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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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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달라 소비자들 혼란, '이중가격' 논란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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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야~!
나 출출해ㅜㅜ
배달 음식 시켜 먹장!!!>.<
ㅋㅋㅋㅋㅋㅋ좋아!!
배달 음식 오랜만인데~!?
생각해 보니 나도..!
배달비 너무 비싸서
안 시켜 먹은 지
좀 된 것 같다,,!
그치ㅠㅠ
배달비 너무 비싸~~
근데 요즘은 또
배달비가 미친 듯이
비싸지는 않은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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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매장 가격과 배달 가격이
다른 거 알고 있어??
엥 진짜???
가격이 다를 수가 있어??
웅ㅠㅠ
나도 몰랐는데,,!
'이중가격'이 확산하고 있대!!
이중가격??
그게 매장 가격과 배달 가격이
다른거야??
맞아ㅠㅠ
외식업계는 배달비 부담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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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그래도,,
소비자들은 속는 느낌이겠는걸..
이중가격을 시행하고 있는 브랜드의
예시를 들어줄 수 있어?!
당연하지!!
맥도날드 빅맥 세트와 버거킹 와퍼 세트는
배달 주문 가격이 매장 가격보다
각각 1300원, 1400원 비싸다고 해.
파파이스와 KFC는 지난 4월 이중가격을
도입해 배달 제품 가격을
300~800원 올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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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패스트푸드에서 이중가격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구나ㅠㅠ
이중가격을 아직 하고
있지 않은 브랜드도 있어?!
아직 하고 있지는 않지만,
롯데리아와 맘스터치도
이중가격 도입을 검토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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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업주가 부담하는 비용 때문에
이중가격이 도입되고 있는 거지..?
웅ㅠㅠ
배달 앱 이용 시 업주가 부담하는
비용은 중개 수수료와
업주 부담 배달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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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배달 앱 3사의 중개 수수료는
어느 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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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주문 금액의 9.7~9.8%,
배달료는 1900~2900원이래.
배달의민족으로 2만 원짜리
음식을 주문하면 업주가 부담하는
총비용은 주문금액의
30%인 6006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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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헉 진짜 부담이
많이 되겠다ㅠㅠ
같은 메뉴여도 배달 주문은
앱 수수료 등 추가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것 같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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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업주들의 부담도
이해가 되기는 한다ㅠㅠ
근데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을 것 같아ㅠㅠ..
아무래도 그렇지..
이중가격을 운영하는
음식점 중 소비자에게
가격 차이를 고지하지 않는 곳이
더 많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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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이중가격을 운영하는 음식점 중
이중가격 사실을 고지하지 않는 곳의
비율이 어떻게 돼..?
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서울 시내
34개 음식점의 매장 가격과
배달 가격을 비교한 결과 20개
음식점이 이중가격을 운영하고 있었고,
이 가운데 13개 음식점(65%)은
배달 가격이 매장과 다르다는
사실을 고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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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절반 이상이 가격이 다르다는
사실을 고지하지 않은거네ㅠㅠ
생각보다 많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소비자에게
가격 차이를 고지해야 한다고 지적했어!!
그게 맞지.,,
소비자들도 알 권리가 있잖아!!
정확해!!
더 비싸지만 편리한 배달을
이용할 건지, 불편하지만 저렴한 매장에서
주문할 건지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가격 정보를 확실하게 알려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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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꾸준한 의사소통과 논의, 협의를 통해
개선안을 구축해야 할 것 같아!!
배달 업체와 외식업 단체가
상생 방안을 논의해야 하고
앞으로도 업계와 지속 협의하고
소통해야 해~~!
소비자들이 배달 음식을 먹으면서
마음 상하는 일이 없도록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배달 주문이 많은 간이 음식 업종을 중심으로 매장 가격과 배달 가격이 다른 ‘이중가격’이 확산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매장과 배달 가격이 다른 경우가 있는지 몰랐다며 제대로 된 설명 없이 가격을 더 받고 있었다니 속은 느낌이 든다며 가격 차이가 달갑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소비자에게 가격 차이를 고지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소비자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이를 명확하게 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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