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해요
썰리
이전 페이지로 이동
봄소풍·수학여행 사라진다
2025.04.14
-
썰리 안뇽!!
-
날씨 좋으니까 놀러 가고 싶다~
-
크게보기
[출처] 짱구는 못 말려
-
그러니까!!
-
어디로 놀러 가고 싶어?
-
난 에버랜드!!
-
어렸을 때 학교에서
-
봄소풍 갔을 때 이후로 못 가봤어
-
크게보기
[출처] 중앙일보
-
오 맞아ㅎㅎ
-
봄소풍으로 놀이공원도 자주 갔지
-
근데 요즘은 봄소풍이 사라지는 추세래!
-
에?!! 정말??
-
올해 1학기에도 소풍이나
-
수학여행을 가지 않는
-
학교가 늘고 있다고 해
-
헉 얼마나 늘었는데??
-
-
10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
서울 내 초등학교 606곳 중 209곳만
-
올해 현장 체험학습을
-
실시하기로 했대
-
크게보기
[출처] 중앙일보
-
서울 내 초등학교 중 체험학습을
-
약 34%밖에 안 간다고?
-
웅웅
-
지난해엔 78.8%인
-
478곳이 진행했는데
-
많이 줄은거지,,
-
서울이 아닌 다른 시·도는 어때??
-
-
다른 시·도도 비슷한 상황이야!
-
강원의 초등학교 중 체험학습을
-
정상적으로 실시하는 학교는
-
절반인 52.4%에 그쳐
-
헉,, 학생들한텐 체험학습이
-
정말 설레는 일일 텐데
-
왜 사라지는 걸까??
-
-
법원이 현장 체험학습 중 발생한
-
사고에 대해 인솔 교사에게 책임을 물어
-
금고형을 선고한 것을 계기로
-
교사들 사이에 체험 학습을
-
주저하는 분위기가 확산됐어
-
크게보기
[출처] 중앙일보
-
허거걱,,
-
체험학습 중 발생한 사고 때문에
-
교사가 금고형을 물은 사건이 있었어?
-
웅ㅠㅠ
-
지난 2월 춘천지법은 현장 체험학습 중
-
발생한 학생 안전사고에 대한
-
책임을 물어 담임교사에게
-
6개월의 금고형을 선고했어
-
-
아하,,
-
교사들이 모든 책임을 부담해야 하니까
-
학교에서 체험학습을
-
주저하게 되는 거구나
-
우웅 맞아
-
이에 학교·교사들은 학교 밖
-
체험학습을 안전하게 하려면
-
보조 인력의 지원이
-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어
-
크게보기
[출처] 중앙일보
-
진짜 그렇겠네
-
한 학급의 학생들을
-
한 명의 담임선생님이
-
인솔해야하니까..!
-
-
맞아!! 한 공립학교 교사는
-
“도착하자마자 형광조끼를 입고
-
교통 지도를 하지만, 그 와중에도
-
통제가 안 되는 순간들이 있다”며
-
“혼자서 수십 명의 아이를
-
책임지는 게 너무 벅차다”고 했어
-
크게보기
[출처] 중앙일보
-
이해가 되는 부분이네!!
-
그럼에도 체험학습을 가지
-
못하는 학생들은 진짜 아쉽겠어
-
그치,,
-
-
오늘도 잘 들었엉!! ㅎㅎ
-
날씨 좋으니까 피크닉 다녀와야지~
-
크게보기
[출처] 집보는에비츄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올해 1학기 소풍이나 수학여행을 가지 않는 학교가 늘고 있습니다.
- 법원이 현장 체험학습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인솔 교사에게 책임을 물어 금고형을 선고한 것을 계기로 교사들 사이에 체험 학습을 주저하는 분위기가 확산됐습니다.
- 학교·교사들은 학교 밖 체험학습을 안전하게 하려면 보조 인력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