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ENA '나는 솔로' 16기 방송이 화제 속에서 마무리 됐습니다. '나는 솔로'는 일반인 출연자들의 현실적인 행동으로 '날것'의 매력을 자랑하며 수많은 과몰입러를 낳았습니다.
이러한 역대급 인기에 일반인 출연자들에 대한 관심, 악플도 많았습니다. 방송 중 문제가 된 행동에 대한 비판과 사생활 폭로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며, 일반인 출연자들의 개인 SNS엔 악플이 쏟아졌습니다.
쏟아지는 악플로 고통을 호소하는 출연자도 나왔습니다. 이에 "일반인 출연자의 이미지를 보호하지 않고, 억지 빌런을 만들었다"며 제작진의 편집 방식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나는솔로뿐만이 아니라 일반인 예능 제작 자체를 좀 더 신중히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