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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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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골칫거리 참외가 지갑으로 변신했다?👛

2026.07.16
speaker
  • 곧 있으면 장마철이네..
  • 내 최애 과일이 참외인데
  • 비가 오면 맛이 없어져서 걱정이야..
  • 크게보기 [사진] KBS1 열린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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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긴 비를 너무 많이 맞은 참외는
  • 당도가 떨어지거나 껍질이 갈라져서
  • 상품 가치를 잃고 폐기되긴 하지..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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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효.. 불쌍한 참외..ㅠㅠ
  • 그러면 그 참외들은
  • 전부 쓰레기가 되는 거야?
  • 크게보기 [사진] 집보는에비츄
speaker
  • 원래는 그렇지만 경북 칠곡군이
  • 국내 최초로 참외 부산물을 활용한
  • 친환경 비건 가죽을 개발했어!
speaker
  • 참외로 가죽을 만들 수가 있다고..?
speaker
  • 웅웅~ 상품성을 잃은 참외를
  • 방치하면 강으로 떠내려가 환경 오염을
  • 일으키기도 하는데, 칠곡군농업기술센터가
  • 이 참외를 멋진 아이템으로 부활시킨 거야.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speaker
  • 대단하다~! 근데 참외는 수분도 많고
  • 달아서 금방 상하거나 끈적거릴 것 같은데
  • 어떻게 가죽으로 만든 거야?!
speaker
  • 처음엔 참외를 말렸는데 수분과
  • 당분 때문에 내구성이 떨어져서 실패했대.
speaker
  • 그러면 어떡해..ㅠㅠ
speaker
  • 그래서 연구진이 머리를 썼대!
  • 당분이 많은 속 알맹이는 축산 사료로
  • 보내고 참외 껍질만 쏙 빼서 건조한 뒤
  • 가루(분말)로 만들어 식물성 원단과
  • 결합하는 방식을 찾아낸 거야.
speaker
  • 우와.. 그러면 튼튼하대?
speaker
  • 웅웅~ 수십 번의 시행착오 끝에
  • 질기고 튼튼한 가죽 원단을 완성했대.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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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껍질의 재발견이네!
  • 지금 실제로 파는 제품도 나와 있어?
speaker
  • 당근이지~ 친환경 패션 브랜드
  • ‘할리케이’와 협업해서 카드지갑, 명함지갑,
  • 가방, 펜케이스 같은 시제품들을 만들었어.
  • 지금은 지역 공방을 통해 제작된 제품들이
  • 하나로마트에서 판매되고 있지.
speaker
  • 우와~ 참외 가죽이라니
  • 디자인도 독특하고 환경에도 좋아서
  • 인기가 많을 것 같아ㅎㅎ
speaker
  • 안그래도 올해 1월에는
  • 공식 비건 제품 인증까지 획득했어!
speaker
  • 오호라~ 그러면 앞으로의
  • 참외 가죽 활용도가 궁금해지는걸?
speaker
  • 처음엔 참외 가루 함유율이 4%에
  • 불과했는데 기술 개발을 통해
  • 지금은 10%까지 올렸고
  • 최종 22%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대.
speaker
  • 오옹 그렇구나!
speaker
  • 앞으로는 패션 소품을 넘어
  • 자동차 시트나 내장재 같은
  • 산업 소재로까지 넓힐 계획이래~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speaker
  • 우와~ 버려지던 장마철 참외가
  • 지역 농가도 살리고 환경도 지키는
  • 효자 상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네!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경북 칠곡군농업기술센터가 장마철 수해나 당도 저하로 폐기되는 참외의 껍질을 건조·분말화해 식물성 원단과 결합한 국내 최초 '참외 비건 가죽'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 친환경 패션 브랜드 '할리케이' 및 지역 공방과 협업하여 카드지갑, 가방 등의 시제품을 출시해 하나로마트에서 판매 중이며, 올해 1월에는 국내 비건표준인증원 인증까지 획득했습니다.
  • 현재 10%인 참외 함유율을 22%까지 높이기 위해 연구를 지속하고 있는 칠곡군은, 향후 자동차 내장재 등 친환경 산업 소재로 범위를 넓혀 농가 소득 창출과 지역 상생을 극대화할 방침입니다.

장마철 골칫거리 참외가 지갑으로 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