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해요
썰리
이전 페이지로 이동
-
헐.. 썰리..
-
너 이 기사 봤오..?
-
헥..
-
술을 마시고 스쿨존 근처에서
-
음주 운전을 하다가 초등학생을
-
숨지게 했다고..?
-
-
웅..
-
하.. 음주운전도 모자라,,
-
심지어 스쿨존이라니!!!!
-
진짜 화가 끝까지 난다..
-
크게보기
[사진] MBC 무한도전
-
하.. 그러게..
-
심지어 1심 재판부에서
-
뺑소니 혐의는 무죄???
-
진짜 미쳤나!!!
-
크게보기
[사진] JTBC 아는형님
-
와.. 썰리..
-
이렇게까지 화내는 거
-
처음 봐쏘..!!!
-
-
하.. 나도 이렇게까지
-
화나는 일은
-
정말 오랜만이다..
-
크게보기
[사진] KBS 1박2일
-
에휴.. 어린 나이의
-
해서는 안 될 누군가의 실수로
-
목숨을 잃다니..
-
너무 안타까워..
-
-
하.. 내가 오늘 전할 소식도
-
스쿨존 교통사고에 관한 이슌데
-
너도 한 번 들어볼래??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
흐억.. 정말???
-
벌써부터 마음이 아프다!!
-
그래도 해결할 방안을 생각하기 위해
-
씩씩하게 들어볼게!
-
-
ㅎㅎ 좋은 자세다!
-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
최근 6년간 어린이 보호구역 내
-
속도구간 별 어린이 교통사고 현황에서
-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했다고 해!
-
-
헉.. 그 사실이 뭔데??
-
크게보기
[사진] MBC 무한도전
-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의
-
88%가 시속 30km 이하에서
-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거든..!!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
와.. 30km 제한도
-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
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
-
설정한 제한일 텐데..
-
-
웅웅 ㅠㅠ 도로교통공단
-
교통사고 분석 시스템에 따르면
-
최근 3년간 스쿨존 안에서 발생한
-
어린이 교통사고는 1500건으로,
-
8명이 숨지고 1600여 명이 다쳤대..
-
-
흐어.. 말도 안 돼 ㅠㅠ
-
아이들이 많이 이동하는
-
공간이니까 더 조심해야 하는데..
-
크게보기
[사진] 짱구는못말려
-
웅웅 ㅠㅠ 이처럼 개학을 맞았지만
-
서울 시내 학교 주변 도로는 여전히
-
위험한 상태야 ㅠㅠ
-
헉 맞네..!!
-
서울 시내 학교들은 개학을 한 지
-
얼마 안 된 시점이라 유동 인구가
-
많아서 사고가 날 위험이 더 크겠다 ㅠ
-
-
지난 12일 서울 강서구, 마포구 등
-
학교 주변을 둘러보니 어린이 보호구역
-
폐쇄회로 CCTV가 없는 이면도로에서
-
갑자기 속도를 높이거나, 불법 주차 중인
-
차량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고 하네..!
-
-
아 맞아!! 그리고 요새는
-
배달이 유행이잖아!
-
배달 오토바이들도 굉장히
-
위험하게 운전하는 걸
-
내가 자주 목격했었는데..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
맞아! 마포구의 초등학교 학생들의
-
학부모들도 빠르게 달리는 오토바이가
-
가장 무섭다고 입을 모았대!
-
-
요즘에는 진짜 차조심이 아니라
-
'오토바이' 조심이 더 중요한 듯?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
헉.. 맞는 말인 듯!!
-
그리고 오후 2시쯤에 서울 강서구
-
사거리에서 한 신호를 어기고
-
불법유턴을 한 오토바이도 있었어!
-
-
에흉.. 아니!!!
-
왜 그러는 거야 진짜 ㅠㅠ
-
내 말이.. 이곳은 스쿨존은
-
아니지만 근처에 학교가
-
7개 모여있는 학생 유동인구로
-
시속 30km 속도제한 구역이었어!
-
-
에휴..
-
이러다 또 큰 사고가 나면
-
우짤려고!!
-
크게보기
[사진] MBC 라디오스타
-
또 운전자 시야를 가려 사고 위험을
-
높이는 불법 주차도 만연했어!
-
강서구의 한 초등학교 인근 스쿨존에는
-
곳곳에 노란색 글씨로 '30km 제한'
-
'불법 주차금지'라고 쓰여 있지만..
-
-
있지만..?
-
45인승 대형 어린이 통학버스가
-
버젓이 도로를 막고 있었거든..
-
해당 차량 후면에는
-
'어린이 보호' 스티커를 붙인 채..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
허허.. 아이러니 하구만..!!
-
아무리 생각해도 시속 30km
-
제한은 너무 약한 것 같아..
-
-
맞아 ㅠㅠ 아이들도 돌발행동을
-
많이 하는 편이구.. 속도를 체감하는
-
정도가 어른과 많이 다르잖아??
-
-
웅웅 그치 ㅠㅠ
-
앞서 네가 말해줬던 대로
-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의
-
80% 이상이 시속 30km 이하에서
-
발생하고 있으니..
-
-
일본의 경우에는 시속 10km
-
제한을 두고 있고 제한 범위도
-
훨씬 넓다고 하는데!
-
우리도 이를 참고해서 제한을
-
재설정해보는 건 어떨까 싶어!
-
크게보기
[사진] 자이언트펭TV 펭수
-
오호.. 그러게??
-
좋은 생각이다!!
-
-
웅웅! 더불어서 운전자들이
-
제한속도라는 숫자에 집중하기보다
-
스쿨존 주변은 아이들이 상시통학하는
-
곳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해!
-
크게보기
[사진] 자이언트펭TV 펭수
-
맞아 ㅠㅠ
-
교통안전 캠페인과 CCTV의 수를
-
늘리는 등 다양한 대책도
-
동시에 진행이 되어야 할 것 같애!
-
-
웅웅 우리도!!
-
이제 더 이상 안타까운
-
사고가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하자!
-
크게보기
[사진] MBC무한도전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최근 6년간 어린이보호구역 내 속도구간별 어린이 교통사고 현황’에 따르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의 88%가 시속 30㎞ 이하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학부모들은 스쿨존 내 시속 30km 제한만으로는 안심할 수 없다고 토로했습니다. 아이들이 돌발행동을 많이 하는데다 속도를 체감하는 정도가 아이와 어른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 이에 따라 경찰은 신학기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하고 CCTV를 늘리는 등 단속 강화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