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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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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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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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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아빠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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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시간에 맞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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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때 작동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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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배꼽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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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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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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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치의 오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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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납하지 않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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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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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뭘 먹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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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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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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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는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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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너 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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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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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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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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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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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메뉴인 와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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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를 종료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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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버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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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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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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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중대한 사항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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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내 최애 메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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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퍼란 말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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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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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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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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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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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부터 와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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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먹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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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져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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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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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슬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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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아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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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비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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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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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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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하지 않아도 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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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퍼는 실제로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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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지되는 것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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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아는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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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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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최근에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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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중지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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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본 적이 있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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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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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나도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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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광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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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사랑받아온 와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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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 소식을 위한 빌드업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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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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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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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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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말로 와퍼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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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지되는 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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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겁했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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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짱구는못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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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처럼 버거킹의 와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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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종료된다는 소식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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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랐다는 사람들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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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무서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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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진행한 버거킹 마케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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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버거킹이 들어온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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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을 기념하여, 더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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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된 와퍼를 공개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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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되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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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버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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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기서 더 맛있어질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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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나도 궁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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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나오게 되는 '뉴와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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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변화가 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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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무슨 변화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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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촉촉하고 쫄깃하게 구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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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레이즈드 번이 추가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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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맛의 풍미를 높이는 소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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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 시즈닝이 첨가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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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듣기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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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침이 싹 도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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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아빠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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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마지막으로 소고기 육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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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 품은 부드러운 패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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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되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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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역시 이거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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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짱구는못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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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번 광고에는 사극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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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역할을 자주 맡았던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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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이 마치 와퍼의 대관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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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르는 듯한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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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버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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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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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어울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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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형식을 차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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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의 40년 만에 와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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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소식과 함께 "굿바이 와퍼"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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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레이션을 넣기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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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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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퍼가 완전한 굿바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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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는 소식은 듣기 너무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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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고 전략이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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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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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로서 정말 혼란스러웠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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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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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단종'을 의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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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종료'로 공지하는 마케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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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한 덕분에 너처럼 와퍼의 판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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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종료한다고 해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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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많아 혼란을 초래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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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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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와퍼 없는 버거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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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없는 김밥 천국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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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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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당황했을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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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라는 게 담고자 하는 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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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에게 한 번에 이해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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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따른 경제적 효과가 큰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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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마케팅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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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의견이 많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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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 아쉬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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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댓글을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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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만우절 이벤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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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퍼 없는 버거킹은 필요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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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의 의견을 표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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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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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시에 버거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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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퍼를 리뉴얼한다는 소식이 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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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가격을 인상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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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가 아니냐는 추측도 존재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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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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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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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비싸지는 와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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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비싸지면 안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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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래도 추측은 추측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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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버거킹은 '뉴와퍼'의 가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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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과 동일한 7100원으로 출시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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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까지 4000원 프로모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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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한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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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켓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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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원이면 옛날 와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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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가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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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옛날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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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위와 같은 혼돈 마케팅 논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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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마케팅팀은 1주일 만에 홈페이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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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서 혼란을 야기한 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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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 심려를 끼쳤다며 사과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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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의도는 좋은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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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론적으로는 버거킹 와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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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모습보다는 논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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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일으켰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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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노이즈 마케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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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으켰다가 실패한 사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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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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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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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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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비누 대표 브랜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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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브에서 아래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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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진행해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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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거졌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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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불거질 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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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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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이잖아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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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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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광고로 도브라는 브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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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주의자'라는 이미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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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겨버렸고, 소비자들의 엄청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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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을 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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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마케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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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의 큰 경제적 효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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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일으킨다는 강점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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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리스크가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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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인 부분도 신경 써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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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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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에게 메시지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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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관념과 혼돈을 주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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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의 의도와 맞지 않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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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나도 광고를 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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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를 분별해서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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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력을 길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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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좋은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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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무한도전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버거킹은 8일 자사 홈페이지와 앱 공지를 통해 오는 14일부로 와퍼 판매를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 그러나 이 광고는 와퍼를 리뉴얼하면서 이를 ‘단종’을 의미하는 ‘판매 종료’로 공지하는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혼란을 초래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 이에 버거킹은 “달라진 점을 더 잘 알리고 싶은 마음에 와퍼 판매를 종료한다는 고지로 심려를 끼쳐드렸다”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