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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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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몽골에 1.5만 그루 심어 숲 조성🌳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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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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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ESG 경영이 대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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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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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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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ESG 경영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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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ESG 경영 잘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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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소개해 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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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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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트는 몽골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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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나무를 심고 숲을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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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투모로우’ 캠페인을 진행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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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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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 나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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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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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히 들려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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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은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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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마트가 지난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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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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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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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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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나무를 심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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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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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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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활동에 몽골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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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5개 점포의 임직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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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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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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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직접 기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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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에 나선다는 게 너무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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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그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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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임직원끼리만 진행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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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이마트 임직원 50여 명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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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oCO, 미래숲 관계자, KMI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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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0여 명이 함께한 대규모 활동이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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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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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페인 이번이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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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해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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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여러 기업과 공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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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한 구역에 나무를 심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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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는 단독 부지를 새로 마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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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규모의 조림 사업에 나선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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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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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단독 부지까지 마련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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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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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인접한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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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ha 규모의 부지를 확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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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까지 총 1만 5천 그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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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심을 계획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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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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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까지면 완전 장기 프로젝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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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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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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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몽골 내 조림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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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프로젝트로 확장한다는 뜻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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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활동보다 규모·운영 측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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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일보한 전환점이라 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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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몽골은 엄청 건조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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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떤 나무를 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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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노랑 아카시, 포플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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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 지역에서도 잘 자라는 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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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주로 1만 5천 그루를 심을 예정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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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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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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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장 환경도 고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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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종을 선정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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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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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나무만 심는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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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잘 자리 잡도록 토양도 정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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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길도 확보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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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관리까지 함께 고려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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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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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성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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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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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대로 된 프로젝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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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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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oCO, 미래숲 같은 단체들과 협업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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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으로 진행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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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단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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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 활동은 또 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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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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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오는 10월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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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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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에는 현지 청소년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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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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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교육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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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런 조림 활동 비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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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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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고객 참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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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모델을 통해 마련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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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참여형 기부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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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소비자가 지불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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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의 일부가 기부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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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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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노브랜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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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심는 화장지’ 매출 일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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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림 재원으로 활용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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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세계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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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입장에선 일상 속 소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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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조성에 간접 참여하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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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하겠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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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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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마트는 국내에서도 활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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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엔 강릉 산불 피해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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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평 규모의 숲을 복원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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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안 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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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곳에 힘쓰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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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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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포레스트 투모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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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을 계속해서 이어갈 계획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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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엔 경북 산불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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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복원에도 참여할 예정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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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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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바람직한 ESG 활동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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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정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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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짱구는 못 말려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이마트는 ‘포레스트 투모로우’ 캠페인으로 지난 12일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 몽골 내 5개 이마트 점포의 임직원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이마트의 ESG 경영이 국내를 넘어 해외 점포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 조림 활동에 필요한 비용은 노브랜드 ‘나무 심는 화장지’ 매출의 일부를 활용한 고객 참여형 기부 모델을 통해 마련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