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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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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사이 번지는 ‘야차룰’

2026.09.14
speaker
  • 요즘 청소년들 사이에서
  • ‘야차룰’이라는 게 유행이라던데
  • 그게 대체 뭐야?
  • 크게보기 [사진] 무한도전
speaker
  • 장소를 가리지 않고
  • 보호장비도 제대로 갖추지 않은 채
  • 맨몸으로 맞붙는 격투를 뜻해.
  • 크게보기 내가 이길꼬얍 이얍
speaker
  • 학생들끼리 진짜 싸우는 거야..?
speaker
  • 웅웅. 주변에서 싸움을 부추기거나
  • 영상을 찍어서 SNS나 유튜브에
  • 올리는 경우도 늘고 있대.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speaker
  • 서로 동의해서 싸우면
  • 학교폭력은 아닌 거 아냐?
speaker
  • 꼭 그렇진 않아.
  • 전문가들은 청소년끼리 싸우는 경우
  • 서로 동의했더라도 상황에 따라
  • 학교폭력으로 처벌될 수 있다고 봐.
  • 크게보기 [사진] 속초경찰서
speaker
  • 요즘 학교폭력이 실제로
  • 더 심해지고 있는 거야?
speaker
  • 올해 학폭 실태조사에서
  • 피해를 경험했다는 학생이 2.9%로
  • 2년 연속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어.
  • 피해 학생은 약 9만1600명으로 추산됐고.
speaker
  • 어떤 폭력이 제일 많았어?
speaker
  • 언어폭력이 37.8%로 가장 많았고,
  • 집단따돌림 17.1%, 신체폭력 15.7%,
  • 사이버폭력 7.0% 순이었어.
  • 크게보기 [사진] 중앙일보
speaker
  • 온라인 폭력이 더 심해진 줄 알았는데
  • 오히려 직접 때리는 경우도 늘었네..?
  • 크게보기 [사진] 자이언트펭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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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아. 지난해보다 사이버폭력은 줄었지만
  • 신체폭력은 1.1%포인트,
  • 집단따돌림은 0.7%포인트 늘었어.
speaker
  • 이런 일은 주로 어디서 벌어져?
speaker
  • 피해의 약 70%가 학교 안에서 발생했어.
  • 가해자도 같은 반이나 같은 학년 학생이
  • 대부분을 차지했고.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speaker
  • 장난으로 시작했다가
  • 커지는 경우도 많겠다..
speaker
  • 실제로 현장에서도
  • 처음엔 장난으로 시작했는데
  • 점점 과격해져 학폭으로 이어지는
  • 경우가 많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
speaker
  • 그럼 교육부는 어떻게 대응한대?
speaker
  • 경찰청과 협력해 학교전담경찰관을 통한
  • 예방교육을 확대하고, 야차룰처럼
  • 새롭게 나타나는 학폭 유형에도
  •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어.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speaker
  • 친구끼리 장난이라고 생각해도
  • 선을 넘으면 학폭이 될 수 있다는 걸
  • 제대로 알려줄 필요가 있겠네.
speaker
  • 맞아. 특히 싸움을 부추기거나
  • 영상을 찍어 퍼뜨리는 행동까지
  • 폭력의 일부가 될 수 있다는 점을
  • 주의해야 해.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보호장비 없이 맨몸으로 싸우는 ‘야차룰’이 청소년 사이에서 놀이처럼 번지면서 신종 학교폭력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올해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은 2.9%로 2년 연속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특히 신체폭력과 집단따돌림 비중이 지난해보다 증가했습니다.
  • 교육부는 경찰청과 협력해 예방교육을 확대하고, 야차룰·스파링 및 폭력 영상 유포 등 새로운 형태의 학교폭력에 대한 대응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학생들 사이 번지는 ‘야차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