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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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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D마스크는 왜 공적판매 안해? KF-AD 총정리!
20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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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더워 더워 너어무 더워
숨이 안 쉬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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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KF-94 마스크 끼고 있으니깐 더 그렇지.
너도 비말 차단용 마스크(KF-AD) 써 봐!
숨쉬기 편하다더라.
5일부터 판매한다던 마스크 맞지?
이름이 KF-AD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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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용, 수술용 마스크의 장점만을 골라 만든 비말차단용 마스크
Anti Droplet의 앞글자를 땄대.
미세한 침방울 차단이란 의미지!
55~80 수준의 성능인데,
500원밖에 안 한대.
통기성도 좋고,
비말 차단 효과도 좋은데
왜 500원 밖에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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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94 보건용 마스크의 경우
3~4겹 구조로 이루어져 잇는데,
비말 차단용 마스크는 2겹 구조거든.
재료를 덜 쓰는 마스크가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밖에 없지.
맞아,, MB 필터의 t당
공급가격이 30% 이상 오르기도 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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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제조 시 핵심 부자재인 MB필터
KF-AD 마스크가 성능도 좋고 가격까지 싼거면
사람들 또 엄청나게 몰리는 거 아니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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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초, 시민들이 약국에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그럴 수도 있지.
아직 생산 초기 단계다 보니 물량이 충분하지 않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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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 주간 공적 마스크 판매량은
4000만 장 수준이야.
하루 평균 540만~582만 장이 팔리고 있어.
하루에 540만 장?
엄청난 수요네...
ㅇㅇ. 이 엄청난 수요를
186개 업체가 1487종의 상품을 찍어내 감당하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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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4일 기준
KF-AD 마스크 생산 허가를 받은 업체는
4곳 뿐이고 제품은 9종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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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 불균형이 생길 수도 있겠다.
그럼 KF-AD 마스크도 공적 판매 해야 하는 거 아니야?
왜 안 하는 건데?
일단 시장 흐름에 맡겨본다는 게 정부 방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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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정부는 공적 판매가 주를 이루던 마스크 시장에
민간 유통기능을 서서히 돌려주고 있어.
6월 1일부터는,
정부와 계약맺은 마스크 제조업체의
조달청 의무 공급비율도 80%→60%로 줄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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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ㅇㅎ! 시장에 풀리는 양은
그만큼 늘어나겠구나!
그러면.. 마스크 가격도 내려갈테고!
맞아.
그럼 KF-AD 마스크도 품절 대란이 계속되면
대책을 내놓을 수도 있다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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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마스크 관련 기사 댓글까지 보면서
여론 흐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해.
또 유통교란 행위 등에 대해서도
강력히 제재할 방침이라고도 전했지.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비말 차단용 마스크(KF-AD)가 통기성과 우수한 비말차단 효과, 그리고 500원 이라는 싼 가격으로 소비자가 몰림.
정부는 KF-AD마스크를 모두 민간에 내놓았으며, 일단 시장 흐름에 맡겨본다는게 방침.
정부는 품절대란의 지속, 유통교란 행위 등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상황에 맞는 대책을 할 것이라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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