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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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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현수막 10만장 ‘쓰레기 산’🧐

2026.06.09
speaker
  • 이번에 선거 끝나자마자
  • 거리에 있던 현수막들이
  • 한 번에 싹 정리됐더라ㅎㅎ
  • 아무래도 재활용했겠지?!
  • 크게보기 [사진] MBC거침없이하이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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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래대로라면 마대자루나
  • 모래주머니를 만들어서 재활용을
  • 하는 게 맞는데, 이상하게 선거철만
  • 되면 현수막 재활용률이
  • 20%대로 뚝 떨어진다고 해..
  • 크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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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면 높은 거 아냐..?
  • 크게보기 [사진]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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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소 일반 현수막 재활용률은
  • 지난해, 48.8%로 거의 절반에
  • 육박할 정도로 높아.
  • 크게보기 [사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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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량이 한꺼번에 몰려서 그런가?
  • 왜 유독 선거철 현수막만
  • 재활용하기가 더 힘든 거야?
speaker
  • 가장 큰 난관은 바로 정치인들의
  • ‘얼굴·정당·이름’ 때문이야..
  • 일반 현수막과 달리 선거 현수막에는
  • 후보자의 커다란 얼굴과 정당 로고가
  • 엄청 크게 인쇄되어 있잖아..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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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웅.. 그렇지..
speaker
  • 이걸 그대로 재활용하면
  • 당사자나 주민들한테
  • 항의 민원이 엄청나게 들어온대.
speaker
  • 그대로 쓰면 들고 다니는 사람도
  • 민원을 받는 지자체도
  • 엄청 난감하긴 하겠다..
speaker
  • 그래서 본격적으로 재활용하기 전에
  • 일일이 얼굴과 정당 명칭 부위를
  • 가위로 오려내는 전처리 작업을
  • 해야 하는데 이게 보통 일이 아니래..
  • 크게보기 [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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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휴.. 언제 하나 하나 전부
  • 오리고 있어ㅠㅠ
  • 크게보기 [사진] 킹오브더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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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다가 선거 직후에 한꺼번에
  • 수만 장씩 쏟아지니까
  • 이걸 다 세척하고 말려서 보관할
  • 장소조차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래.
speaker
  • 좋은 취지로 재활용하려 해도
  •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구나..
  • 근본적인 대책은 없을까?!
speaker
  • 전문가에 따르면 애초에 정치인들이
  • 선거용 현수막 제작 수량을 줄이거나
  • 폐현수막을 수거해 아예 새로운
  • 산업 원료로 화학적 재활용을 하는 등
  • 구조적인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대.
speaker
  • 그렇구먼.. 다음 선거 때는
  • 지구 환경을 위해서라도 현수막 보다
  • 종이나 디지털 매체를 썼으면 좋겠다!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6·3 지방선거 종료 후 10만 장 이상의 선거 폐현수막이 쏟아지고 있으나, 단기간 집중 수거에 따른 보관 장소 부족과 까다로운 전처리 작업으로 인해 각 지자체가 재활용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 특히 선거 현수막은 장바구니 등으로 재활용 시 민원 발생을 막기 위해 정치인의 얼굴, 이름, 정당 명칭 등을 일일이 수작업으로 가위질해 제거해야 하므로 일반 현수막보다 훨씬 많은 인력이 소요됩니다.
  • 전문가들은 조례 제정 등 지자체의 노력만으로는 폐현수막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는 만큼, 정당 차원의 현수막 제작 감축과 산업 원료화 같은 구조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합니다.

선거 현수막 10만장 ‘쓰레기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