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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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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승차권 취소 시 위약금 2배…'노쇼 피해' 코레일 칼 뽑았다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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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썰리야~
나 너무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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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이언트펭tv
웅??
무슨 일 있어??
조만간 열차 티켓팅 해야하거든
아~
설날 연휴에 가는
열차 예매하려는 거구나!
웅 마자,,!!
나 너무 무서워
아!! 그 얘기 들었어?
무슨 얘기??
코레일에서 명절 연휴 다량의
승차권 선점과 예약 부도피해를
막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대!
우왓!!
그게 정말이야?
웅!!
지난 해 추석 재판매하지 못하고
빈자리로 운행한 좌석이 많았나봐
헉 빈자리로 운행했다고?
웅웅
지난해 추석 특별 수송기간 발매된
승차권 중 45.2%인 225만장이 반환됐고
그중 최종적으로 재판매하지 못하고
빈자리로 운행한 좌석이
24만석이나 됐다고 해!
헐,,
24만장?!
한자리 한자리가 소중한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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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무한도전
이전부터 코레일은
예약 부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승차권 취소·반환 위약금 부과 기준 시점을
출발 1시간 전에서 3시간 전으로
늘리고 수수료도 강화했는데
별 소용이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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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헉,, 효과가 없었다구?
웅웅
해당 조치에도 작년 설 연휴에
취소·반환된 표는 186만4000여장으로
전체의 45.68%나 달했어
이런!!
거의 200만장에 달하는 반환표라니
너무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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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비츄
그치,,ㅎㅎ
6년 전인 2019년 설 연휴의
예약부도율 33.19%와
비교해봐도 더 늘은 셈이지
헐 취소표의 규모가
이렇게까지 클 줄 몰랐어
그럼,, 취소된 표를
재판매하면 되지 않아?
취소·반환된 기차표는
재판매 과정을 거치게 돼!
하지만 열차 출발 이후
취소·반환된 표는 재판매조차 되지 못하고
불용 처리돼 빈 좌석으로 운행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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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아하 그렇구나!
그럼 예약 부도 피해를
어떻게 예방하기로 한거야??
설 특별 수송기간인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승차권 환불 위약금을
2배 상향하기로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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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우와 대박,, 2배나?!
취소 기간 별로 차이도 있어?
웅 물론!!
열차 출발 시각을 기준으로
1일 전은 영수 금액의 5%,
당일 3시간 전까지는 10%,
출발 시각 전까지는 20%,
출발 후 20분까지는 30%의 위약금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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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아하~!
그럼 위약금이 대략 얼마야?
서울∼부산 구간 일반석을
기준으로 하면 출발 3시간 이내에
환불하는 경우 영수 금액 5만9800원의
10%인 1만2000원을 내야 하는거지~
그렇구낭
이해가 쏙쏙 되네!!
이번 조치로 노쇼 피해가
확연하게 줄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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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병재 인스타그램
그러게 말야ㅎㅎ
코레일을 이용하는 국민 모두가
예약에 대한 책임을 다시금
공감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음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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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맞아!!ㅎㅎ
나도 편하게 본가 좀 내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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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비츄
이번에 예매 잘하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
웅웅!!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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