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해요
아니, 괜찮아
로그인하기
모드 설명
다음 버튼 설명
Close
썰리
이전 페이지로 이동
전체보기
4
공유
유승준은 안 된 국적회복, 안현수는 될까?
2018.09.12
스크랩
야 러시아 사람 빅토르 안
대한민국 안현수로 돌아오나 본데!?
러시아빙상연맹 회장이
안현수 가정 사정 때문에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말함
ㅇㅇ 안현수 지금 한국에 있음
근데 국적회복 신청한 건 아니얌
안현수 "향후 진로 결정된 것 없다. 고민중"
https://news.joins.com
그래도 다시 한국 국적 따려고 할 거라는 얘기가 많던데…
안현수에게 국적회복하려는 이유가 있으려나?
궁금해
평창 때 약물 복용 스캔들 나서 올림픽 못 나갔자나
나이도 차서 선수 생활도 어려울 것 같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가족 고려해서 한국에 온 거 같당
흐음?
가족은 갑자기 왜?
크게보기
가..족이 왜...?
아내는 향수병 앓고 있고
딸도 한국에서 키우고 싶어 하는 거 같대
아? 근데 신청한다고 해도 회복 되려나
기준 빡셀 것 같은뎁
크게보기
과연?
법적으로는 가능할 거 같다
국적회복에서 관건은 사실상 병역 문제인데
안현수는 병역 관련 문제 사항이 없거든
아 2006년 토리노 올림픽 때
3관왕 하고 면제받았겠구나
크게보기
이후 '쇼트트랙 황제'라 불린 현수
응
2011년 안현수의 국적 포기 목적이
병역 기피가 아닌 셈이징
스티브 유 생각난다
군대 안 가려고 미쿸사람 된 유승준…
2015년에 지금이라도 군대 갈 테니 국적회복 해달라고 했지만
정부가 응~ 안 돼~ 했었자나
크게보기
[당시 아프리카tv 캡처]
아항
근데 또 회복 가능성 백퍼는 아닌 게
국적회복은 여론이 굉장히 중요하거든
정부가 유승준 단호하게 거부한 것도
국민 정서를 충분히 고려해서 그랬던 거래
?
안현수는 여론 좋지 않아?
2014년 소치 올림픽 때 금메달 3개 땄을 때도
다들 축하해줬잖아
크게보기
잘 봐라 불곰국 녀석들 우리 현수 오지지?
당시에는 동정 여론이 우세해서 그랬지
올림픽 3관왕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가
빙상연맹 파벌 싸움 논란에 부상 겹치면서
2010 캐나다 올림픽에도 못 나가니까 안타까워 했었거든
평창올림픽 '러시아 대표'된 안현수의 안타까운 귀화 이유
https://news.joins.com
지금은 국민들 생각이 좀 다른가..?
그런가
음 완전 달라진 건 아닌데 분위기가 확실히 바뀜
여전히 환영한다, 응원한다는 반응이랑
기회주의자냐, 국적 쇼핑하냐는 반응이 팽팽히 맞서고 있거든
기회주의자…?
난 사정이 이해가 되는데….
크게보기
기회.. 좋은 단어지.. 아아 잠만
음.. 사정 있다 해도
결국 자기 필요에 따라
국적 맘대로 바꾸고 있는 모습으로 비춰져서
비판 받고 있나봥
올림픽 나가려고 러시아 갔고
이제 애들 키우기 좋게 한국으로 온다?
응 그런 시각이얌
에이 한국 국적 다시 받고
사회에 도움되는 일 하면 되지
아직 앞으로의 계획 명확하지 않다 했자나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게 짜면 되는 거징~
그럴까
근데 사실 첫 복귀는 예정돼 있어!
MBC 예능 ‘진짜사나이 300’ 정식 멤버야
크게보기
아 진짜?
기대된당!!
하지만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많당
조국에 돌아와서 하는 첫 활동이
예능이 아니라 한국 빙상 발전을 위한 활동이었으면 어땠을까….
흐음...
국적 문제는 확실히 민감한 사안이라
계속 얘기 나오겠넹
ㅇㅇ 지켜보쟈궁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러시아 귀화한 안현수, 다시 한국인으로 돌아오나!? 현재 안현수는 러시아 선수 생활을 접고 한국에 체류 중
한국 복귀 이유는 더 이상 러시아 선수 생활이 어렵다는 판단과 아내의 향수병, 딸 교육 문제로 추정된다고
국적회복의 관건은 병역! 안현수는 2006년 토리노 올림픽 금메달로 병역 문제가 없어 국적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국민 여론이 찬반으로 갈려 지켜봐야 할 듯
이것도 알려줄까? 썰리의 추천
판빙빙 3개월째 실종... 정말 감금된 걸까?
2018.09.10
카카오톡 업데이트, 뭐가 달라졌을까?
2018.09.08
"구여친 계좌도 쓱?" 은행원의 무단 조회, 왜 처벌 못 할까?
2018.09.07
유승준은 안 된 국적회복, 안현수는 될까?
닫기
간편 로그인
원하시는 계정을 선택해 로그인해 주세요.
간편 로그인 닫기
중앙일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메일
링크복사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