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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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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엥 썰리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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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뉴스 보다가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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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궁'이란 곳에 입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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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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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너도 봤구나 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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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사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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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발칵 뒤집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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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궁'과 '불로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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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에 대한 추측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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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랭... 일단 하늘궁이라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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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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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하는 종교시설단지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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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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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하늘궁은 지난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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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장흥면에 개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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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뉴시스 / 경기 양주시 장흥면 '하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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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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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서 지구본부로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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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로’라는 뜻을 갖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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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선 주로 허경영 대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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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이 진행되고 상담이 이뤄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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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국가혁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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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언론 보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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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허경영 대표의 신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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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을 앓다가 최근 아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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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궁에 입소한 걸로 조사됐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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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글구 어제(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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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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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0시 30분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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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궁에서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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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궁에서 제공한 우유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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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의 119 신고가 접수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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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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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궁에서 운영하는 한 모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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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져있는 80대 남성 A씨를 발견한 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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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포켓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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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이때 A씨 주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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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다 만 우유'가 있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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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 우유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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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논란되고 있는 '불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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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 우유 정체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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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불로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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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우유에 허 대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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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사진 스티커를 붙이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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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이라고 외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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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온에 보관한 우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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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허경영 영성 TV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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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얼굴 스티커를 붙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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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이라고 외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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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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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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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궁 측에서는 ‘이 우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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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화(不老化)가 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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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지 않고 만병에 효과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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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지로 홍보해 왔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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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허경영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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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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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온에 둔 우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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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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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화되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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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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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허 대표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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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유가 보약중의 보약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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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이상 된 불로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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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치유 식품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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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면 될수록 좋다고 홍보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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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뉴스1/ 하늘궁 영선센터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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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까 119 신고 내용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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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가 이 우유를 마셨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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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A씨 사망과 불로유 섭취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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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관계가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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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대한 답을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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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경찰은 불로유를 수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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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극물 여부 등을 살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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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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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검을 의뢰했지.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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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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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에 A씨가 하늘궁에서 판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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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유'를 마시고 숨진 걸로 알려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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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확인 결과론 하늘궁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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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를 판매하지 않는 걸로 조사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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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주간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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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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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다만 입소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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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우유 등을 사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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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착이 가능한 허 대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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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를 판매하는 걸로 파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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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유튜브 채널 '허경영 영성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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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A씨가 사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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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발견된 우유는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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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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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우유를 사온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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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궁에서 스티커를 구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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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착한 걸로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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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하늘궁에 입소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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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와 단백질 음료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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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량 마신 걸로 알려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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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렇담 A씨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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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살 혐의도 확인되지 않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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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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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ㅇㅇ 경찰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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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허 대표나 하늘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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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대상이 아니다"라고 말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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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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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늘(27일) 경기 양주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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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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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에 의한 합병증으로 숨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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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구두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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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궁 측 법률대리인도 입장문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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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가 불로유를 마시지 않았다고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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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글쿠만... 아까 A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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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지병이 있었다고 하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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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앞으로 지병악화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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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을 둔 조사가 진행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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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아내의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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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쥐...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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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대화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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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궁과 불로유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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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은 좀 풀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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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궁금증은 싹 해결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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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A씨가 정말 불로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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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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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불로유'의 효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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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될 필요가 있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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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경찰 관계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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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검 구두 소견으로는 범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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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할만한 정황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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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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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우유가 반입된 경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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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성분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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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파악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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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했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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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조사를 지켜보자구;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불로유'란 일반 우유에 허경영 대표의 스티커를 붙여 '허경영'의 이름을 외치고 상온에 보관한 우유로, 허 대표 측은 이를 마시면 만병이 사라진다고 주장해왔습니다.
- 최근 허 대표의 종교시설 '하늘궁'에서 80대 남성이 숨졌는데, 초기 그는 '불로유'를 마신 뒤 사망했다고 알려졌습니다.
- 그러나 부검 결과 시신에서 독극물이나 기타 강력범죄를 의심할 만한 정황이 없다는 1차 소견이 나왔습니다. 하늘궁 측도 "고인은 하늘궁 측으로부터 불로유를 구매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