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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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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씩만 읽으면 충분한 책 추천
202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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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데 코로나 때문에
밖에도 못 나가가고...
뭐하지? 완전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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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
왜ㅋㅋ 집에서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영화보고 SNS하고 책보고
밥먹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잠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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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륵
역시 프로 집순이는 다르구만...
책도 읽니?? 대단하군
하루에 1시간씩은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어.
재밌는 책 찾으면
하루종일 보기도 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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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책 읽는다
난 하루에 10장도 읽기 힘든데ㅋㅋㅋㅋ
ㅋㅋㅋ 바쁜 현대인의 삶이란
근데 요즘엔 하루에 한 장씩만
읽으면 되는 책들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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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긋
엥?
하루 한 장만 읽는다고?
응응 다들 바쁘게 사니까
책 읽는 시간도 내기 힘들잖아~
요즘엔 하루 한 장만 읽어도 되는 책들이 인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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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하루에 한 장이면 충분히 읽지!
어떤 책들이 있는데?
그럼 몇 권 소개해줄게
첫번째 책은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 365'라는 책인데
제목 그래도 교양 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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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S. 키더, 노아 D. 오펜하임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 365>
교양책이라도 하루 한 장이면 읽을 수 있지ㅋㅋ
역사, 문학, 미술, 과학, 음악, 철학, 종교에 이르는 일곱 분야의 지식을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에 한 페이지씩
1년 365일 동안 읽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배울 수 있으니 좋네!
일주일만 지나면 7개 분야의 지식을 1개씩 습득하는 거잖아.
그치 매일 주제가 바뀌니까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더라고
한 페이지만 읽으면 되니까
페이지가 주는 압박감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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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내용은 어때?
내용도 생각보다 깊은 수준까지 설명해줘서 만족하고 읽었어.
후기를 보면 만족도가 엄청 높아서
취향 차이 없이 많은 사람들이 읽으면 좋은 책인거 같아.
굳굳 장바구니에 넣어놔야지~
두번째 책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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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두번째 책은 '꽃을 보듯 너를 본다'라는 나태주 시인의 시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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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꽃을 보든 너를 본다>
시집도 하루 한 장씩 읽기 좋지.
맞아 나태주 시인의 시들 중에서
블로그나 트위터에서 자주 오르내리는 시들만 모은 책이래.
반응이 좋은 시들만 모은 책이네.
제목도 맘에 들어.
시들이 다 좋더라고 마음 따뜻해지는 시들도 많구.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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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풀꽃>
이 시 알지? 이것도 나태주 시인의 '풀꽃'이라는 시야.
이 책에 담겨있어.
알지! 엄청 유명한 시잖아!
이 시를 쓴 작가가 나태주 시인이구나.
응 나태주 시인은 꾸밈없이 순수한 시를 쓰는 시인이라
어려움 없이 시를 즐길 수 있다는게 장점이지.
이 외에도 좋은 시들이 많아.
오랜만에 시집 읽으면서 갬성사진 인스타에 업로드 해야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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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팔레트 뮤비 캡쳐
ㅋㅋ 시집 읽으며 클래식 듣는건 어때?
세번째 책은 '1일 1클래식 1기쁨'이라는 책인데
매일 한 곡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그에 얽힌 이야기가 한 편씩 실려있는 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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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먼시 버턴힐 <1일 1클래식 1기쁨>
오 그럼 클래식에 대한 글 읽고 노래 듣는거야??
응 일종의 클래식 안내서지.
어떤 날은 한 줄로, 어떤 날은 시 한 편으로,
어떤 날은 본격적인 음악사를 이야기해줘.
1월 1일부터 시작하는데
그 날의 계절에 맞는 음악으로 한 곡, 한 곡 선택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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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들을수록 어떤 노래들이 담겨있을지 궁금해 지는데?
작곡가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탄생 배경까지 알 수 있고
음악회가 아니라 내 방에서 책을 읽으며 클래식을 들을 수 있다는게 정말 장점이야.
하루의 힐링이 된달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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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이 책을 통해 인생 띵곡을 찾을 수도 있겠는걸?
평소 잘 듣지않던 새로운 음악을 듣는건 정말 좋은거 같아.
맞아 바흐, 슈만, 쇼스타코비치, 차이콥스키 등 불후의 작곡가부터
현대 작곡가들의 음악은 소개해준다구
잠들기 전 하루의 배경음악으로 이 책을 추천해.
책이라고 하면 소설, 수필만 항상 생각했는데 새롭고 신기한 책들이 많네ㅋㅋ
하루 한 장씩 읽으면서 교양을 쌓으면
1년 뒤의 나는 훨씬 성장해 있지 않을까?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하루 단 한 장씩만 읽으면 충분한 책 추천! 데이비드 S. 키더, 노아 D. 오펜하임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 365>
나태주 <꽃을 보듯 너를 본다>
클레먼시 버턴힐 <1일 1클래식 1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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