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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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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기능 또 떨어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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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행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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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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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몇번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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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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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정도면 걍 도로 추방 명령 받은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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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알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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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타고 다니자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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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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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근데 울 할아버지는 진짜로 추방 당할 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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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고령운전자 자격 검사를 더 강화한대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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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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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고모도 그거 갔다왔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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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살 이상은 안전교육 이수해야 면허 딸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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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살 이상 적성검사 주기도 5년에서 3년으로 줄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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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뉴스 하더라 야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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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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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다른 연령대랑 똑같이 5년이었는데 노인층만 줄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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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면허증 자진 반납하면 10만원 교통비랑 복지카드 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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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할아버지는 그것도 고민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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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식당, 목욕탕 등에서 쓸 수 있는 카드!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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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면허를 자진 반납하게 유도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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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읍.. 보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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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노인들이 운전하면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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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운전자가 전체 8.8%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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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는 전체의 20.3%나 된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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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사고도 2014년 763건에서 2017년 848건으로 11.1% 늘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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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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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교통 사고 자체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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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증가해서 더 문제인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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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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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운전자 고령화는 진행되는데 해결책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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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자격 검사도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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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어떻게 하는 건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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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능력, 운동능력, 신체 능력으로 나눠서 파악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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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능력은 숫자와 계절, 요일을 선으로 잇거나 표지판 찾기 같은 걸로 판단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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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표지판 요기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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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능력 테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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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선 따라서 최대한 빨리 걷기 같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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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초ㅑ헛초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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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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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계절이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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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각형 두 개 겹쳐 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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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로 테스트 봤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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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테스트랑 비슷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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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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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적인 테스트라 통과율도 높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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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허울뿐인 검사 아니냐는 비판도 많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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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안 좋게 보는 시선도 많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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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형식적인 검사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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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주행 시험을 봐야한다는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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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은 70살 이상은 5년 마다 시력검사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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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이상은 필기 및 주행시험을 아예 다시 봐야 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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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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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고 낼 가능성이 높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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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턱대고 시험 수준을 높히면 사실상 운전 하지 말라는 거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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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권 제한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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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할아버지도 화내셨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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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런 비판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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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러 지자체에서도 면허증 반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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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교통비를 지원해 주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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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농촌이나 시골은 대중교통 자체가 많이 없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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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만 뺏어가고.. 버스가 없는데 교통카드는 무슨 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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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ㅁ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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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뉴스에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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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야 면허 갱신을 어렵게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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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취약 지역은 따로 운전 허가를 내줬으면...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2019년 올해부터 노인층 운전 규제가 강화된다. 75살 이상은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면허 취득이 가능하고 65살 이상도 적성검사 주기가 5년에서 3년으로 줄었다는데...
- 나이 차별하냐는 목소리, 검사가 허술해 운전 능력을 제대로 식별해낼 수 없다는 목소리가 서로 혼재되어 들리고 있다. 운전 면허증 반납시 교통비를 지원하는 방안도 시행 중이지만 대중교통이 없는 지역에서는 무용지물이라고...
- 고령자 이동권 보호와 노인 운전 사고 방지를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은 없을까?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