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해요
아니, 괜찮아
로그인하기
모드 설명
다음 버튼 설명
Close
썰리
이전 페이지로 이동
전체보기
1
공유
불친절한 택시 다시 타라고? '타다금지법'이 논란이 많은 이유.
2020.03.11
스크랩
18
썰리!
3월 6일에 타다금지법?
그게 국회 본회의 통과했잖아.
웅.
이게 왜 이렇게 논란이 되는 거야?
크게보기
포털 댓글반응
안 좋은 거야?
정부와 모빌리티 업계의
입장차이 때문이야.
일단 정부에서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이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데 반대해.
하지만 이 법 때문에
타다가 불법이 됐다던데?
크게보기
타다
여객자동차법의 내용은 크게 2가지야.
타다 베이식 같은
'기사 포함 렌터카' 모델 금지,
또 IT를 활용한 플랫폼 택시 도입 이지.
아하.
새로운 플랫폼 도입도 포함돼 있네?
크게보기
김현미 국토부장관. 6일 기자회견
정부의 주장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은
새로운 플랫폼 사업 분야의
신설일 뿐 아니라.
명확한 법적 규정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오히려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 법이라는 입장이야.
그러면 타다는
왜 문을 닫는 건데?
크게보기
정부의 플랫폼 사업에 맞춰
영업하면 되잖아.
개정안에 11~15인승 차량을 빌릴 땐
관광, 공항, 항만일 경우만
허용한다는 조항이 있거든.
크게보기
11인승 승합차인 '타다 베이직'
타다는 도심지 위주라 안되는 거구나.
또 운행을 하려면
국토부에 기여금도 내야 해.
결국 타다가 법안에 반발해
타다 베이직의
서비스 중단을 선언한 거지.
8ㅅ8
타다를 애용하던 사람으로선
넘 슬프다.
승차거부 없어서 좋았는데.
나두,,
타다가 없어지면
복불복으로
불친절, 승차거부, 담배 냄새를
경험할 택시를 다시 타야하냐고
걱정하는 사람도 많더라구.
크게보기
대신 정부가 말하는
플랫폼 택시 스타트업들이 나타나겠지..?
현재 플랫폼 택시업계의 주요 화두는
플랫폼 택시를 얼마나
허가해 줄지를 정하는 '총량'과,
허가 대수나 운행 횟수에 따라
액수를 정하는 '기여금'이래.
총량과 기여금!!
정부의 기준은 뭔데?
정부는 25만대인
전국의 택시 숫자 안에서
감차 사업을 통해 확보되는
택시면허 만큼 플랫폼 사업에
제공하겠다는 계획이야
감차 사업?
명확한 규정은 아니네.
ㅇㅇ. 그래서
한 해에 감차 사업으로 확보되는
몇백대 수준으로
크게보기
주요지역 감차실적
명확한 기준도 없이
스타트업이 사업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반발이 많아.
기여금 기준은?
기여금은 업계 협의를 통해
합리적인 수준에서 정한다는 게
국토부 설명임.
근데 총량이랑 기여금이
왜 중요한 거임?
크게보기
자칫하면 플랫폼 택시가
대기업들의 판이
될 수 있기 때문이야.
특히 기여금에 따라
자본이 부족한 스타트업에
거대한 진입장벽이 될테니깐!
크게보기
흐음,,,,그렇구나.
과연 타다 보다 더 좋은 서비스가
나올 수 있을까?
크게보기
타다 덕분에
소비자의 기대치가 높아졌으니
쉽지는 않겠지?
그래도 가격과 서비스 모두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 택시를
기대해 보자구!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정부는 새 법안이 새로운 플랫폼 사업분야의 신설일 뿐아니라, 모빌리티 산업을 활성화 시키는 법이라는 입장임.
11~15인승 차량을 빌릴 땐 관광, 공항, 항만일 경우만 허용되며, 국토부에 기여금도 내야함.
플랫폼 택시를 얼마나 허가해 줄지를 정하는 '총량'과, 허가 대수나 운행 횟수에 따라 액수를 정하는 '기여금'이 새로운 플랫폼 택시의 쟁점.
이것도 알려줄까? 썰리의 추천
일주일만 해도 확 달라진다? ‘간헐적 채식’의 효과
2020.03.08
제 2의 타미플루를 찾아라, 코로나19 치료제 언제 나오나?
2020.03.10
스스로 목숨 끊은 군인도 '보훈대상자' 인정된다? 당신의 생각은?
2020.03.09
불친절한 택시 다시 타라고? '타다금지법'이 논란이 많은 이유.
닫기
간편 로그인
원하시는 계정을 선택해 로그인해 주세요.
간편 로그인 닫기
중앙일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메일
링크복사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