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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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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던 조던의 눈물, 'NBA 전설' 코비를 기리다.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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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너도 혹시 코비의 추모 행사 영상 봤니? ㅠㅠ
맞아 봤어...
맘바...ㅠㅠㅠ (현역 시절 코비가 가장 애착을 가지고 있던 별명)
조던, 코비 추모식서 눈물 "나의 일부가 죽었다"
https://news.joins.com
농구팬으로서 진짜 마음 아프다..
많은 사람들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코비의 소식에 안타까움을 많이 느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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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코비 브라이언트 생전 홈 경기장에서 열린 추모 행사에
LA레이커스 출신 유명 선수와 현역 선수들,
추모 공연을 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비욘세 등 2만여 명이 모여 추모식이 진행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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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맞아, 2월 24일에 진행된 것도 의미가 있다고 들었는데?
코비 브라이언트의 현역 시절 등번호인 24번과
지아나의 번호 2번이 조합된 2월 24일에 추모 행사가 진행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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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추모식 날짜가 등번호가 조합된 날짜였구나!...
추모식에서 마이클 조던이 추모 연설을 했던 부분이 인상 깊었어...
맞아맞아..
"코비를 만난 이후 저는 가장 좋은 빅브라더가 되고 싶어졌습니다"라며
"그가 세상을 떠났다는 얘기를 듣고
나의 일부가 죽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말을 전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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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마이클 조던이 수차례 눈물을 쏟으며 말을 못 잇는 게 마음 아프더라고..
조던이 '내가 하는 모든 플레이를 그대로 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라고
극찬할 만큼 자신이 아끼던 선수였으니 정말 마음이 아팠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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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그의 부인이었던 바네사의 이야기도 기억나?
바네사도 "신은 두 사람(코비와 딸 지아나) 서로가 없다면 세상에 있을 수 없단 걸 알고,
둘을 하늘나라에 데려갔다. 베이비(코비),지지(지아나)를 잘 보살펴달라.
난 나티(나탈리), 비비(비앙카), 코코(캐프리)와 함께하겠다.
우리는 여전히 최고의 팀." 이라고 이야기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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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코비는 남편으로서도 농구선수로서도 좋은 사람이었던 거 같아.
명예의 전당에 서는 모습을 영영 보지 못하게 됐지만, 많은 팬이 그를 잊지 않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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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네사 브라이언트 인스타그램
맞아 코비는 정말 많은 업적을 세운 선수였어
1996년부터 20시즌간 LA레이커스에서만 뛰면서
LA레이커스가 NBA 역사상 세 번째로 많은 득점을 올리고
NBA 파이널 5차례 우승을 하는 등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선수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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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그리고 코비 브라이언트의 등번호는 2017년에 영구 결번이 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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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그치 LA레이커스 시절 달았던 등번호 2개가 영구 결번이 됐지..!
데뷔 첫 시즌이었던 1996-1997부터 2005-2006 시즌까지 8번,
고교 때 처음 달고 뛰었던 2006-2007 시즌부터 바꿔 달았던 24번.
등번호 두 개 모두 영구결번...LA레이커스 전설이 된 코비 브라이언트
https://news.joins.com
갑작스러운 헬리콥터 사고라는 이야긴
들었는데 자세한 상황 알고 있어??
지아나의 농구경기를 함께하기 위하여 전용 헬리콥터로 이동하던 중
헬리콥터 추락으로 딸을 비롯해 동승자 전원이 사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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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딸의 농구 경기를 함께하려던 길이었구나..
당시 짙은 안개가 낀 상황에서 부주의하게
헬기를 운항한 것으로 알려져
그의 아내 바네사는 헬기 소유주인 익스프레스와 파일럿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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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정말 안타깝다.....소송도 잘 해결되기를!
코비는 농구팬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거야! 기억하자 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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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공식 인스타그램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2월 24일, 농구의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의 생전 홈 경기장에서 2만여 명이 모여 추모 행사가 진행됐음. 마이클 조던의 추모 연설, 비욘세를 비롯한 가수들의 추모 공연의 순서가 있었음.
'NBA의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는 1996년부터 20 시즌간 LA레이커스에서만 뛰었던 선수로 NBA 파이널 5차례 우승을 비롯해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음.
헬리콥터를 타고 이동하던 중 추락해 사망했고, 딸을 비롯해 동승자 전원이 숨졌음. 아내인 바네사는 헬기의 소유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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