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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메르스가 뒤섞인 '괴물' 바이러스?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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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보고 순간 잔뜩 겁났어
괴물 바이러스 출현...?
"코로나·메르스 최악의 조합···'괴물' 바이러스 출현할 수도"
https://news.joins.com
일부 전문가들이
코로나19와 메르스 바이러스가
뒤섞인 '괴물' 바이러스가 출현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는 내용의 기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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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중앙일보
ㅇㅇ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메르스 바이러스가 한꺼번에
한 세포를 동시에 침입했을 때
RNA 가닥의 일부를
서로 교환하는 재조합이 일어나
새로운 바이러스가 탄생할 수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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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바이러스와 코로나19 바이러스 현미경 사진 (이미지 중앙일보)
높은 전파력을 가진 코로나19의 특성과
높은 치명률을 가진 메르스 바이러스 특성이
합쳐져 상승작용을 일으키는 점을
우려하고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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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대학 부속 중난병원 의료진. (이미지 연합뉴스)
캐나다 맥마스터, 워털루, 토론토 대학과
미국 하버드 의대에 소속된 전문가들이
재조합 바이러스 탄생 가능성을
논문을 통해 경고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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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메카 (이미지 중앙일보)
연구팀이 우려하는 상황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코로나19와 메르스가
동시에 유행하고 있는 상황이야.
낙타를 중간 숙주로 하는 메르스는
계절적 유행(4~12월)을 반복하고 있거든.
사우디아라비아 코로나19도
심각한 상황이잖아...ㅠ
7만 여명정도 확진자가
보고된 상황이라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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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공포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슬람 성지인 메카의 대사원 정중앙에 있는 카바(육면체의 검은색 구조물) 주변이 텅 비어 있다. (이미지 연합뉴스)
ㅇㅇ
사우디에서는 한 사람이 두 바이러스에
동시에 감염되는 사례도
발생할 수 있다는 얘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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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한 쇼핑몰에서 보안요원이 고객의 체온을 체크하고 있다. (이미지 연합뉴스)
과거에 유사한 사례가 존재했었대.
2003년 유행했던 사스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재조합 산물인데
재조합은 사람이 아니라 다른 포유류에서
일어날 가능성도 있는거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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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의 주요 단백질 구조 비교. 왼쪽부터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바이러스. 코로나19와 메르스는 ORF1a와 b 단백질에서 일부 유사성을 보이고 있다. (이미지 중앙일보)
메르스의 숙주인 단봉낙타가
코로나19에 감염되는지,
코로나19에 걸리는 고양이가
메르스에 걸리는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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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봉낙타와 고양이
하지만, 변형된 단백질로 인해
바이러스 증식이 안 될 수도 있대.
오히려 감염성이 떨어지고
치명률도 낮아지는 조합이
나타날 수 있는 확률도 있는 셈..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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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YTN Science
문제는 괴물 단백질이 역할을
제대로 하면서 변형으로 인해
코로나19나 메르스 치료제의 공격에서
벗어나는 조합이 되면 최악인건데....
현재는 사우디 같은 위험지역에서
코로나19환자와 메르스 환자를
분리 입원시키고 재조합 바이러스를
진단하는 등 모니터링 강화와 같은
조치와 대응이 요구되는 시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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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뉴시스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해외 전문가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메르스 바이러스가 뒤섞인 '괴물' 바이러스의 탄생 가능성을 경고했음.
높은 전파력을 가진 코로나19의 특성과 높은 치명률을 가진 메르스 바이러스의 특성이 합쳐져 상승 작용이 일어날 수 있는 점을 우려했음.
변형된 단백질로 인해 바이러스 증식이 안 될 가능성 또한 있음. 사우디 같은 위험지역에서 코로나19 환자와 메르스 환자를 분리 입원시키고 모니터링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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