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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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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기다리는 시간은 너무 지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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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너는 보통 기다리면서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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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는 인스타 보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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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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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다 비슷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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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맨날 숏폼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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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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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숏폼만 보니까 길이가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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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보기가 힘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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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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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도 맨날 요약되어 있는 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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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서 짧은 거에 너무 익숙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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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대는 다 비슷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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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내 친구도 대중교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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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남짓 걸리는 출근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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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시리즈 전편을 훑는다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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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틱톡,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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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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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 빠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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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부분만 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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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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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분짜리 한 회차가 1분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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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부리는 '숏폼(짧은 동영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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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일상에 자리 잡은 것 같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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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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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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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그럼.. 숏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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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웅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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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숏드'로 불리는 이 콘텐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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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개 보다 보면 전체 줄거리 흐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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꿰뚫을 수 있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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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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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절약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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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하는 드라마를 정주행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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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넘 아깝잖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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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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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부작 드라마를 1시간으로 압축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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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도 1.5배속으로 빨리 돌려 본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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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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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그렇게 요약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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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를 잘 이해하는 것도 신기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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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본도 이해가 잘 되게 구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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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를 끄는 네임드 유튜브 채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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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지인과 공유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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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도 한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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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숏드'같은 용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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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게 뭐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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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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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핑..? 쇼핑을 뜻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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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SNS 계정 주인이 소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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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사는 행위를 뜻하는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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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유튜브 등 숏폼 영상 하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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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링크로 연결되는 탭을 클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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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구매까지 하는 방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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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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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많이 봤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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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홈쇼핑 등과 달리 복잡한 설명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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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정보만 압축적으로 볼 수 있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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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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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ㅎㅎ 내가 관심 있는 물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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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의 알고리즘도 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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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가는 줄 모르고 쇼핑하게 되더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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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스타그램, 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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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구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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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도 안 걸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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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이내 짧은 동영상으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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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숏폼이 MZ세대의 일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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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며들면서 '숏OO'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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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로 확장되고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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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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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 종류에는 어떤 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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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툰(숏+웹툰)·숏드(숏+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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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송(숏+노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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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가 엄청 다양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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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나도 짧은 영상이 좋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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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도 절약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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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간 짜리 영화나 16부작 드라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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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한 요약 영상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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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화가 넘는 장편 웹툰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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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안에 그림과 줄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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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한 숏툰으로 보는 게 인기가 많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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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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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ㅎㅎ 밖에서 볼 때는 짧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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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게 효율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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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이용자들의 숏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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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월평균 사용 시간은 몇 분 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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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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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틱톡·인스타그램 등 숏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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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월평균 사용 시간은 46시간 29분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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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46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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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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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플랫폼의 사용 시간보다 긴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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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ㅎㅎ OTT 플랫폼의 월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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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시간(9시간 14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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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배로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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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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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배가 길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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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의 화력이 대단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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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도 다 같은 생각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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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일주일을 TV콘텐츠를 기다리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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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했던 사람은 이제 한 회를 쭉 보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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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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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게 스트레스로 이어졌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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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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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기다리는 거 싫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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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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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사이 영화·드라마 요약 채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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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부상한 것도 이 이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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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생각해보니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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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채널 완전 즐겨 보는 편이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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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볼 때도 배속해서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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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이 화력이 더 커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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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K-팝에 맞춰 춤을 따라 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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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가 유행하면서 노래 후렴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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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안무를 1분 내외 영상에 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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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송이 자주 쓰였잖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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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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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ㅎㅎ 나도 챌린지 몇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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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찍었었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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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찍을 수 있어서 재밌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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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현상은 '시성비'를 추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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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와 시장이 결합한 결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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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성비..? 무슨 합성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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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대비 성능+만족감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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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여러 정보를 한꺼번에 습득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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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내외 짧은 콘텐츠를 자주 틀어놓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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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과 중에 샤워나 식사 시간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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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내서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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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인 것 같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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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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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것에 대해 부작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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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것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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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무슨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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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적 자극에 빠지는 도파민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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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소비 같은 부작용을 경계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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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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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있는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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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조심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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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영상이 넘어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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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사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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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구매로 이어질 가능성도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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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소비자 스스로 신중한 소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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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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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조심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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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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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거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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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것만 봐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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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도 떨어지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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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세대는 '디지털 네이티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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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정도로 온라인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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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정보를 습득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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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도파민에 익숙해져 장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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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을 되레 떨어졌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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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컨텐츠만 찾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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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자제력과 절제력을 길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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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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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순환에 빠지지 않도록 플랫폼 기업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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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중독을 초래할 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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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을 지양하는 등 기술적 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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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련할 책임이 있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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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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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중독과 과소비에 빠지지 않겠어!!!!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1분 이내 짧은 동영상으로 구성된 각종 숏폼이 MZ 세대의 일상에 스며들면서 ‘숏OO’식 라이프 스타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 무엇이든 짧게 요약하는 숏폼은 모든 SNS에서 대세가 됐습니다.
- 이런 현상은 ‘시성비(시간 대비 성능·만족감이 좋음)’를 추구하는 MZ 세대와 시장이 결합한 결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