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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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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울도 큰일"…독성 모르는데 버젓이 팔리는 이것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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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야,,
전자담배 무인매장이
많이 보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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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맞아,, 나도 봤어
특히나 학교 근처에 매장이
생겨난다고 들어서 걱정이야
헉 그러게 말야!!
아 그리고!
액상형 전자담배에
타격감을 높여준다는 첨가제가
전국 무인 매장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는 얘기도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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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타격감을 높여주는 첨가제?
그게 뭐야?!!
일반적인 담배에 포함되는
니코틴이 아니라 메틸 니코틴이라고
이른바 '유사 니코틴'이
첨가되어 있는 제품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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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유사 니코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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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웅 이게,,
니코틴과 비슷한 구조를
가진 합성 물질인데,
이 성분이 담긴 타격 첨가제
전자담배용 액상에 몇 방울씩 섞어
흡연 효과를 높여준다고 해
흡연 효과가 센가 본데,,??
소량 사용만으로
각성·진통 효과가 있고
중독성 강한 니코틴과 같은
역할을 하는 셈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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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헐랭,,
일반 제품보다 더 해로운 건가??
웅,,
유사 니코틴 제품은
독성 연구 등 안전장치가 전무해
잘못 쓰면 치명적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거든!
오마이갓
언제부터 이런 제품이 판매된 거야??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유통 중인데
주로 무인 자판기·온라인
플랫폼으로 판매된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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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헐,, 진짜 조심해야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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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위 베어 베어스
맞아,, 신종 물질이라
해당 액상을 흡입하면
어떤 독성이 나타날지 알 수 없어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거든
용량 규제 같은 건 없는 거야?
최대 10방울만 넣으라는
주의 사항은 있는데
이것도 과학적 근거가 뚜렷하지 않아
헉,,
그러면 과다 이용하게 되면 어떻게 돼??
과다 이용 시 니코틴 급성 치사량인
성인 기준 40~60mg에 준하는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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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어떻게 이런 제품이 매장에
버젓이 팔리고 있는 거지?
현행 담배사업법상의
제도적 허점 때문이야!
제도적 허점?!!
더 자세히 말해줘
현행 담배사업법상
담뱃잎에서 추출한 니코틴 성분이 없으면
담배 제품이 아닌 것으로 분류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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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헐,, 그래서 유사 니코틴 제품이
규제에서 빠져나갈 수 있게 된 거구나
웅,,ㅎㅎ
유사 니코틴 제품은 경고 그림·과세 등
각종 규제에서 빠져나가게 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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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와 이런 허점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많겠는데?
맞아,,
이를 활용해
신종 담배는 최근 몇 년 사이
줄기·뿌리 니코틴, 합성 니코틴을 거쳐
유사 니코틴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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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와 제대로 된 규제를
빨리 마련해야겠는걸?
그러니까,,
근데 아직까진 우리나라에서는
이렇다 할 규제 움직임이 없어
헐 정말??
다른 나라 상황은 어때??
미국 식품의약국은 유사 니코틴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유해성 검토를 진행 중이고,
미국 폐 협회도 공중 보건을
위협하는 유사 니코틴 제품을
시장에서 퇴출해야 한다는 입장문을 냈어
더 많은 사람에게 노출되기 전에
우리나라도 빨리
대책을 마련해야 할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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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따아따
그러니까
앞으로 더 주의 깊게 지켜봐야겠어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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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시 타격감을 높여준다는 첨가제가 전국 무인 매장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신종 물질이어서 흡입 시 어떤 독성이 나타날지 알 수 없어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현행 담배사업법에 따르면 담뱃잎에서 추출한 니코틴이 포함되지 않으면 담배 제품으로 인정되지 않아 규제 없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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