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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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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 민간 달탐사선 동시 발사…한국 시조 8편 실려

2025.01.17
speaker
  • 썰리야!! 너 그 사실 알아??
  • 미국과 일본의 민간 우주 기업들이
  • 만든 무인 달 탐사선 두 대가
  • 달을 향해 발사됐대!!!
  • 크게보기 [출처] 연합뉴스
speaker
  • 너두 들었구나!!
  • 웅웅ㅎㅎ 나도
  • 그 소식 들었어!!
speaker
  •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 발사된거야??
speaker
  • 웅!! 미 텍사스에 본사를 둔
  •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의
  • 무인 달 착륙선 '블루 고스트'가
  • 이날 오전 1시 11분에
  • 스페이스X의 팰컨9에서
  • 분리돼 비행 궤도에 올라탔어!!
  • 크게보기 [출처] 연합뉴스
speaker
  • 블루 고스트는 무슨
  • 임무를 맡았어??
speaker
  • 약 45일간 지구 궤도와
  • 달 궤도를 돌고 오는
  • 3월 초 달 착륙을
  • 시도한다고 해!!
  • 크게보기 [출처] 연합뉴스
speaker
  • 착륙 지점은 어디야??
speaker
  • 착륙 목표 지점은 달 앞면의
  • 북동쪽 사분면에 있는 큰 분지
  • '마레크리시엄' 내의 몬라트레이유라
  • 불리는 고대 화산 지형 근처야!!
speaker
  • 그렇구나~
  • 블루 고스트에는 어떤
  • 장비가 탑재되어 있어??
speaker
  • 위성 항법 실험을 비롯해 방사선에
  • 적응하는 컴퓨터, 달 먼지를
  • 닦아낼 수 있는 자동 세척 유리,
  • 달의 토양 샘플을 수집하고 분류하는
  • 기기 등 장비 10개가 있어!!
  • 크게보기 [출처] 연합뉴스
speaker
  • 달 탐사 작업을 하는 데에는
  • 무리가 없겠다!!
speaker
  • 그치ㅎㅎ 그리고
  • '폴라리스 트릴로지'가 실렸어!!
  • 크게보기 [출처] 루나 코덱스
speaker
  • '폴라리스 트릴로지'??
  • 그게 뭐야??
speaker
  • 예술 작품을 달로 보내는
  •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 세계 창작자들이 만든
  • 시집이야!!
speaker
  • 예술 작품을 달로 보낸다니!!
  • 특별하다ㅎㅎ
speaker
  • 여기엔 한국의 시조 작품
  • 8편도 포함된다고 해!!
speaker
  • 우와 진짜??
  • 무슨 시조가 실렸는데??
speaker
  • 해와 달, 별 등을 주제로 한
  • 구충회(달에게), 김달호(운석의꿈),
  • 김흥열(은하), 박헌오(신비한 하늘 시집),
  • 서관호(강촌의 달), 이광녕(해를 안고 오다),
  • 최은희(월광 소나타), 채현병(칠월칠석날)
  • 등 한글 작품 8편과 영문 시조 3편이래!!
speaker
  • 한국 시조가 그렇게나 많이
  • 담긴다니 뿌듯한걸~
speaker
  • 팰컨9 로켓에는 함께
  • 실려 발사된 달 착륙선이
  • 있는 거 알아??
  • 크게보기 [출처] 연합뉴스
speaker
  • 오 아니!! 또 다른
  • 무언가가 같이 달로
  • 발사됐어??
speaker
  • 웅!! 일본 우주기업 아이스페이스의
  • 달 착륙선 '리질리언스'도 함께
  • 실려 발사됐어ㅎㅎ
  • 크게보기 [출처] 아이스페이스 보도자료 캡쳐
speaker
  • 리질리언스는 무슨
  • 임무를 가지고 있어??
speaker
  • 4~5개월의 우주 비행을 거친 뒤
  • 5~6월 달 착륙을 시도한다고 해!!
  • 크게보기 [출처] 연합뉴스
speaker
  • 멋진걸!! 거기에는 무슨 장비가
  • 탑재되어 있는 거야??
speaker
  • 달 샘플을 수집할 로버(탐사 로봇) 등
  • 6개의 탑재물을 싣고 있어!!
  • 크게보기 [출처] 연합뉴스
speaker
  • 로버가 달의 모래와 돌 등을
  • 채취하는 건가??
speaker
  • 웅ㅎㅎ 이 로버가 채취한
  • 달의 모래와 돌 소유권을 NASA에
  • 판매하기로 계약했다고 해~
  • 크게보기 [출처] 연합뉴스
speaker
  • 달 자원의 첫 국제 상거래네?!
speaker
  • 맞아ㅎㅎ
  • 달 탐사가 더욱 기대된다!!!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미국과 일본의 민간 우주 기업들이 만든 무인 달 탐사선 두 대가 달을 향해 발사됐습니다.
  • 블루 고스트에는 위성 항법 실험을 비롯해 방사선에 적응하는 컴퓨터, 달 먼지를 닦아낼 수 있는 자동 세척 유리, 달의 토양 샘플을 수집하고 분류하는 기기 등 장비 10개가 탑재됐습니다.
  • 또한 예술 작품을 달로 보내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계 창작자들이 만든 시집 ‘폴라리스 트릴로지’가 실렸는데, 여기엔 한국의 시조 작품 8편도 포함됐습니다.

美·日 민간 달탐사선 동시 발사…한국 시조 8편 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