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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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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름을 지을 때 피해야 할 글자가 있다?
202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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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한자 이름이 이거니까
획를 세면 7획,,
그리고 10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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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엇 너 뭐해??
ㅋㅋㅋㅋㅋ
이름으로 사주 보는 법
한번 해보고 있었어!
요즘 사주 재밌더라구~ㅋㅋㅋ
ㅋㅋㅋㅋ
그럼 올해가 을사년이라는 것 알아?
웅웅 들어봤지!
역사 속 을사년이
정치·외교적으로
격랑의 연속이었던 것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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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을사사화 들어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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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짱구는 못 말려
오~!! 맞앙
조선시대인 1545년,
국정농단으로 '을사사화'가 발생해
수많은 선비가 죽음을 맞이했지
그것 말고도 있었어??
근현대사에서도 을사년의 혼란은 반복됐어
근현대 1905년에는 일본이 '을사늑약'을
체결하면서 대한제국은 주권을
상실한 사건도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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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아ㅠㅠ
역사에 많은 고난을 겪었던 해이네
근데 을사년이 사주랑 관련 있어?
웅웅
새해는 천간 10개와
지지 12개의 조합인
60간지로 표기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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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아~
60간지가 돌아가면서
해의 이름이 정해지는 거구나
웅 정확해!!
그래서 올해는
천간 ‘을(乙)’ 푸른색,
지지 ‘사(巳)’ 뱀을 의미해서
‘을사년’, 푸른 뱀의 해라고 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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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오오 그런거였어ㅎㅎ
사주팔자 들어봤지?!!
웅웅 그럼
천간 10개와 지지 12개를
각각 연·월·일·시로 배열해
사주(네 개의 기둥)를 세우고,
기둥별로 천간과 지지 한 글자씩
들어가면 팔자가 돼서
사주팔자라 부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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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우와 신기하다!!
근데 나 궁금한게,,
사주팔자가 정해져 있으면
운명도 다 정해져 있는 걸까?
꼭 그렇진 않나봐ㅎㅎ
똑같은 사주라도 자란 환경이나
이름 같은 요소가 영향을 준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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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오!!
이름도 영향을 준다구?
웅웅
국내 사주명리학 전문가
김동완 교수는 해마다 이름을 지을 때
피해야 할 글자가 있다고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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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헐 정말??
무슨 글자인데??
2025년엔 ‘기(己)’랑 ‘신(辛)’이
좋지 않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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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우와,, '기'랑 '신' 메모해놔야지ㅋㅋㅋ
근데 사주로 자신의 운세를
보는 건 언제부터 시작됐을까?!!
이런 궁금증은 사실 옛날부터
사람들이 계속 가져왔던 거래!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와 같은 고민은
인류 초기부터 이어져 왔고,
그걸 풀어보려는 방법 중 하나가
사주였던 거지!
그렇네!!
내 미래가 궁금한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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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맞아맞아
사주 얘기 재밌지?ㅎㅎ
웅웅 완전!!
오늘도 고마워 썰리~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2025년은 '푸른 뱀의 해'로 불리는데, 천간인 '을'은 푸른색을 나타내며, 지지인 '사'는 뱀을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해마다 이름을 지을 때 피해야 할 글자가 있는데 2025년에는 ‘기’와 ‘신’을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사주팔자로 성격과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인류가 오래전부터 자신이 누구이며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궁금해하며 이어져 온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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