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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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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상태' 지리산 반달곰 마주칠까 두려워..

2025.11.10
speaker
  • 요즘 날씨 왜이렇게 좋아?
  • 쌀쌀하니~ 꼭 등산하고
  • 싶은 날씨잖아?
  • 크게보기 [사진] 피식대학
speaker
  • 가고 싶은 산이라도 있어?
  • 같이 등산 할까??
  • 크게보기 [사진] 말괄량이삐삐
speaker
  • 흐음.. 지리산??
speaker
  • 요즘 지리산에 가면
  • 반달가슴곰을 조심해야 한대.
speaker
  • 반달가슴곰?
speaker
  • 현재 93마리의 반달가슴곰이
  • 지리산과 덕유산에 서식하고 있어.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speaker
  • 헉.. 언제 그렇게 개체 수가 늘었대?
  • 등산하다가 반달가슴곰과
  • 만나는 거 아냐..?
speaker
  • 그래서 국립공원공단이
  • '베어벨'을 설치했어!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speaker
  • 베어벨..?
  • 그게 뭐야?
speaker
  • 베어벨은 사람이 드문 새벽이나
  • 저녁에 탐방객과 반달가슴곰의 충돌을
  •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탐방객이 이동 중에
  • 종을 쳐서 곰이 회피할 수 있도록
  • 하는 조치 중 하나야~
  • 크게보기 피할 수 있을 때까지 피해야
speaker
  • 오오 그렇구나!!
speaker
  • 지금은 지리산국립공원 종주
  • 능선을 따라 10개를 설치한 상태인데
  • 내년까지 주요 탐방로를 따라
  • 20여 개로 늘릴 계획이래!!
speaker
  • 그런데 몇년 전까지만 해도
  • 반달가슴곰 문제가 이렇게
  • 심각하지 않았던 것 같았는데..
speaker
  • 2021년에 74마리에 불과했는데
  • 자연 번식으로 매년 개체 수가 늘었대.
  • 문제는 학계에선 지리산의 최대 수용
  • 개체 수가 78마리 정도라고 보거든..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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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헉.. 그러면 반달가슴곰의
  • 활동 범위를 계속 추적해야 하는 거 아냐?
  • 크게보기 [사진] MBC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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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달가슴곰 중 57마리(61%)는
  • 위치 추적을 할 수 없어서
  • 활동 범위를 파악하기 어려운 상태야.
speaker
  • 그렇구먼..
  • 반달가슴곰으로 인한
  • 민간 피해는 없어?
speaker
  • 2004년 방사 이후 반달가슴곰
  • 관련 피해가 594건이나 돼.
  • 그중 벌꿀 피해가 497건,
  • 과수나 가축 피해가 97건이고
  • 보험 배상액만 11억 2000만 원이 넘는대!
  • 크게보기 [사진] 심슨네가족들
speaker
  • 11억..?!?
  • 어휴.. 심각한데..??
speaker
  • 앞으로 개체 수가 겉잡을 수 없이
  • 커지면 상황은 더욱 심각해질 거야.
  • 옆나라 일본의 경우,
  • 상황이 훨씬 심각하거든..
speaker
  • 상황이 어떤데??
speaker
  • 올해 4월부터 최근까지
  • 곰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는 10명에
  • 달해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어.
  • 도토리 흉작으로 먹을 게 부족해져서
  • 굶주린 곰들이 마을로 내려오나봐..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speaker
  • 상황이 많이 심각하네..
speaker
  • 그래서 아키타현은 아예
  • 자위대 파견까지 요청했대.
speaker
  • 한국도 조만간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거 아냐?
speaker
  • 그래도 한국은 곰 개체 수가 적고
  • 대부분 지리산 내부에 머물러서
  • 위험도가 낮다고 해~!!
speaker
  • 그래도 등산가기 좀 무서운데..
speaker
  • 전문가에 따르면 '비법정 탐방로로
  • 들어가지 않는다면 반달곰을
  • 마주칠 확률은 매우 낮다'고 했어.
speaker
  • 지리산 등산할 땐 탐방로를
  • 벗어나지 말구 베어벨을
  • 적극 활용해야겠다~!!
  • 크게보기 [사진] 피식대학
speaker
  • 좋은 자세야!!
  • 크게보기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지리산·덕유산에 반달가슴곰 93마리가 서식 중이며, 국립공원공단은 '탐방객 안전을 위해 베어벨 10개 설치(내년 20개로 확대)'했습니다.
  • 개체 수가 최대 수용치 78마리를 넘어, 민가 피해가 누적 594건(배상액 11억 2000만 원)에 달하면서 공존 대책이 시급합니다.
  • 일본은 도토리 흉작으로 곰 공격 사망자 10명까지 발생했지만, 한국은 탐방로를 벗어나지 않으면 곰과 마주칠 위험은 매우 낮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습니다.

'포화상태' 지리산 반달곰 마주칠까 두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