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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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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 오랜만에 영화관 왔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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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 냄새... 넘 그리웠어 킁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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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메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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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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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영화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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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짱구는 못 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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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판타지 블록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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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헝거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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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에 개봉한 뜨끈한 신작이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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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프리퀄 개봉한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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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완전 화제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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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헝거게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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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ㅍ...프리퀄 개봉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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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내년 초에 영화 '웡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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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개봉 예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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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두 2005년에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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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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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퀄 영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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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두 기대 중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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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웡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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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근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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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퀄이 무슨 뜻이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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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걸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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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이구 그럴 수 있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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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편의 종류인 건 알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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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무슨 뜻인지는 정확히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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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스핀오프란 말도 자주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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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이 뭐가 다른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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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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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사실 영화 팬이면 프리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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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오프 등의 용어가 익숙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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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큰 관심이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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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처럼 정확한 의미는 모르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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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그러니까...아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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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X위키에 검색해보고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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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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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워~ 진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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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마침 영화 시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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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좀 남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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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친절히 알려드릴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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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조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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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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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우선 프리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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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퀄은 오리지널 영화나 드라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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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하는 사건을 담은 속편을 의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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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하는 사건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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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이야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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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그래서 프리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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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과거 이야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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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선행하는 사건을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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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너가 아까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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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카>는 2005년 개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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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초콜릿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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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윌리 웡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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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얘기가 담겨 있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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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예는 뭐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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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웡카' 공식 예고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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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또다른 예를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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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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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도의 삼촌이 모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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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모습을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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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 뜻밖의 여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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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프리퀄 영화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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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호빗 뜻밖의 여정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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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랏~ 그렇담 또 다른 예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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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펀: 천사의 비밀>이 원작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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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펀: 천사의 탄생>은 프리퀄이겠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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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펀:천사의 탄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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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ㅎㅎ척하면 척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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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퀄은 본편에서 등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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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당위성과 개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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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해주는 매력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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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 또 본편 시리즈 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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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면서 어린 대세 스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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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유명 시리즈에 참여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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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이 되겠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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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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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프리퀄이 뭔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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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알았쪙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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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스핀오프는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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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오프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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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발표된 드라마,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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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등의 기존 설정에 기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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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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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에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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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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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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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하면 세계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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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이랑 공유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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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전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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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시리즈의 외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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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를 따오는 느낌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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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에서 조연급 캐릭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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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번외편을 이끄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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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마블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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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ㅋㅋㅋ 같은 시리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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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된 이야기로 만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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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예를 들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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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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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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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 영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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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인 JTBC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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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강남순>도 2017년에 방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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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도봉순>의 스핀오프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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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힘쎈여자 도봉순, 힘쎈여자 강남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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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알면 알수록 재밌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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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시퀄이 뭔지도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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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오리지널 영화, 드라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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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 이야기를 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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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 이야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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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말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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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퀄이 선행된 이야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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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퀄은 완전 후속편을 의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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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담 오리지널 사건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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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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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를 제작하면 시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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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즉 첫 작품에 등장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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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와 스토리를 재사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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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한 작품인 거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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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럼 시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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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새 영화를 제작하는 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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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할 가능성이 적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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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오리지널 영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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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정도가 검증된 거자낭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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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짱구는 못 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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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마냥 그렇지만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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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전편을 능가하는 속편은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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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설 못들어봤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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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끝난 스토리에 다시 살을 붙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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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편은 어찌보면 더 어려울 수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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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건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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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속사정을 알게 된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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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암튼 용어 설명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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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용어를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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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는데 큰 지장은 없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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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알면 더 재미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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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 수 있는 것도 맞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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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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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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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퀄을 볼 땐 전편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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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연결을 기대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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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퀄에선 전편에서 밝혀지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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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이 어떻게 풀리는지 지켜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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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오프에선 좋아하는 캐릭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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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된 스토리를 응원하면 되겠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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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는 게 진짜 더 잼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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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ㅋㅋㅋ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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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한 대화 흡수한 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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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뿌듯하넹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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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짱구는 못 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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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잘 알려줘서 그렇지 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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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헝거게임> 보고 온 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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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후기 들려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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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엉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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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영화 시간 다 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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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 가보겠음 ㅋ.ㅋ 바잉~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할리우드 인기 판타지 시리즈 '헝거 게임'이 8년 만에 프리퀄 개봉해 화제입니다. 여기서 프리퀄은 무슨 뜻일까요?
- 프리퀄, 스핀오프 등의 용어는 흔히 보이지만 영화팬이 아니라면 정확한 뜻을 모를 수도 있습니다.
- 프리퀄은 오리지널 영화 혹은 드라마에 선행하는 과거 사건을 담은 속편입니다. 스핀오프는 기존 설정에 기초해 새 이야기를 만든 것으로, 세계관은 원작과 같지만 내용은 다른 외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