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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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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생 32%는 부모 부양, 이 중 30%는 고독사할 것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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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나 곧 생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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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이언트 펭TV
오! 너 곧 생일이구나!!
미리 생일 축하해~~
고마워 ㅎㅎㅎ
부모님께 선물 뭐 사달라고 하지..
할머니, 할아버지한테도..!!
아 너 할머님, 할아버님하고
같이 산다고 했었지!
부럽다 ㅠㅠㅠ
웅웅 우리 부모님이
부양하고 계시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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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짱구는못말려
덕분에 가족 분위기도
더 단란하고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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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비츄
맞아 ㅠㅠ
할머니 할아버지 최고!!
그럼 너희 부모님이
오늘 뉴스에서만 봤던
부모를 부양하는 마지막 세대이자
자녀에게 부양받지 못하는
첫 세대인 '마처세대'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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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짱구는못말려
마처세대..??
그게 뭔 줄임말이야..??
마지막과 처음을 줄여서
부른 말이야!
보통 1960년대생을 말하는데
60년대생 3명 중 1명은 정작
자신이 고독사할 것을 우려하고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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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켓몬스터
아니 우리 엄마 아빠 세대가
대체 왜 그런 걱정을..?!
흠.. 그럼 내가 오늘
이 주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지!!
헉 좋아!!
자세히 설명해 줘 썰리!!
일단 1960년대생은 모두 85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16.4%에 달한다고 해!
710만명인 베이비붐 세대보다
인구 규모가 더 크지!!
베이비붐 세대는 1955~1963년생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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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비츄
아하 그렇구나..
그럼 내년부터 1960년생을
시작으로 65세 이상인
법적 노인연령에 접어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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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신서유기
그렇다고 할 수 있지..
그리고 설문 응답자의 29%는
본인이나 배우자의 부모와
함께 살고 있다고 했어!
오오 같이 사는 비율이
내가 생각한 것보단 많다!
근데 같이 살게 되면
아무래도 용돈 같은 것도
주지 않나..??
맞아!
부모가 있는 경우 44%가
월평균 73만원의 용돈을 주고 있어!
49%는 부모가 편찮아서
돌봄이 필요하다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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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BS 자이언트 펭TV
흠.. 돌봄이 필요하다면
경제적인 이유로
직접 돌보고 있는 사람도
꽤 있을 것 같아..
맞아..
이 중 32%는 부모를 직접
돌보고 있다고 답했어..!
흠 그렇구나 ㅠㅠ
근데 또 부모가 자녀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면서
같이 사는 경우도 있잖아!
웅웅 응답자의 4%가
자녀에게 월평균 88만원의
경제적 도움을 주고 있었는데
전체의 15%는 부모와 자녀
양쪽 모두를 부양하는..
이중 부양을 하는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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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슈퍼맨이돌아왔다
헐 맞아!
그러면서 월평균 164만원을
지출한다고 답했지..!
와 꽤 큰 금액이잖아..??
웅웅 맞아..
또 응답자의 52%인 퇴직자 중
54%가 재취업 또는 창업으로
일을 하고 있었고..
평균 2.3개의 일자리를 가지고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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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비츄
아니 나보다 더 부지런히
사시는 것 같아..!
진정한 N잡이라고 할 수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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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비츄
일을 하는 이유로
아직 더 일할 수 있는 나이라 생각하고
가계의 경제적 필요가 있으며
일하는 삶이 더 보람차다는
답변순으로 많았다고 해!!
흐음.. 그렇군..
근데 지금 내 기준으로
할머니, 할아버지는 세대면
건강도 조금 걱정되는데..??
그래서 우리 부모님 세대가
노인연령 편입을 앞뒀지만
1960년대생의 대부분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보통 이상이라고
답했다고 해..!
헝.. 그래도...
건강하지 않으신 분들도
많이 계시지 않을까..??
안 그래도 46%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이 있다고 답했고
44%는 건강 관리를 잘 못하고
있다고 답했어..
그럼 여기서 그분들의
기대수명이 몇 세 정도로
예측되는데..??
응답자들은 기대수명을
85.6세로 답했고
자신이 건강하지 못한 상태를
사는 기간은 6, 7년을 예상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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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비츄
그렇군..
갑자기 우리 부모님이 생각나..
또 법적 노인연령과
법적 정년 모두에서
5세 많은 70세와 약 65세가
실제로 그렇게 느낀다고 했고!
흠 그렇구나..
그럼 아까 썰리가 설명한
노후 책임에 대한
답변도 있었을까??
노후 책임을 누가 져야 하는지에
대해 89%는 본인이라고 답했고
현재 노후 준비를 하고 있다는
답은 62%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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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비츄
오오 그럼 노후 준비는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신 거지?!
국민연금이 80%로 가장 많았는데
퇴직 후 소득이 없지만
연금을 받지 못하는 소득절벽에
대해서는 81%가 걱정된다고 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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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무한도전
그치 ㅠㅠ 아무래도..
자녀의 부양을 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첫 세대이니까..
웅웅.. 또 대부분 돌봄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었고
상당수는 국가의 돌봄서비스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대..!
흠.. 근데 보통 돌봄이
필요한 곳이 편하기도 하고
익숙한 자신의 집을
선택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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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비츄
맞아! 살고 있던 집이
52%로 가장 많았고
58%는 노인요양시설에
입소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어!
흠 그렇구나..
노인요양시설보단 집이
더 편할 수도 있지...
그리고 임종을 원하는 곳으로
46%가 내가 사는 집을 택했지만
실제로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의 비율은 30%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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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이언트 펭TV
혹시 이게 소득이랑도
또 상관이 있을까..??
응답자 3명 중 1명꼴인
약 30%가 스스로 고독사할 거라는데
이렇게 걱정하는 비율은
월 소득이 200만원 미만인
저소득층에서 높게 나타났대!
아 헐 그렇구나 ㅠㅠ
아무래도 지금 돌봄 정책 방향을
미래 노인인 1960년대생의
특성에 맞춰 개선할 필요도
있어 보여...
맞아..
당장 우리 부모님 세대이니까..
그래야 미래에 생길 문제를
미리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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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나혼자산다
맞아 ㅠㅠㅠ
얼른 하루빨리 이런 문제가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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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이언트 펭TV
할머니 할아버지 얘기하다가
여기까지 해 버렸네..
어때 생각해 볼 만한 거리가
많은 주제지..?!
웅웅 진짜..
나도 집 가서 더 생각해 봐야겠어..
오늘도 고마워 썰리!!
웅웅~
미리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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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켓몬스터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1960년대생 3명 중 1명은 정작 자기 자신이 고독사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노인 연령 편입을 앞뒀지만 1960년대생의 대부분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보통 이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녀의 부양을 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첫 세대인 만큼, 응답자들은 대부분 노년 돌봄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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