개는?
경찰에 따르면 다음 주에
신상정보 공개 위원회가 열린대~
최씨의 얼굴, 이름, 나이 공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지
에휴... 얘기를 들을수록
마음이 너무 안 좋다..
화나고 속상하고.. 피해자가
무슨 죄가 있다고ㅠ
아직 구체적인 사인이
규명되고 있는 만큼
주의해서 지켜보아야지..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17일 오전 최모씨가 서울 관악구 신림동 등산로에서 A씨를 성폭행하려고 시도하는 과정에서 A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사건 당일 교사였던 A씨는 교직원 연수를 준비하기 위해 등산로를 통해 학교로 가던 중이었습니다.
A씨가 방학 중 출근 길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지며, 순직으로 인정받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9일 빈소를 찾아 A씨 공무상 재해 인정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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