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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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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통장에 대한 다섯 가지 궁금증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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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썰리 우리 언니가 궁금한 게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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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언니 분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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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우리 언니는 직장인인데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지
대출을 할 지 고민하고 있더라고!
아하!
아마 목적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네!
마이너스 통장에 대해 설명해줄게!!
[그게머니] 쉽게 뚫은 마통, 쉽지 않은 궁금증 다섯 가지
https://news.joins.com
굿굿!!!
먼저 마이너스 통장은
신용대출의 한 방식이야.
따라서 이미 한도를 채운 신용대출이 있다면
마통 발급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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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KBS뉴스
신용대출 한도가 마통까지 포함한 한도구나!
그렇지!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는 자격으론
개인신용평가시스템을 통과한 사람이면
누구든 마통을 만들 수 있어!
소득이 분명한 직장인
또는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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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뉴스원
소득이 없는 대학생인 나는 불가능이겠군ㅠㅠ
근데 언니가 직업마다 한도가 다를거라고
얘기하던데! 대기업 사원은 1억,
5급 공무원은 그보다 높을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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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린 얘기야.
마통 신청자가 있으면 개인 신용평가를 하는데
신청자의 직업, 직장, 연소득,
전 금융기관 부채 현황 등을 점수화하거든.
한도는 이 점수에 따라 결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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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JTBC뉴스
아하! 종합적으로 평가되는구나!
근데 신용대출 중에
마이너스 통장을 선택하는 이유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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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통 사용자는 총 한도가 아닌
이용 금액에 따른 이자만 부담해.
사용하지 않으면 대출 이자가 없지.
필요할 때 조금씩 돈을 빼 쓰는 걸 선호한다면
신용대출보다 마통이 합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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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SBS뉴스
뭐야! 그럼 무조건 마통이 좋은 거 아냐?
마통의 금리는
통상 일반 신용대출보다 0.5% 정도 높아!
고객이 마통 약정을 하면
은행은 대출 실행 여부와 상관없이
한도만큼의 자금을 늘 준비해둬야 하거든!
기회 비용이 이자에 포함된 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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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KBS뉴스
금리가 조금 더 비싸구나..!
한꺼번에 목돈을 빌릴 게 아니라
조금씩 돈을 빼서 쓸 생각이면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해두는 쪽이 낫단 거지!
그럼 만약 개설해두고 안 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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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SBS뉴스
마통은 일반 계좌에
마이너스 대출 한도만 설정하는 개념이야!
실제로 이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에 대한 별도 비용이 발생하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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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SBS뉴스
불이익이 없나보구나!
놉!! 향후 다른 대출을 이용할 계획이라면
‘쓰지도 않는 마통’을 개설하는 건 유의해야 돼!
마통 계약 때 정한 대출 한도만큼
금융권 총부채에 포함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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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SBS뉴스
아하..고마워ㅠㅠ
또 마통 관련해 알아둬야 하는 꿀팁 있어?
금리를 정해 마통을 만들었는데
이후 연봉이 상승한다면
은행에 금리를 낮춰달라고 요구할 수 있어!
인터넷이나 모바일 뱅킹 등으로
간단하게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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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SBS뉴스
오옹!! 그것도 언니한테 말해줘야겠다!!
단, 연봉이 올랐다고
무조건 금리를 낮출 수 있는 게 아니라
본인의 신용등급이 조정된 경우에
인하 가능하니 참고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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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SBS뉴스
ㅇㅋㄷㅋ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마통’이란 이름으로 불리는 마이너스 통장. 이미 가지고 있든, 만들 계획이 있든 마통 사용자라면 꼭 알아둬야 할 내용은?
마이너스 통장은 신용대출의 한 방식,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든 만들 수 있음. 마통은 개인 신용평가 점수에 따라 한도가 다름.
마이너스 통장은 신용대출보다 이자가 비싸지만, 이용 금액에 따른 이자만 부담. 만들고 안 쓰면 비용은 발생하지 않지만, 금융권 총부채에 대출 한도가 포함됨. 연봉이 오르면 신용 등급이 조정되는 경우에 한해 금리 인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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