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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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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 가진 코끼리' 이제 보기 어려워진 이유
202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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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다큐멘터리 봤는데 너무 충격이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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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머니멀 캡처
상아를 구하려고
살아있는 코끼리의 상아를 베어낸대.
ㅠㅠ 인간의 욕심이 정말 끝이 없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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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아프리카 대륙에 코끼리가 500만 마리가 있었는데
상아를 노린 밀렵 때문에
지금은 41만 마리만 남았대.
밀렵 탓 30% 상아 없이 태어나…아프리카코끼리의 눈물
https://news.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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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까지 상아를 원하는 걸까?
중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 상아 수요가 급증하자,
분쟁이 장기화한 아프리카 내
무장 세력의 자금줄이 됐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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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는 오래전부터 공예품의 재료로, 사치품으로 쓰이며 부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상아가 내전의 자금줄로 쓰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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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모잠비크는 1975년
포르투갈에서 독립했는데,
1977년부터 1992년까지 내전 동안
수많은 코끼리의 목숨을 앗아갔어.
헉..
저거 전부 상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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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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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에 반군 레나모 주둔지에서는
1만 9700개의 상아 무더기가 발견되기도 했대.
1만 9700개...
도대체 얼마나 많은 코끼리가 죽임을 당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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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상아가 없는 코끼리는
이들의 표적이 되지 않았어.
이들의 번식으로 상아 없는 코끼리가
늘어나기 시작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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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인간의 욕심이 코끼리의
코끼리의 진화에도 영향을 주다니.
과거에는 상아 없는 코끼리가
4% 미만이었지만,
현재는 암컷 코끼리의 30% 정도가
상아 없이 태어나고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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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에게 상아는 먹이를 찾고
나무를 캐고 가지를 움직이는
생존의 도구 였을텐데,,
이젠 생존의 위험 요소가 된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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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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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상아를 가진 코끼리를
거의 보지 못할 수도 있겠다.
어쩌면 코끼리 자체를 못 보게 될 수도 있어.
WWF 관계자는, 밀렵뿐 아니라 산업화와 도시화로
코끼리의 서식지가 줄면서 개체 수가 줄고 있다며
이대로 가면 20~30년 내 영영 볼 수 없게 될 것
이라고 말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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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F]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500만 마리에 달했던 아프리카 대륙의 코끼리들이 70여년 새 41만 마리만 남게됨. 코끼리의 사망 원인 50%는 밀렵.
코끼리의 상아는 분쟁이 장기화한 아프리카 내 무장 세력의 자금줄이 돼 왔음.
WWF 관계자는 '밀렵뿐 아니라 산업화와 도시화로 코끼리의 개체 수가 줄고 있다며 20~30년 내 영영 볼 수 없게 될 것'라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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