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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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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0세 금수저' 734명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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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로또 당첨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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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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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침착맨 유튜브
웅웅..
하늘에서 어디 건물
한 채 안떨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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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너무 큰 걸 바라는 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소망이지~
어디 현실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겠어?
운이 좋으면 가능할 수도 있지!
가능할 수도 있다고??
웅웅! 작년에 0세 신생아
734명한테 증여된 재산액이
671억 원이나 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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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아는형님
헐.. 진짜 엄청난데?
그럼 한 명당 평균
얼마를 받은 거야??
1인당 평균 9,141만 원을
받았다고 볼 수 있지.
2023년과 비교하면 증여 건수는
98건, 재산가액은 56억원이나
더 증가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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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갑자기 이렇게 늘어난 거야?
원래는 2020년 91억 원 수준이었는데
2021년에 부동산 가격이 확 오르면서
806억 원으로 급증했었대..
그러다 2022년엔 825억 원까지 올랐다가
2023년에 615억 원으로 좀 줄었어.
그러다 작년에 다시 늘어난 거구나..!
증여는 보통 뭘로 많이 해줘?
부동산 같은 건가?
아니! 가장 많은 건 금융자산이었대.
작년에 0세 아기들이 증여받은 재산
671억 원 중에서 금융자산이
390억 원으로 제일 비중이 컸어.
그다음이 유가증권, 토지, 건물 순서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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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돈
그럼 아기들 말고 미성년자
전체로 보면 어떤 상황이야?
미성년자(0~18세) 전체로 따지면
총 1조 2,382억 원이 증여됐어.
1인당 평균으로 따지면
8,709만 원 정도 증여된 거야.
헉.. 그렇게나 많이 증여가 돼?
증여 건수는 2023년보다 늘었지만
그래도 총 재산 가액은 오히려
3,421억 원 줄었다고 하더라구~
미성년자 중에서는
몇 살 때 증여를 제일 많이 받아?
16~18세에 증여 가액이 가장 컸어!
16세가 1인당 평균 1억 4,719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이 17세, 18세 순이었어.
0세는 12세, 13세 다음으로 높았다고 해.
이런 걸 보면 세금 없이
재산을 물려주려고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진짜 많을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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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맞아..! 그래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의원도 세무 당국이 이와 같은
'꼼수·편법 증여'나 '탈세 행위'를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지적했어~
세금 없이 재산을 넘기는 행위에
엄정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거구나!
웅웅ㅎㅎ!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2024년에 0세 신생아가 증여받은 재산이 총 671억 원에 달했으며, 1인당 평균 9,141만 원을 증여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여받은 재산 유형 중에서는 금융자산의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또한, 미성년자(0~18세) 전체 증여액은 1조 2,382억 원이었으며, 16~18세 연령대에서 1인당 평균 증여 가액이 가장 컸습니다.
이에 대해 국회에서는 편법 증여나 탈세 행위에 대한 면밀한 조사와 엄정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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